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날이 맞음ㅋㅋㅋ

와 8천은 제네시스도 살수 있을텐데.. 난 커서 코인 안해야지..

뭐 그럴수도 있지만 사업이 어느 괴도에 오르면 항상 갈림길에 놓여져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죠 그때 점프업을 해야 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서서히 매출이 떨어지느냐 그냥 가만히 유지만 되는 게 없으니까요 항상 변수가 있어서요 유지를 하려해도 점프업을 해야 유지 아니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죠 그래서 선택을 할 것이고 아니면 회사를 키우려고 더 투자를 하는 거죠 얼마를 빼놓고 한다? 그럴 수 있죠 근데 원하는 회사로 키우려면 항상 돈은 모자랍니다 왜 자꾸 회사를 키우려 하냐고 물으신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밑바닥 부 터 일궈낸 성과이고 인생이고 그렇다 보니 회사에 애착이 가고 어떻게든 잘 해보려 하다 보니 끝까지 가게 된거죠 도박이랑 비슷해요 ^^ 왜 드라마에서 회장님들이 다 버려도 회사는 못 버리자나요 애착 도 심하고 모든 걸 다 바쳐서 만들었으니까요 어째뜬 저는 결혼을 일찍 했더라면 회사에 그렇게 집착은 안했을거 같습니다 결혼해보니 가족이 우선이 되었을 텐 데 그때는 사업하는 것만 생각했을 때라 아쉽네요

@곽사장-s7c 사람마다 다르겠죠.전 좀 더디더라도 올인은 안하는스탈이라 천천히 단단하게 가고싶네요...어차피 매출 100억이상 나오는 그런회사는 전 자신없어요.그릇도 안되고요...그냥 개인사업자로 세후 년5억정도만 벌어도 전 대만족입니다.....

2013년 10년 된 차인데 법인 차 / 압류 된 차 빚은 연대 보증인 대표자로 다 넘어오고 법인 차는 그냥 나두라고 하네요 나중에 정리 할 때 한다고 변호사님 이 그래서 공사장이 뭐 역 앞에 있는 것도 아니고 버스 노선 앞에 있는 것도 아니고 외진 곳 이나 대중교통이 없는 창고나 이런 곳은 알바 를 가도 차 없으면 못 가요 그때 타고 다녔던 겁니다 이동 수단이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장이건 뭐건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네요 ^^ 지금 보니 평범하게 산다는 거 그거 힘든 거 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