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어둑한 밤에 일어난 한 사건으로인해 내인생이 나락으로 갈줄 몰랐다." 난 그날을 잊을 수 없다 그 남자를 처음본 그날을 그리고 난 후회했다. 그 남자를 보자마자 죽여야 했다는 것을 난 그남자한테 잡혀있는 지금 생각 했기 때문이다. 한 어느 골목길에서 그를 처음 봤다 검은 정장에 검은 구두 그리고 백발에 남자를말이다. 그 백발에 남자의 얼굴은 차가운 인상을 가졌다, 눈은 뱀의눈을 했고 눈빛또한 누구 하나 죽여도 상관 없는 눈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백발에 남자그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우고있었고,그때 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느날 그 남자가 그 골목길에서 피가나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난 호기심과 걱정으로 그를 우리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해주었다, 이것이 나와 그 즉 박준혁의 첫 만남이였고,끔찍한 악연의 시작이였다. 박준혁은 소리소문 없이 우리집의 오곤했다 어떤날은 담배 냄새와 지독한 향수향이 났고,또 어떤 날은 지독하고 비릿한 피냄새를 풍기는 날도 있었다. 그런날은 박준혁은 나한테 집착을 더 심하게 하는 날이였다. " 애기야 내가 너의 향기가 그리워서 이렇게 찾아왔어." 그는 나를 아가 혹은 내이름을 부르면서 나를 괴롭히고 나를 나락으로 추락시켰다. 그럼 난 아무런 저항을 할수 없이 박준혁의 인형이 되는 마냥 암전히 그의 손길을 받아들려야만 했다. 내가 혹시 그를 피하는 날에는 나 뿐만이 아니라 나의 주변사람까지 힘들게 하곤했다. " 제발.. 나좀 그냥 내버려 주며 안돼?" " 애기야, 오늘따라 왜이리 예민할까? 응? " 난 그의 그 말을 듣고는 깊은 한숨만 쉬었다, 그리고 나의 한숨을 들은 그는 눈빛이 돌변하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 애기야 내가 많이 참고 있는거 알지? 내 인내심 확인하지마 알겠지? 사랑해 애기야" 그러면서 나의 이마의 입맞춤을 하고는 나의 집을 나갔다.
@조인하-d1e23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저런 친구 있는데 그냥 주사임. 취하면 주소록 맨 밑에서 부터 저장된 번호에 전화 걸더라... 걔한테 전화오면 술먹은거임. 평소엔 친하지도 않음ㅋㅋ 심지어 기억도 못해서 따로 만나면 어색함
@Kim-wj3pq23 күн бұрын
🕶️🚬👍
@aleumi2040Ай бұрын
...헤어지자고 하는 그 입이 지겨운 지금, 나는 널 오늘도 데리러 가는중이다. 너는.... 싱그러웠던 시절을 버린 거다. 그런 너가 오늘도 내게 전화를 한다. 데리러 오라는. 지긋지긋한 관계다.
@뿡방이2 ай бұрын
꼴아,있을,,때만 전화,,허냐..? 이 댓글때매 이 영상만 뜨면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dup-z7o2 ай бұрын
꼴?
@Yuri_39742 ай бұрын
작가님들. 분발 하세요.
@삐까뽀2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음. 미친 집착광공과 더 미친 수. 막 공이 출장 간 사이에 쏠랑 나와서 클럽/동창회 간 수가 한창 놀고 있을때 수 잡아 끌고 나와서 골목 벽에 가둬두고 ”집에 가만히 있는게 그렇게 어려워?“/”집에 있으면 내가 어련히 이뻐해줄까.“/”내 사랑만으론 부족한거야?“ 같은 말 하면 잔뜩 화난 공한테 입 맞추고 “응, 재미 없잖아.”/“왜 이렇게 화를 내, 질리게.”/ “넌 시시하잖아” 이런 대꾸해서 수 뒷목 잡게 하는... 시도때도 없이 탈출하는데 번번히 신박한 방법으로 성공해서 공 미간 잡게 만드는, 그러다 진짜 큰 사고 쳐서 공한테 연락해서 잡히는, 공이 골때려하는 수가 진심 맛도리...
