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이게 계절 날씨에 맞추어서 촬영이라니... 기술의 발전으로 cg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노래도 뮤비도 깊이가 느껴지는 거 같아
@나뱅-m3lСағат бұрын
ㅈㅅ하지만 김무열 감성이다 뭐다 하지만 자꾸 어떤 한 형사가 사건 하나 해결했는데 자기인생과 무언과 오마주하면서 천천히 그때를 음미하는 느낌으로밖에 안보여요..
@선이이-t9x2 сағат бұрын
와..
@ihnhwaju24632 сағат бұрын
댓글들이 다 라디오 사연같아요. 동률님 라디오는 오징어주스 사연이 기억납니다...
@LIFE-ks4mo3 сағат бұрын
도입부, 무슨 목소리가 첼로야.... 악기 그 잡채 ㅠㅠㅠ
@역망치부인3 сағат бұрын
사계절을 머금은 멋진 뮤비네요~ 벅찬 동률님 목소리와 멜로디도
@두두리-m4u4 сағат бұрын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robertelgran4 сағат бұрын
Maestro Kim Dong Ryul, te escucho desde 2013, no sé porque pero tu música me ayudó a superar muchos obstáculos de mi vida en esos años. Saludos desde Perú (Latinoamérica) !
@twinklej12835 сағат бұрын
요즘 이런 느낌의 감성 노래 뮤비 드문데 좋네요 잠시 편안하게 머물다가 갑니다
@kelly-tl8kt7 сағат бұрын
명작!
@user-dori7 сағат бұрын
이 감성….. 김동률만이….해낼 수 있는 일!
@cityboy36910 сағат бұрын
김무열 열무김 치 먹고 싶네
@j제리-u3y10 сағат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의 몇발자국 뒤에서 그 사람의 뒷모습을 보며 걷다가, 후다닥 뛰어가서 손잡고 같이 걸어가고싶은 마음이네요.
@박경록-i1x11 сағат бұрын
헤어진 연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먼저 떠나간 연인을 어떻게 흘러보냈나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두 사람의 가장 싱그러웠던 여름과, 아직 겨울에 남아있는 여성분, 한 해를 다 보내고 다시 돌아보며 싱그러웠던 날을 기억하며 울부짖다 다시 감내하며 웃어보이는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계절
@이큐-t4r13 сағат бұрын
ah…촌스러운 안무… 구린 영어발음.. 90년대같은 셋트.. 무엇보다 비주얼… 총체적 난국이네
@CALrDa4 сағат бұрын
어느영상보다 온거죠??
@user-iv4hc5oo9g2 сағат бұрын
요새 이런 버그 많더라 영상 댓글 매치 안되는거
@신형준-u8j13 сағат бұрын
😢
@theluv222216 сағат бұрын
동률 형님 94년 부터 팬입니다. 이번 산책 노래는 뮤비는 잘 찍었긴 했는데 마지막은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조아댕댕17 сағат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분위기 있게 잘생겼다 !
@은하수-u6p18 сағат бұрын
작년에 인생에서 가장 깊은 밑바닥을 경험하는 중이라던 사람입니다! 여전히 황금가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얻고 있어요! 암수술을 하고 주변인들에게 그동안 모은 돈도 다 잃었지만.. 여전히 이 노래처럼 마음에 꿈 하나 놓을 자리 마련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ㅎㅎ 팍팍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다들 힘내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좋은 노래 감사해요~
@아이스라떼-e3b20 сағат бұрын
아이와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친구들과 놀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니까 (만8세) 아들이 갑자기 "마음이 쓸쓸하다.."🥺 ...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침부터 신나게 하루를 잘 놀았는데 왜 쓸쓸할까?🥲 물어보니.. "하루를 너무 즐겁게 보내서 돌아가는 길이 쓸쓸하다"고... " 노래가 쓸쓸한거야? 마음이 쓸쓸한거야? 물어보니... "노래가 쓸쓸해서 마음이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노래야?" 하는 아이의 말에... "엄마가 아주 오래 전 부터 좋아하던..김동률이란 분이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어.. 노래가 좋지..?근데 ..좀 슬프지? 노래 하는 아저씨도 눈물이 났었나봐.. " 하며 같이 차에서 들으며...공감해주고 가을 석양에 살짝 쓸쓸해 하며 들어주는 뒷자리의 아이와 함께 해 지는 저녁 집으로 돌아오며 마음 한구석이 울컥했어요.🥺고마워요... 이렇듯 오래 된 친구처럼 문득문득 돌아와줘서..
@vincejc503721 сағат бұрын
촬영지도 너무 잘어울림 자유공원인가?
@factorysinggo21 сағат бұрын
잘 걷고 계십니다 지금처럼 저희 곁에서 같이 걸어주세요 조금 더 멋지게 나이들어 만나자는 약속만 잊지말아주세요
40대가 되면서.. 참 안좋은 일들을 한꺼번에 많이 겪었어요. 그래도 웃었어요. 왠만한 것들을 나름 잘 견뎌 왔고 참 제 자신이 대견 하기도 했는데.. 더 가슴 아플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도 했어요. 제가 그사람을 보내줘야 하는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닐꺼예요. 하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초라해질 내 모습을 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예요. 밝고 씩씩하고 잘 웃던 저를 좋아해 줬던 사람 이거든요. 그모습만 기억하게 해주고 싶어요. 제맘속 발라드 가수의 최고는 김동률님 이예요. 때마침.. 신곡이 나와 많은 위로가 되네요.
