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로서 일당 알바는 조공(일명 잡부)보다 기공(기술자)이 일이 편하고 쉽습니다. 다만 숙련도가 문제일 뿐. 예를 들면 목수는 아침에 현장에 도착해서 작업 내용을 듣고는 그 날 알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조공은? 하다말고 여기저기서 부르고 정신이 없습니다.즉 급한 대로 불려다니죠. 때로는 인간 모멸의 대접을 받기도 합니다.그래서 이왕 현장 알바를 뛴다면 기능을 습득해서 기공으로 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당연히 일당도 더 받고 나름 보람도 느낍니다. 현 시세로 기공 일당 액수는 철근 미장 목수 조적 순인데 본격적인 인테리어까지 한다면 액수 대비 할만 합니다. 경험이 만능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해결책은 되기에 반장급이나 소장도 조공 대하듯 무시까지는 안합니다. 기능 습득이나 기능사 기사 자격시험은 지방자치 고용지원센타에서 알선해주고 교육비도 무료입니다.

혈압 높은 사람은 일당 하기 어렵나요? 혈압 체크한다고 말이 있어서요

햄 20후반인데 어플로 일구하나요?

당시 원주 흠뻑쇼 셋업 하러 갔는데… 와 낮기온이 35도… 지옥같은 하루였습니다 (ㅠㅡㅠ);;

완강

거제 삼성중공업 배관공을 구하는 글을 봤는데 이 일이 조선소일인가요? 그리고 반도체현장이랑 배관공으로써 똑같은 일을 하나요?

돈벌거면 1~2만원이라도 더받아라. 한달얼릉 배워서 단가올려달라고 배짱부리면된다 힘들일은 이게 가능함. 이게안되면 굳이 힘들게 동바리할 필요없다봄 노가다갈정도면 인생에 노답인 사람들 많을건데 이것저것 피하면 니인생은 그대로다. ㅋㅋ 노가다는 빨랑 배워서 단가높이는게 장떙임.. 그래야 목돈가능하고 일도 재미가있음.. 어짜피 알바인데 생각으로하면 힘듬. 알바라도 제대로 해야함. 그만둬야 할떄는 딱 하나. 단가 안올려주면. 그만두는게 맞음.

하지마..... 공부열심히 해서 다른거해~~ 나이들어서도 관절다나가고 인공 관절 달고 할꺼 없어서 ㅆㅂ ㅆㅂ 아파 하면서 이거밖에 안해....

충전 안하고 기절하는거 ㅋㅋ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었어

25kg 타일은 들만하지 않을까요? 40은 좀 무거워도 25~30 까지는..음..

일없어서 난리인데 18만원주면 다한다 ㅋㅋ

인력소장 알빠노

중간에 주식보는거가닝?

지금 닥트하고있는데 렌탈로 설치한다면 진짜 편하게 작업한거에요 지금 제가 작업하고있는 현장걸이면 최악으로 빡세져요 지하 기계,전기실 각층에 전열기,스파이설치할때 전부 사다리로 했었어요 인원이라도 많으면 편하겠지만 3명이서요.....

덤프 트럭 사모레 몰탈 쉐이크 등짐지고 오르락 내리락 몸 병신되고 그만둠

기술공 말고 잡부는 일주일에 2번정도는 살빼는데 직빵임 한달에 25일 치는 애들 그러다 골로간다

절대 개꿀 아님 ㅋㅋㅋ

초대형 연구단지, 대형병원, 고층빌딩이나 수퍼 초고층빌딩, 메머드 대형 쇼핑몰처럼 규모가 큰 현장으로 가서 노가다하면 흥분되고 기쁨을 느낄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현장은 거의 드물지요. 아파트 현장은 재미가 없고 지루한 편. 노가다하면 여러 건설 현장을 가게 되면서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동네를 알게 되는데 서울에 이런 동네도 있었구나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고정수입이 있으면서 용돈벌이로 잠깐 하는 노가다는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물론 고되고 힘들지만 육체의 그런 고단함이 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혈당을 낮춰주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훨씬 수월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다만 건설현장에는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 점심 쉬는 시간에도 먼지가 마구 날아다니는 것을 천장에 난 틈이나 구멍으로 투과되는 빛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이 먼지 때문에 몇달도 못가서 안경에 무수한 잔기스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편의점 알바 그만하고 노가다를 인력으로 하려합니다. 잠시 일용직 하려 하는데 토일 쉬나요?