@수상한고춧가루2 ай бұрын
… 탕! 탕탕후루후루
@토마토끼u2 ай бұрын
뭐야 내가 트위터를 켰었나
@민하영-m8n2 ай бұрын
아놔 댓글창 상태가..;; 걍 이런 감성 땡겨서 틀었는데 이런곳에서 오글거리다 못해 중2병 스러운 댓글이 천지네..ㅋ 뭐, 존중함다
@쯜테이-4uk3 ай бұрын
"이제 그만 둬. 더 이상 너가 참는걸 볼수 없어" "다이어트"
@88y0kk3 ай бұрын
여기 처음 왔는데 겁나 아늑해요 ㅋㅋㅋㅋㅋㅋ
@뭘봐-j6e3 ай бұрын
미안해요. 제목 꼴려있을 때로 잘못봐서 몇일 굶긴 개마냥 헉헉 거리며 달려왔어요.
@수테잉3 ай бұрын
하 세벽 세시에 이노래 틀고 불꺼진 방 침대에서 혼자 삘받아서 끔틀거리는 내가 싫다..
@정효빈-t7i3 ай бұрын
"넌 왜 꼴아있을 때만 전화하냐?" "대리 부르셨나요?"
@따개비루예요3 ай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
@jin60444 ай бұрын
ㅂㅅ
@정채현-r1y4 ай бұрын
1번노래 devil i know인줄 알았네요
@왑춸넴4 ай бұрын
"늦었네?" 그의 목소리는 나긋하면서도 잔을 기울이는 손끝에 맞춰 말 끝이 늘어졌다. 여기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나 자신이 무색해질 만큼 그는 내게 눈길만 흘릴 뿐, 언제 그랬냐는 듯 뻔뻔하게 나오는 태도에서는 여유까지 비췄다. "늦어?... 내가 니 개새끼야? 부르면 바로 오게?" 한 모금•••. 두 모금•••. 그의 목울대가 움직일 때마다 미간이 좁혀지며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누른 채 최대한 침착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넌 왜 꼴아 있을 때만 전화하냐?" 그런 자신의 대답에 잠시 그는 멍한 얼굴로 바라보더니 입가에 조소를 띄우며 팔에 엎드려 잔을 흔들며 말했다. "알면서 물어?" 짧고 간단한 한마디. 어쩌면 알고 있었지만, 그에게 확신이라든가 다른 대답이라도 기대했던 걸까. 그의 뭉개진 발음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기엔 충분했고 평소랑 달리 그의 흐트러진 모습에 분노가 일으키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가 이 지경까지 될 때까지 막지 못한 죄책감과 그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자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복잡한 심정에 고개를 숙여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것인지 생각하며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고 있는데 그런 자신의 생각을 비웃는 것 마냥 비아냥대는 목소리가 앞에서 들려왔다. "어차피 넌 나 없으면 안 되잖아..."
@윤슬-q6t5l4 ай бұрын
베댓보면서 힘을 얻어 ㅋㅋㅋㅋ 감사합듕😁
@bgmbgm14 ай бұрын
미안했다
@user-em5sy7xg9i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소설가들이 이렇게나 많앗다니… 미래가 창창하구나…ㄷ
@정현아-q6h4 ай бұрын
나쁜놈 ㅜㅜ
@양이바오5 ай бұрын
댓글들 뭔데... 뭔 세계야 저건..
