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노래가 뭔가 슬픔

그 때 생각나네

두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한 저 공간에 너무 많은것을 두고와 버렸다. 다시 두 손으로 쓸어보아도 벅차오르는 무슨 감정에 말없이 끌어안을 뿐이다.

이런 스타일의 노랜 어떻게 만드는걸까

이무런 말도 없이 떠날 거 였으면 나랑 친구 왜 했냐고..

그리운건 그때일까? 아니면 그때의 나일까

그땐 이렇게나 소중한 일상이었는지 몰랐어 그때가 행복했다는걸 몰랐어 근데 사실 미화되어서 그렇지 난 그때도 혼자였던거같아 가족들이 있었지만 사람이 평생 친구없이 가족만 보고사는건아니잖아 안그래도 내 나이때는 가족보다 친구랑 더 많이 시간을 보내는데 앞으로 한번만 더 졸업하면 학교 가고싶어도 못 다니는 성인이 되는데 학창시절이 좋은기억으로 남지 않을거같다….앞으로 졸업까지 남는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너무 막막하다 겨우 1년 버텼는데 힘들다

2011년 마크 베타시절 할 줄 몰라서 땅파서 집짓고 게임했던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이 그립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년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어려운일이 있더라고 잘 이겨내길…

옛날로 돌아가서 친구들이랑 아무생각없이 마크하면서 웃고 떠들던 그때가 그립네요

하 여기 있는 사람들과 이 브금을 들으면서 겨울에 가운데에 장작놓고 함께 수다떨고싶다….그쵸?…

고3이라니

그냥 적적해지네요..

ㅇㅏ직 집에서 마크하는 잼민이인데염 ㅎ 개꿀잼

”왜 울고있니 아들아? 누가 죽었니?“, ”네,어린나에요“

아무생각 아무 걱정없이 마크불법으로 다운받고 형이랑 재밌게 놀던 기억이난다....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인생...

내년이면 27살이네.. 3년뒤 결혼준비해야하고 진짜 너무 그냥 초 중 마크하던때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그립다... 아직 그런 감성이 느껴지는것만으로도 좋다...

👍

혼자 맨날 아빠한테 마크 겁나 사달라고 쫄랏던기억 난 열심히하다가 지금은 접엇지 지금생각하는데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미묘한 감정이듬😢😢

미래를 나중에 그리워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요

초2 때부터 시작했던 마크..이젠 수능 칠 고3이 되어간다는 게..아직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파자마파티하면서 마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이 브금 들으니까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1인칭 시점으로 오버랩되는 것 같다..문득 그리워질 때, 아주 가끔 예전에 파놨던 서버에 들어가보곤 하는데, 이제는 만든 기억도 없는 건축물들을 보고 추억에 잠기곤 한다..나와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그들도 시간적인 제약 없이 놀았던 그때의 자신의 모습을 꺼내본다는 공통점에 놀랄 뿐이다.

2016년 캐나다에서 폰마크 장거리 멀티 같이했던 대현아 잘 지내고 있니 같이 와르르 맨션, 늑대부대 지었던거 생각나네 졸업하고 갑자기 폰바꾸고 한국와서 연락 끊겼는데 난 그때가 참 그립다

진짜 걱정 없이 친구들과 뛰놀고 게임하던, 현생을 살며 무의식속에 잠긴 그 작은 추억... 그 추억들이 참 그립다

اكتب هذا التعليق وانا خايفه من المستقبل اكرهه التغيرات اللي تصير بكل سنه تحسسني بشعور غرابه كل سنه عن سنه تصير اسوء اتمنى ارجع للزمان والموسيقى هذي رجعتني للذكريات القديمه مابين السيئه والحلوه٠٠٠ اختباري بعد خمس ايام وقاعده اهوجس فيها :(

이 노래는..나의 삶의 우울을 해소 시켜주는 노래 이자,저의 진로를 다시 찾게 해준 노래입니다.이 노래를 듣기위해 길을 해메듯이 찾았던 것 같네요.이 노래를 듣고,전 다시 저의 일을 결심하고,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꿈을 다시 찾게해주셔서 감합니다.주리어 폰님,작곡가님.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팩트는 이십대 중반인데도 렐름서버가 ㅈㄴ 재밌다는거임

대학 졸업하면 마크 해야지

다들 좀 더 힘내봅시다

슬프네

난 어렸을 땐 친구는 없었지만 오빠랑 자주 마크했었음... 다행이도 초등 고학년되선 친구 쫌 생겨서 4명이나 3명이서 마크하고... 중딩 되고나선 친구가 훨씬 더 많아졌지만 그땐 이미 마크 열풍이 끝났던 때라서 아쉽게도 그땐 딱 한명하고만 하고 말았지...... 참고로 본인 중딩임 나도 추억글들에 끼고싶었음 ㅋ 죄송해요 잼민이는 이만 공부하러갈게요 시험 하루남았으요~~~

КАЙФ МУЗОН ПРОСТО РАЗъЕеб

옛날에 형이랑 단둘이 마크 깔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

이거 들으면서 논술 공부하는데 붙었으면 좋겠다~~~좀만 더 힘내장

뻑킹 슬프고 아련하네... 향수에 절여지는 밤이다

"와!! 엔피시 마을이다!"

I don't know how I ended up here but I'm glad that I did

이제 나도 고3이구나.. 어릴때 하던 가짜 마크, 돈을 열심히 모아서 산 베드락버전 마크.. 이제는 피시마크를 하지만 고3이다.. 언제 난 이렇게 컸나..

아…댓글을 보니 마크가 구세대 겜이 돼가고있구나. 신기하네 분명 대표 잼민게임 이었는데.

im so glad when people around world have same experience with minecraft ( The only English comment🤣)

귀찮아서 다 때려쳤습니다 기분은좋은데 미래에대한두려움이 장난아니다 일주일의 꿈 중에 3~4번은 악몽을 꿀 정도로 하고싶은것도 없는데 하고싶은것만하고 살고싶어

뭔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혀를 낼름거리는 소리 같다

그냥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게 해주세요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00년생 친구들 있나ㅋㅋㅋ

뒤에서 크리퍼 터질거갗아요

중학교 2학년, 첫사랑과 함께했던 마인크래프트 누군가에겐 유치해 보일진 몰라도 절대 잊지 못할 추억임은 분명하다. 그때만큼은 형용할수 없을만큼 행복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행복에 어쩔줄 몰랐고 그정도로 힘들었던것도 처음이었다. 하지만 내 기억속 깊숙히 내 마음속 깊숙이 남아있는 그 아이와의 추억은 아직까지도 나를 따스히 감싸안는다.

1:58:07

당신의 겨울에 서리 깃든 입김 하나 불어오길

대표 초딩겜이었는데 다들 어른이 됐구나

누구나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옛날에 다닌 학교는 여전히 그곳에 있지만 친구들은 더 이상 그곳에 없다. 어릴 적 살았던 집은 같은 곳에 있지만 가족은 더 이상 그곳에 없다. 거리는 익숙하지만 그곳을 거니는 사람들의 얼굴은 달라졌다. 건물은 같지만 분위기는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 과거는 하나의 순간이지만 현재는 삶이 벌어지는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