공민왕은 옛 정을 그리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김용도 결국 연경에서 인질로 있던 청소년 시절에 그를 섬겼기 때문에, 공민왕은 이 감정을 잊고 싶지 않아요.그리고 여기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공민왕이 한때 믿었지만 그로 인해 죽은 가까운 사람들이에요.
@bluespring67378 ай бұрын
38:07
@글로리-q8v9 ай бұрын
한국사 보면 고려가 제일 뭔가 기분이 드러움 하는짓거리들이
@최세르게이9 ай бұрын
52:20 사람사는 세상이 그렇게 보고싶다더니 뭘 보고 온거냐? 지옥이더냐... 라는 스님의 대답에 웃음으로만 대답하는 신돈... 결국 공민왕에게 버림받고죽고 민중들에게 잊혀졌으니... 결국 지옥을 보고온건가...
@풍원부원군10 ай бұрын
편조의 스승 월선스님을 연기하신 오현경 배우가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연기 감사했습니다..
@skyten2110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본 사극... 김준도 재밌었고
@BOBOSONG006 ай бұрын
무신 OST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신돈 OST랑 같은 팀이 작곡 했더라구요
@parmenideskim973910 ай бұрын
정도전과 이성계가 오죽하면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세웠는 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권문세가의 뿌리가 너무 깊어 나라를 멸망시키고 완전히 새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오늘날 조중동-검찰 카르텔은 고려말 권문세가에 버금가는 악의 축입니다.
@WARGOD79 ай бұрын
전 빨갱이가 좋아요
@hush99767 ай бұрын
조선왕조 오백년도 북한이나 다름없었음
@純粋な男-d8r11 ай бұрын
33:14 "ㅆㅂ 그냥 확 내가 나라를 개국해버려??"
@재연-o2j11 ай бұрын
신돈이 마지막에 서있던 절벽은 어디인가요? 가보고싶어요
@SkyHanool11 ай бұрын
44:14 살았을 때처럼 죽은 뒤에까지 공민왕이 듣고싶은 말, 그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는 노국공주. 어릴적에 만리타향 원나라로 떠났던 공민왕에게 자기목숨을 걸고(흥왕사) 지켜주기까지 한 노국공주는 친생모보다 더 어머니같은 존재였을 것. 공민왕에게 노국공주는 사랑하는 아내, 취향이 맞는 친구, 정치적 동반자 그 모두를 합친것 이상인 여자였으니... 비록 각색ㆍ연출이라해도 저렇게 환상을 보는 것이 이해가고 슬픔ㅜㅜ
@리패션11 ай бұрын
38:42 몇번을 다시 봐도 눈물
@LeeJin-o1y11 ай бұрын
공민왕ㅜㅜ 한국사에서 제일 안타까운 군주. 그저 편하게 왕의 권세만 누리고 싶었으면 편히 살았을텐데... 재조명 받아 마땅한 군주
@jsm925211 ай бұрын
그후 공민왕이 시해된지 18년뒤인 1392년 8월 13일, 474년간 명맥을 유지하던 고려왕조는 이성계와 신진사대부에 의해 멸망했지요
Kbs연기대상대상수상자 오현경배우분 너무반갑네요 악역최고의배우 정성모배우분도 너무 반가워요
@남사랑-i1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ㅁㅁ
@제임스본드-k4b Жыл бұрын
남편으로서는 순애보로 아내에게 최고의 사람이었지만 한 나라의 왕으로서는 실격이었다는 말에 동의 못함. 왕도 한낱 사람이거늘 눈앞에서 한순간 사랑하는 아내와 애지중지 기다려온 두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한꺼번에 운명을 달리했는데 맨정신 붙잡고 있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연성빈-u8p Жыл бұрын
난 드라마에서 신돈이 제일 싫었음 조정에 들어간것도 공민왕가에 특별한관계로 들어갔다는거라서 싫고 신돈한테 권력주니까 노비에 자식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따지는것만 봐도 그냥 권력층이 싫어던걸로 보였음(실제로 고위귀족도 그관직받아도 욕먹는건 똑같은데)
@푸른소나무-h5x Жыл бұрын
신돈이라는 인물이 호불호가 갈리고, 몽상가, 부패한 권신 등 악평을 가진 존재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려라는 나라가 무너져가는 와중에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시도했다는것, 그 타락하고 부패한 불교였지만 결국 백성이 눈으로 세상을 보고 어루어 만져줄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신돈을 반대하던 신진사대부들이 더 ㅂㅅ같은 나라는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신돈이 려말선초에 있어서 큰영향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더 역사를 다각적으로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성혁명이 무서운게 구욍조의 세력들을 모두죽였다는거 그리고 혁명의 정당성을 강조하기위해 거짓역사를 명분론으로 지어낸다는것 고려왕조에서 조선왕조로 바뀔때가 그랬지 그런데 조선왕조에서 일본제국으로 바뀔때 조선왕족들은 왕공족으로 바뀌면서 일본이 망할때까지 일본이 주는 세비로 호의호식 했다는것 역사를 드러다보면 당시 매국공신들이 조선왕족위해 일본과 기막힌 타협을한 을사조약 한일합방 고종의 진면목과 다른 왜곡역사를 가르친다
@stivejin9281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하면 떠오르는 갓이란 모자도 몽골에서 전례되어 고려식으로 바뀌어 전립형태에서부터 말총으로만든것까지 갓이된거죠. 연지곤지도 몽골풍습이였고 샤브샤브나 순대등도 몽골에서 전례되어 고려 조선의것으로 진화한거구요. 일제36년간 현재대한민국에 많은 일본문화가 녹아내려있듯이 몽골지배100년간 많은 몽골문화도 한국문화속에 녹아내려있죠. 원래 문화는 돌고 돌아 현지화 되는거니 부끄러워할필요는 없습니다
@연성빈-u8p Жыл бұрын
살이뭐임?
@지성용-z7s Жыл бұрын
3:18 그 정도면 그 세끼 부터 죽여,,, 매 놈 더 오면 그 때도 죽이고,,, 아!! 대가리 죽이면 나머지 애들도 있구나 !!!! 다 죽여... 한반도 특성 상 ,, 겨울 되면 다 죽는다. 그 때 까지만 어디 산성에서 버텨...
@yujin.nampyun Жыл бұрын
백성과 함꼐 하지 않는 항전은 의미 없다. 무신과 귀족들 지들은 강화도에가 호위호식하고 백성들은 육지에서 도륙나는게 무슨 항전이냐. 싸울려면 같이 싸우고 항복하려면 같이 항복해야지 썩글놈들 무신놈들
@성김태영 Жыл бұрын
김태영 38:02
@성김태영 Жыл бұрын
112 119 36:52 36:54 김태영 이찬원 영탁 이찬원 김태영 이찬원 장만호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 37:26 임영웅 나 지금 집 🏡 🎶 😎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