@seul.2145 ай бұрын
님들 꼭 "상수리 나무 아래" 보세요 ^^
@코덕-w7v5 ай бұрын
잘 지내시나요? 플리 안 지우고 남겨두시기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플리 정말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가득하시길 바라요
@psj465 ай бұрын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 보고 끈다
@Oioioiiil3 ай бұрын
ㄹㅇ 역해서 걍 나간다
@Menso_m5 ай бұрын
집착광공도 다양함 폰트 팅커벨이고 캐시워크 써도 존나 살랑거리면서 웃으면 수가 존나 웃으면서 귀여워해야 함. 까칠수가 “넌 애도 아니고 그게 뭐냐” 하면 연하공이 “애 같으면 형이 좀 예뻐해주나?” 하면서 존나 가깝게 다가와야함
@릐진-q3r5 ай бұрын
실제로 전남친들 꼴면 20살때부터 나 지금 24살닌데 4년전에 만난 애들부터 작년까지 총 5명한테 연락옴 근데 차단 안 하는 이유는 뭐라 왔을지하고 다음 날에 그 연락 보면서 살 재미가 생김^^ㅋㅋ
@마감요정-v2s6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트위터보다 재밌어요
@이이이잉잉잉잉6 ай бұрын
노래 들으러 왔다 댓대댓 보고 우울증 고치고 갑니다ㅌ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ㅠㅜㅋㅋㅋ
@projectkjh06 ай бұрын
애닽초 술먹고 꼴아있는 놈년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손절쳐라
@임젬마-n1b6 ай бұрын
와 꼴아있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SweetPotato0306 ай бұрын
집착이들의 '네가 나 없이 뭘 할 수 있는데?' 모먼트가 너모 조흠
@SweetPotato0306 ай бұрын
25:08 인생 노래 찾아주셔서 망극합니다
@임준식-t2d6 ай бұрын
꼴아있을때 성범죄당하고 꼴아있을때쓰리썸하고~ 사랑타령하지마~ 도청카메라빼야지~
@addcck7 ай бұрын
가사나적어주지ㅠ
@우란-e6u7 ай бұрын
꼴린다
@akaevelee8 ай бұрын
술 꼴은 게 자랑 이다,,,!,,, 이게 다 적.폐.정.권 때문인 것을.,,,끌끌 요즈음의 젊은이들은.. 술.에 꼴아,있,지 말고,, 운동권이 될 생각은 안한다./;... 나라가 잘도 돌 아간,,다,,,!!
@infj._o1248 ай бұрын
“또 꼴아있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공 목소리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된다. 그도 그럴게, 난 또 술집이고 또 취해있는 상태로 너한테 전화 했으니까. 한참을 아무말도 안하다가 내가 먼저 입을 뗀다. “….미안해” “하..“ 그의 한숨 소리가 들리기 무섭게 화를 꾹 참는듯한 뒷말이 바로 따라 붙었다. ”내가 미치는꼴 보고 싶어서 이래?“ ”….“ ”어디야“ 얼마 지나지 않아 공이 도착했다. 난 만취한 상태로 언제 합석 했는지 모를 어떤 남성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일어나“ 평소에도 저음이였는데 더욱 낮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아마 또 화가 났겠지 이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면서도 두려움과 동시에 안심이 됐다. 그런데 나와 같이 있던 남자가 당황한듯 말을 붙였다. ”저기요 저희 술마시고 있었는데요.“ 그러자 공이 주먹을 꽉 쥐며 말을 이었다 ”그래서?“ 남자는 이 이상 말을 이으면 잘못 된다는걸 눈치 챘는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뚜벅,뚜벅, 공은 내 손을 거칠게 잡고 끌고가 차 뒷자석에 내던졌다. 그리고는 늘 그랬던 것처럼 손에 핏줄이 보일만큼 핸들을 꽉 쥐며 운전을 했다. ”..어디로 가는 거야?“ 공은 아무말도 없이 계속해서 도로를 달렸다.
@a622844758 ай бұрын
노래 전부 내취향이다..워후
@thisgamjaismine35368 ай бұрын
2년이 지났지만 우울할때마다 댓글보러옴. 영상지우지마용 주인장 내 삶애 낙..
@김바보-j7w8 ай бұрын
술에 잔뜩 취한 네가 찾아왔다. 내가 좋아한다며 딸기케이크를 사들고 내 이름도 제대로 부를줄 모르는 입술로 나에게 키스하는 너보다 더 미운건 또 너를 밀어내지 못하는 나다. 너도 내일이면 술에 취해 나를 찾아온 네 자신을 혐오할거면서 우린 왜 스스로를 미워하며 서로를 사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