@eun739623 сағат бұрын
분위기나 고급진 목소리.. 제 인생에선 아직까지도 최고의 가수는 김동률 이네요.
@kyungrimkim4323 сағат бұрын
노래가한결같냐 성시경등등안변해 본질은😊😅😮
@madebiaojeon515923 сағат бұрын
와 쉬면서 생각하게 되는 음악 누군가 나와 걸어준다면 이 가을 넘 행복할것 같다
@성이름-o6u8gКүн бұрын
김동률 과거 탑스타나온 명작 뮤비들 찾아보고있는데도 으아 정말 이번영상만큼 살짝손가락만건드린거같은, 폭팔하는장면이 눈한번감았다뜬 촉촉한눈인데도 걷는내내 계속 먹먹하고 최고영상이네요 김무열님 호감이 이정돈아니었는데 너무 연기가 좋아서 노래만이 아니라 영상만 백번째보고있어요 같이걷자고했자나에서 눈물이안흐를수가없어요
@hisky_eeКүн бұрын
8년전 어린이대공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걷다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벅차올랐던 그때가 떠올랐네요 지금은 둘에서 다섯이 되어 산책하며 듣습니다😊
@eun739623 сағат бұрын
행복해서 눈물이 날 정도 셨다니.. 그런데 또 그사랑의 결실을 맺으신거 같고 행복해 보이셔서 부럽기도 하고 미소도 지어 지네요. 전혀 모르는 분인데 말이죠..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평생 좋은 생각만 하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duddldid02Күн бұрын
뮤비에 사계절이 다 들어가있네...꼬박 1년이 걸린 뮤비구나... 역시 동률 오라버니의 세심한 선물👍👍👍👍👍
@sky6022Күн бұрын
난 하루에 오천걸음이나 그이상을 갇는걸까ᆢ 항상 집이나 어떤목적을위해 걸었지만 이젠 올해가 얼마안남았기때문에 잘만나지못했던 누군가를향해서 걸어볼까ᆢ 아니면 마음이라도 그누군가를위해 걸어볼까ᆢ
@Seung-e1dКүн бұрын
요즘 이 노래 자주 듣고 있는 데 너무 좋네요 이런 곡 많이 내주세요 ... 😢
@므찐스퇄Күн бұрын
신곡나왔노?
@eunc0405Күн бұрын
🐾
@FantastyvideoКүн бұрын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향이 가득한 어느 봄날 강가를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따듯한 바람에 둥실 맘이 떠갈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만큼 슬픈 거라고 어쩌면 그때 우리는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 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 이름 사각사각 바스러지는 노란 빛깔 낙엽 가득한 어느 가을 공원을 걷고 있을 때 그날따라 듣는 음악도 내 맘처럼 흘러나오고 서늘한 바람이 머리를 간질일 때 나도 모르게 두 눈이 조금씩 젖어 갔네 누군가 볼까 잠시 멈춰 섰네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볕 좋은 날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애써 잊고 있던 그 이름 난 얼마나 걸었을까 어딜 향해 걷는 걸까 날 기다리고 있을까 마냥 빙빙 돌고 있을까 함께 걷자고 했잖아 나란히 걷자 했잖아 이토록 날이 좋은데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
@짱구-n6s4lКүн бұрын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서 노래에 위로받고 댓글에 응원받고 갑니다 다들 평온하고 행복하세요😊
@PriscillaWinston-y5jКүн бұрын
그놈의 ㄱ글 에서 벳프리 때문에 내거기 닳ㄱ고글 닳에아서서 벳없프어리지겠 네진?짜 보다보면 빠져든다 라이브
@ufo4693Күн бұрын
이 정도의 적당히 담담한 이별 노래가 참 반갑다. 밥도 못 먹고 하루 종일 눈물 맛만 느낀다느니, 숨도 못 쉰다느니… 이런 거 말고. "여전히 난 홀로 걷는다"는 마지막 라인이 참 마음에 든다. 이별 후, 지난 만남에 대한 충분한 반성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지, 여기저기 쉽게 만나기 좋은 요즘이라고 그저 아픈 마음을 메꿔 줄 급한 사랑을 찾지 않겠다는 자세. 그게 지난 사람에 대한, 또 앞으로 만날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j67089Күн бұрын
Keren 👍 from your fans in Indonesia 🇲🇨
@seoularts7Күн бұрын
기억의 습작 30주년 👍👍
@votequ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넘좋다
@magothairКүн бұрын
형 콘서트 해줘요 왜 안해요?
@문서브-e8zКүн бұрын
동률님을 십대에 알게되어 이제 사십을 앞두었습니다. 들려주시는 노래를 들으면 지나온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새로운 곡들로 위로받습니다. 오늘도 잘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