인력 업체는 1일 일당임 하루일하고 하루 돈받는곳임 때문에 현장이 위험한곳이면 바로 일당포기하고 집으로 가면됨 물탱크 ㆍ하수도 안에서 작업시 질식 사망위험이 있음 내생명을 걸고 하는 현장인 경우 바로 못하겠다고 하고 다른인력 사무소로 가면 됨

곰방에 해로운 먼지에 그라인더 작업까지 ,,, 초보라도 일당이 적정한지는 모르겠네요

10년전에 택배 상하차 2주하다가 친구가 집앞 대기소 가자고 해서 아파트 공사장 노가다 갔는데 돈은 거의 2배 더주고 일도 훨씬 쉽고 무엇보다 밥다운 밥을 제공하고 꿀이였네요 상하차는 밥도 맛없는 도시락에 반찬도 여럿이서 한통씩 먹고 최악 이였는데 무엇보다 몸이 쉴 시간이 없음 택배차가 계속 들어오니 차 빠질때 잠간 몇분쉬고 그러다가 건설현장 신호수로 배정 받아서 하루하는데 몸은 편하지만 1시간이 3시간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더럽게 안가서 다음에는 신호수는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죠 지금은 개인택시 하고 있는데 노가다 잡부는 계속 하기는 힘들어요 매일 새벽에 나가는게 고역이고 어찌됐건 몸이 힘든건 사실이니까 어찌됐건 노가다 잡부 보다는 회사나 공장 취직해서 꾸준히 돈버는게 훨씬 낫더라고요

타일 & 미장 조공은 가족이 아니라면 무조건 거르길.

불법아닙니다 두번째부터 사업주와 자체적으로 임금받을수있음. 회사가 직원구인해서 채용된거라고 생각하면됨. 다만 길게보면 이바닥에서 그런식으로 평생일못함 사업주도 스스로 인원 구하기 힘드니 인력사무소를 통해 편하게 사람구하는거고 인력사무소도 그런 사업주들을 알고 대신 인력을 공급하는 구조임. 몰래 일나간 인부를 알게되면 인력사무소는 사업주에게 건의를 함 이런식으로 수수료없이 사람을 쓰다보면 여기에 인력공급하기 힘들다 등등 몰래 일하는 사람이 한 사업체에서 평생 일할까? 결국 돌고도는 일용직인생임 하다 다른곳 돈 더 주는 곳있으면 가는거고 차라리 그런사람들 안받고 신뢰있게 인력사무소랑 꾸준하게 거래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음. 사람잃고 거래처잃는 것보단 단기적으로 사람 1-2명잃는게 나음 보통 사업주와 인력소랑 거래가 잘되는 곳들은 수수료 없이 일하고싶은사람들 안받습니다. 인력사무소 통해 오라고함

인건비 로 장난치는 놈들은 목아지 뽑아 버려아되

시급 2만원

왠만한 직장보다 많이 버는데 하루살이 취급이라니 뭔가 표현이 웃기네요

이거 ㅈㄴ 힘듭니다 도망가세요

단가는 조공 기준으로 얼마받나요?

동바리 짜증나는게 잘못기울이면 안에께 날아가서 빠짐 그래서 어줍잖게 기울여서 들어야 됨 그냥 힘만쎄다고 올리면 안에 다 빠짐

일당 만원 이만원 덜 받아도 덜힘든게 육체적피로도는 가성비가 더 좋음.;; 예를들면 13만원 짜리일이 80% 힘들고 15만원짜리일이 100% 힘들다 생각하면 그 20% 구간이 체감상 두배 세배 더 힘듬

와 역시 노가다가 실압근ㅋㅋ

ㅋㅋ니들이 해봐라

나만 부지런 하다면 토요일or일요일 인력 나가서 일주일 쓸 용돈벌고 평소 직장월급은 최대한 많이 세이브 하는거 강추요 ㅋ

소음으로 잠을 못 자는 게 신기하네 난 잠만보인가

요세 불경기라고 하는데 인력사무소 잡부 일거리 많이 있나요?

유익하네요👍

이 일 하려면 어디서 알아보나요? 알바천국 같은거는 쿠팡으로 도배되어 딴건 볼수가 없어요 ㅜ

양아치팀장땜에 도망가는거네

목토시는 진짜 다 필수인가봐요 작업자들 다 하고잇던데 노가다쪽은

수수료 15% 인력소장이 먹는다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완전 편리한 보조배터리네요ㄷㄷ 저도 구매해서 삶의 질 좀 높여야겠어요!

무더운 요즘 일할때 간편하게 챙겨먹기 좋은 영양제네요! 삽질할땐 허리 조심하세요ㅠ

화장실 인테리어 새로 했는데 줄눈이 부스스 떨어지는건 왜 그런거죠?😮

걍 가서 한번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가세요 괜히 눈치보느라 초반에 못가면 밤새도록 지옥임

이정도면 할만함

양중이네요 저런건 핢만하죠 곰방은 엘베X 오로지계단으로타는게 곰방임

상차는 요령이라는게있어서 나이먹은분도 할수있음 근데 하차는아님 요령따윈없고 생각없이 내리기만해야함 ㅈ같음 ㅋㅋ

형님 저는 보통 전날에 문자 받고 다음날 문자 받은 현장으로 가는 방식으로 인력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새벽 일찍 인력소 출근해서 번호표 받는 방식의 인력사무소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