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망쳐놓은 지금이나라 정말 우리청년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 우리나라의 희망을 밝히는 10~30대 정의로움에 너무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납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너무 밝아요~~~ 우리 다같이 싸워이겨요 윤석렬 탄핵하자~~ 내란당 해체시키자~~~
@김단테-o8gАй бұрын
오늘 탄핵 가결되고 다만세를 다같이 부르며 일어났어요.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 꾹 참았는데 옆에 계신 어르신이 젊은친구들 너무 고생했다 하시며 어깨릉 토닥여 주시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ㅠㅠ 다같이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국민의 목소리로
@그래그런거야-e8nАй бұрын
@김단테-o8g 이제 윤석렬,김건희 구속 이재명대표를 대통령으로 가는길이 남았어요 그때까지 다같이 노력해요 화이팅
@mysam1235-j8w29 күн бұрын
@@그래그런거야-e8n 전 호주로 이민갈려고요 이재명 대통령되고 중국이랑 쎄쎄하면서 사시길
@vesper_709Ай бұрын
다만세는 진짜 몇수를 앞서간거냐. 무심히 보다가 자막으로 지나가는 소녀시대의 영문명 girls' generation에 소름..시위현장 102030의 80%가 여성분들이던데 이 노래는 진짜 그들의 주제가같다. 젊은 남성분들도 이제 같이 나서주세요. 함께 할 수 있잖아요.
@초월-h5mАй бұрын
읽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그룹명이 시대를 설명하는 문장 그 자체
@국민이주인이다-s4t2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다만세 소녀시대 2007년
@LeeJun8338Ай бұрын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을 기억하시나요? 이화여대에서 그 국정농단에 대해 집회를 하면서 이대 복도에서 울려퍼진 노래가 바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입니다. 2030세대에게는 다시 만난 세계는 임을 위한 행진곡과 같은 민주화운동에서의 상징과 같은 노래입니다. 그때를 시작으로 해서 2022년 3월 민주당 당사 앞에서 다시 울려퍼지면서 그 맥을 이어나갔죠. '검찰 정상화', '언론 정상화', '민주당은 응답하라.', '민주당은 할 수 있다.' 구호를 외치면서요. 2022년 5월이 되면 윤석열이가 대통령되어 검찰이 미친 칼춤을 추는 걸 막기 위해 국민들의 간절한 외침이었죠. 그 외침으로 인해 검찰법이 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검찰이 내란죄를 수사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때 국민의힘에서 조롱 섞인 말로 촛불은 꺼진다고 해서 2030세대들이 민주당 당사 앞에서 응원봉을 들고 "절대 꺼지지 않아! 우리는 어둡고 어두울수록 더 밝게 빛나고 응원하는 국민이야!"라며 들고 나오기 시작했죠. 그때부터였다. 2030세대들이 집회를 신나는 축제로 만들어버린 시작. 그리고 2024년 계엄으로 인한 집회로 이어진 겁니다. 국민의힘, 잘 들어라.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21세기 민주화 운동 노래로 만든 장본인들이 바로 너네다. 저 노래는 바로 너희에 대한 응징의 노래라는 거다. 8년이 넘는 역사가 담긴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된 노래란 말이다. 그리고 촛불은 꺼진다는 조롱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보았는가. 국회의사당 주변을 밝게 빛나게 해준 국민의 외침을. 국민의 별을. 그게 바로 응원봉이다. 21세기 횃불이라는 거다. 국민은 진화한다. 그걸 보여준 역사다. 다만세가 21세기 민주화 운동에서 민중가요가 된 역사. 의병의 횃불이 집회에서 위협적이다고 해서 촛불로 진화했고 너네가 꺼진다고 조롱해서 응원봉으로 진화했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