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프로님. 이번 영상 보면서 머리가 엉켜버렸습니다. 그래서 수 도 없이 다시 돌려 보면서 내가 잘못 이해한건지... 분석하고 또 분석하다... 고민 끝에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대부분 변프로님의 요즘 레슨 영상을 보면 P3 이후부터 카운터발란스로 왼발로 체중이동이 시작되야한다고 했었는데 이번 영상엔 다운스윙에 체중 이동과 지면반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 스윙 패턴이 이번 영상과 같았는데 변프로님 레슨을 보면서 두달간 하루에 두시간씩 연습하면서 P3에서 체중이동 시작해 백스윙에서 지면 반력 쓰는걸로 어렵게 바꿧습니다. 무엇이 맞는건지...ㅜㅠ 저에게 2달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시간이었는지라 혼돈이 오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혹여 강습 받는 분에 맞춰 레슨 하시는 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또한 강습자에 맞춘 것이라 영상 중에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즉, 변프로님의 골프 스윙의 원리를 좋아하고 변프로님의 열정과 실력을 믿고 레슨을 보면서 혼신을 다해 교정하고 있는데 또 다른 이론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변프로 레슨은 어려워.... 라는 말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구요 저의 경우 변프로님 레슨을 4년전 영상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수차려 돌려 보았고 2주 전 실방하실때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스윙 메카니즘이 바뀐거 맞냐고... 란 질문에 변프로님의 답변은 1년전 미국으로 레슨 받고 온 뒤 바뀌었다는 답을 들었고 예전 영상(오지인)은 되도록 가려서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영상 올리실 때 구독자분들이 헛갈리지 않게 하나의 방법만, 혹은 강습 받는자에 맞춤 레슨 영상이니 구독자분들은 참고만 해라... 는 언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이 변프로님의 채널에 실례라 생각도 됩니다만 당신의 실력과 레슨을 믿고 있는 구독자로 글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방법 하나였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스윙의 전 과정에서 팔뚝을 돌리는 경우가 있나요?? 손의 3가지 움직임중(코킹, 힌지,롤)아무리 생각해도 팔뚝을 돌리는 건 없는거 같아서요…

변프로님 왜 투어프로 도전안하세요?

변프로님 레슨보면서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레슨 감사합니다.

어?여기청담인디?

감사합니다.

로리는 골반을 테이크 어웨이 까지만 돌리고(밀고) 그 다음부터는 힙을 돌리려는 의지가 없어보여요. 제가 보기엔 힙이 더 돌아가는 것은 상체를 돌리려고 하다보니 그에 따라 힙이 조금 더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코어의 꼬임을 강하게 하려면 힙이 의미없이 많이 돌아야할 필요도 없어보이구요. (코어의 꼬임은 결국 골반과 어깨 그 둘의 회전각도 차이에서 나온다고 보면...) 이게 제 생각인데...잘못된 생각일까요????

프로님 제가 했을때 백스윙 탑에서 등 허리가 C자형 커브가 만들어지는것 처럼 보이는데 신경 쓸 필요없나요? 아니면 몸에 힘을 줘서 피봇을 유지해야 하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할게요

문 부시기는 힘의 방향이 전방이지만 골프는 공이 아래에 있으므로 힘쓰는 타이밍이랑 방향이 조금 다를것 같아요. 그로인해 익스텐션 타이밍. 어깨의 회전 각도도 달라지구요. 저의 느낌은 그렇더라구요

뒤땅

소리 찰지네 😊

ㅈㄹ 을하네 ㅋㅋㅋㅋㅋ

허석프로랑은 완전 반대 느낌이네... 어떤게 맞는건지 헷깔린다.....

둘이 부부인가요

지금도 뒤땅인데요

1년째 캐스팅 고치느라 고생중인데 미친 영상을 접하네요 이런 디테일을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문득 오른손은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백스윙 오른쪽 태울때 걍 짝다리 짚는 느낌이면 되는건가요?

뷰리 ^^

저게 되야 프로 스윙폼 나옴

제가 깨닿고 해보고자 하는 스윙이 여기있네요ㅎㅎ 그립 바뀌고나서부터 정타율/일관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야 이 사이비레슨 영상은;;

제발 직접가서 설명듣고 본인에게 맞는 레슨을 받으시고 유투브는 참고만하면 좋겠어요.. 골프는 대칭운동. 채를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주는 과정에서 코킹과 언코킹 힌징과 리힌징은 당연한 것인데 왜 오른손을 끝까지 풀지 않아야 한다고 세뇌를 당한것인지...바로... 유투브레슨의 한계입니다. 저렇게 설명을 잘해놨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많이 접한 영상과 단어가 골프의 정답인줄 알고있다보니 혼돈이 오는 겁니다. 스쿠핑과 적당한 릴리즈는 0.1 초의 차이 입니다. 풀리는 위치와 타이밍이 중요한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에 도달하기전에 일찍 풀리는 오류를 범하기때문에 힌지를 강조한 레슨들이 더욱 많은거겠죠 본인의 상태에 맞는 레슨을 현장에서 직접 받으시는게 가장 올바른 답입니다. 채를 미친듯이 끌고가는 사람에게는 캐스팅의 느낌이 명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타이밍에 올바로 풀리면 스쿠핑이 아니다. 악성 훅이나는 저분께는 현재 필요한 처방이라는 설명으로 들었습니다^^ 변장군님 👍

잘 봤습니다 연습기구 살수 있나요?

저 선수 얼굴 기억해야겠어요~ 유명해질 것 같은 촉이 생기네요

글씨랑 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뽁뽁뽁 치는건 상여자 시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