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사연 잘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겪은지 한참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머리털이 곤두서네요. 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잊혀지지가 않네요.
@레나-r6z17 сағат бұрын
코비님 잘듣고갈게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디바크랫20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사연도 정말 무섭게 잘 듣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비엣님 😊
@감자-j6r20 сағат бұрын
04:27 장례업계 10년차 넘어가는데 제가 근무하는 장례식장은 국과수 와서 검시 할때 검시관, 경찰, 검안의, 장례식장 직원 이렇게 들어갑니다. 원래는 저기 가족까지 껴서 5종류의 사람이 들어가는데 검시하고나서 딴소리 안나오게 제 3자가 들어가서 검시 과정을 지켜보는건데 지역마다 약간 다르지만 저희 지역은 초반에 국과수는 사진만 찍고 고인 경직 풀고 닦고 움직이는 과정을 장례지도사들한테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장례식장 입장에서는 우리 직원이 들어가서 우리 직원이 일한거니까 그 비용을 가족들한테 청구해왔는데 그러다가 한번 경찰청인가?에 민원 들어가서 그 이후부터는 국과수 직원들이 다 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검시관들이랑 직원들끼리는 친해서 필요한거 있으면 달라고 하고 주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