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리 좀 되면, 기획하고 있는 연주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즉흥연주를 하는 라인에서 코드체인지를 들리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영상에서 설명드리는 방법은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이미 100년 전에 활동하던 작곡가들이 이미 곡을 만들면서 멜로디에 적용하였던 방법이고, 최근에 가요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밤편지-아이유 대표적임) 그리고 재즈뮤지션들이 찰리 파커 이후에 그러한 라인들을 연주하면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찾고자 하였는데, 제 생각에는 모두가 성공한 것 같습니다. 클리포드 브라운, 리 모건, 존 콜트레인, 웨인 쇼터, 마일스 데이비스, 맥코이 타이너, 허비 행콕, 빌 에반스, 조지 벤슨, 그랜트 그린, 웨스 몽고메리 등등 모두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주를 하고 있지만 모두다 코드 체인지가 들리는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좀더 이해하시기 쉬울까요? 피카소가 자신만의 스타일의 닭 (입체파 형태) 그리기 전에 얼마나 전통적인 원근법이 드러난 닭을 많이 그렸었는지… 그러한 피카소에게 누군가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사운드를 갖을수 있느냐고 묻자 동그라미를 그려보게 한 다음, 이건 완벽한 원이 아니지만 너만의 스티일이다. 그리고 모두가 다 다르게 원을 그릴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모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미 갖고 있다. 라고 하였다지요. 레시피가 있는 라면을 끓여도 모두의 라면 맛이 다르듯이 음악, 즉흥연주에도 방법이 있다고 해도 똑같은 사운드가 나올리는 천부당 만부당하니 걱정마시고 차근차근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guit-harmony 안녕하세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블록버스터 등록해서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결국 큰 문제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문제의 집합이므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이 말이 제게는 기타 뿐만이 아니라 삶 전체를 꿰뚫는 말이라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자료의 자료실 안에 해당 자료를 설명하는 영상이 함께 있습니다. 그 영상들도 참고하시면서 모든 저료들을 함께 연습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Fly Me To The Moon은 종이자료로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본 강의는 제 개인레슨 커리큘럼에 속해있는 레퍼토리입니다. 그리고 개인레슨에서는 철저히 귀로 듣고, 눈은 악보를 보느니 차라리 기타지판을 보면서 연습하게끔 합니다. 초보자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유료강의에는 타브를 제공하였지만, 그 내용을 기타지판에서 익숙하게 다루고 다른 곡에 적용을 할수 있어야 기타를 더 빠르게 이해하실수 있겠습니다.

@@guit-harmony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아무래도 영상을 보면서 열심히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나 개인레슨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따로 레슨문의 연락드릴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TheMartianguit-harmony 카카오 아이디입니다.

물론입니다!! GTHM Lecture: Ep 05. How to Learn Tunes kzbin.info/www/bejne/qGmVo4alqJKGjtk 영상에서 얘기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꼭 참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1. 쉘보이싱은 5도를 뺀 보이싱이기 때문에 m7b5도 m7으로만 잡아도 무방합니다. 2. 그렇게 되어가야합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3. 기타의 구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2, 3번의 대답에 가장 중여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키가 바뀌어도, 같은 사운드가 반복 된다는 것에 집중하시먼 될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중퇴… 그리고 그가 자기곡 설명하는 영상보면 스케일 얘기 하나도 안하고 코드 얘기만 하죠… 한마디로 그가 아이오니안을 모를리 없지만, 그걸 연주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죠.

답변이 늦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각 다이어토닉 코드의 어보이드 노트를 아시면 됩니다. 그 어보이드 노트를 찾는 방법은 각 코드톤에서 b9, 혹은 b2 인터벌(도수) 위의 음 입니다. 너무 많은 화성학적인 내용들을 알아야하는 내용이라 간단하게는 이렇게 설명드릴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루스 버스터 강의 교재는 구매하시고나서 이메일을 통해서 발송해드립니다. 혹시 교재를 받지 못하셨다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톡톡으로 문의해주시거나 [email protected]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THM-soundplat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gagma12 감사합니다 :) 다른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오프라인 강의 수강생 모집중입니다!! 많관부 입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더 심한 것은 제목에서 말했듯이, 현재 대부분의 재즈는 예전에 대중이 재즈를 좋아하게 되었던 방식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 재즈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멀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guit-harmony 아 .. 깊이 생각해볼 문제네요 재즈를 좋아하는게 유행의흐름의 문제만은 아니죠?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대중들이 즐기며 들을수 있도록 하는 데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ㅠㅠ

@@박인철-p7l사실 재즈는 이미 적응하고 있기는 합니다. 재즈 뮤지션들이 (특히 마일스) 이미 퓨전 (일렉트릭 음악) 등으로 변신 하려고 했듯이, 계속해서 알앤비로, 그리고 최근에는 Jazz Hop 으로, 대표적으로 Robert Glasper, Tom Misch 등이 현재 트렌드에 맞는 음악으로 재즈에 새 옷을 입히고 있죠.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진자 옛날 스타일의 재즈가 다시 인기를 끌고 붐을 일으키게 된다면… 더 이상할 것 같아요. 한번도 역사는 거꾸로 흐른적이 없었죠.

@@guit-harmony 어쩌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다시 한번 붐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선생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재즈를 사랑하게된 시람도 많으니까요 양질의 강의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봐 주신다니 감사하네요. 그런데 제가 재즈아카데미를 다닌적이 없어서요 ㅎ 누군가랑 착각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guit-harmony 아 제 착각이었네요~ ㅎ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보시면서 도움을 받고 계시다니 감사하네요. 말씀하신 스케일, 애드립은 손으로 익히시는게 아니고 귀로 익히셔야 합니다. 그 방법에 대한 ‘기타모니 오프라인 강의’가 개설되었습니다. 고정댓글의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기타모니 오프라인 강의’ 상세페이지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uit-harmony 아니 어떻게 이렇게 빠른 덧글로 피드백을 해주시다니 영광이네요 스샷해놓고 찬찬히 다시 귀로 익히며 연습해볼게요 한번이라도 직접 얼굴뵙고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주로 어디에계시나요ㅠㅠ

smartstore.naver.com/soundplat/products/10624490590 이 링크를 통해서 오프라인 강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레슨 문의는 [email protected] 으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

와우~~ 재미있게 보고 있으시다니 감사하네요. 질문주신 부분 다시 보니 말씀하신 초록색은 확실히 연결이 잘못되었습니다. 마지막 마디 첫박자 A가 아닌 바로 앞의 음인 C로 연결이 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또 다시 보니 Cmajb5가 강조 되었다기 보다 그것을 통해서 결국은 B메이저 트라이어드로 해결이 되는 사운드네요. F#, Eb(D#), B 를 향해가는 어프로치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실 C dim를 B7에서 사용한 것이 더 맞겠네요. 그럼 웨스라인과 디미니쉬 트라이어드는 한끗차이라 어차피 같은 곳을 보고 연주한 것입니다.

@@guit-harmony 답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