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많은게 느껴지는 애니네요 험악한 현실에서 조그만하게 피어난 희망하나 때문에 살아가는게 인간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비참해도 어쩌다 잠깐 보인 희망때문에 오늘도 살아간다는게 신기하고 뭔가 가슴한편이 쿡쿡 아려오네요

파산뉴스 보고 들렸습니다. 3기 나온다는 말에 기대감보단 불안감이 앞서서 한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더 드네요

마지막 “오카에리나사이”는 촤고의 엔딩 플롯!

잡플래닛 1.0의 흔히 말하는 ㅈ소를 다니니 이런 애니의 메시지도 저에겐 부정적으로 다가오네요 조금 서글퍼집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회사가 이렇다는걸 자각하지 못하고 급하게 이직을 하다보니 들어왔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현실을 깨닫게 되었죠 입사를 하고나서 천리마마트 라는 드라마를 봤던 때가 생각납니다. 주변의 좋은 동료들, 서로를 위하며 함께 일할거라 생각했지만 그 동료들은 악질적인 임원진의 횡포에 모두 떠나버렸네요 대도해를 만드는 동안 주변에 좋은 동료들과 10여년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건 참 축복받은 삶이라고 보여집니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점은 이러한 메시지를 주는 곳을 통해 힐링을 하시는것도 좋지만 이러한 메시지에 대해 올바르게 보기 위해선 회사의 구성원들이 애니나 드라마처럼 나와 함께할 구성원들인가, 그리고 나 역시 그러한 구성원인가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2년간 속았다는 사실, 이용당한단 사실에 너무나 화도 나고 지금의 현실이 비참하여 한탄스러워 푸념삼아 글을 남깁니다. 부디 모두들 행복한 일터에서 일하시길 바래봅니다.

마지막 어서오세요는 진짜 최고의 연출이네요👍

개웃긴 만화임 이거 마지막에 빵터짐

이거먼저봐서 인터스텔라가 그냥 그러려니 했음ㅋ

걍 럭키 7번방의 선물 애니 버전임 ㅇㅇ

같이보기로 보고 왔는데 명작이라고 한 놈들 정신 상태가 궁금함

명작은개씹 ㅈㄴ억즙에 내용도개어거지더만

에반게리온이 불쑥 튀어나온게 아니구나....

90년대 초반에 제가 가장 재미있게 즐겨봤었던 만화 중 하나가 란마1/2이었어요.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의 이 단편 모음집에 대해서는 이 후 뉴질랜드와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알게 되었는데 단편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을 주며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한번쯤은 겪어봤다면 울컥할 소재입니다..울컥이 아닌 짧은 리뷰 보는내내 눈물한바가지 흘렸네요ㅠㅠ

인간같지도 않네

미쳤다...눈물이 날 듯 말 듯 하다 말았다.

기다렸어요ㅜㅠ❤

저렇게 살면 월급은 몇개월치를 주는건가..아니면 1만2천년를 주는건가.. 궁금하군...

1:53 유승민 선수 풋워크 생각나네

1:53 유승민선수 풋워크 생각나네

뭐 저런 호로자식이 다 있나

2차세계대전 일본=인류, 2차세계대전 미국=우주괴물 이런 컨셉처럼 느껴집니딘.

세이야 닮았음

진짜 아날로그에 진심인 나라. 전투기도 눈으로 보고 싸울 나라.

만화도 보세요 결말도 꽤 좋습니다!

후루야 토오루 성우가 그 사건때문에 스스로 그만뒀는데 캐산 보니까 뭔가 묘하네...

캐산 성우 아무로네.....

얼빠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VRChat이네

이 애니보고 자극받아서 처음으로 혼자 일본으로 해외여행 다녀옴

카잔이라고 잘못들어서 던파 애니 일본에서 만든줄

깊이 있는 철학이 담겨 있다.

88올림픽 때 손에 손잡고나 기억하는 코흘리게였는데, 그시절 일본엔 우주의 원리를 알고, 애니로 만들 수 있었군요! 순수했던 그시절..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희 아버지도 여행때 동반자살하실려고 딱 저렇게 고지에서 낭떠러지러 추락해서 동반자살을 기도하셨었어요. 그것도 3번이나. 물론 지금은 온가족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와.. 진짜 명작각인듯 엔딩까지 완벽ㄷㄷ

꿈도 희망도 없는거 되게 좋아하시는 듯

썸넬 일요일 잠들기전 내모습 같다.

기다렸습니다ㅜㅜ!!!!💕💕

그렇게 가이낙스도 파산....

20:29 오타발견~

캐슈넛 먹방애니인가

재미땅

영상 출처 허가 내용이 안보이는데 어디사 퍼왔어요??

제목이 모에요? 지금 정식으로 볼수있는곳이 있나요

이 애니의 엔딩장면이 애틋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해보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25:50 앤타크ㅜㅜㅜㅜㅜㅠㅠ

마지막집은 저 나이먹고 좋아하는 인간이 문제라고 본다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가 이런 애니였구나..

아씨발애니는진짜못보겠다

이 애니를 처음봤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마지막에 노래 아닌 무언가를 부르는 순간부터 되돌아오며 아직 살아있던 여러 사람들, 무기인 줄 모르고 눌러서 발사된 레이저, 전투식량을 위해 총구를 겨누었을 때 부터... 보는 동안 전쟁과 사람의 관계, 생존방식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는 애니였더기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