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왁 너무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어떤 방법들로 공연정보들을 찾아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슬히 고개내민 네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버샌 부를 때 관객들 떼창 최고다 진짜.. 기분 몽글몽글 해지고 너무 좋음 ㅜㅜ

is this an artist? sings poorly, the look is terrible, and honestly she is annoying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랄까

23:18

감사합니다! 파랑해💙💙💙

underrated asf 😢

정말 가고싶었는데ㅠ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윤마치 ㄱㅇㅇ

신기하게 알고리즘으로 떠버리네요 아산 즐거웠습니다 ㅋㅋㅋ

400번대라 안보였는데ㅜㅜ 가까이서 보니 넘 좋네요 감사해요

감삼다❤

아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드럼에 게 꼰마치..

😮😊❤

뭐지 이 겸둥이는??❤

풀버전 감사합니다ㅜㅜ

풀버전이라니..풀버전이라니..풀버전이라니...

풀 버 젼 ....? <3 오 마 갓... <3

하.. 최고.. ㅠㅠ 🤍🤍

02:23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어요 당신과 만나기 전까지 말야 더듬거리며 애정 선을 따라서 첫입을 열어 한마딜 던지는데 뒹구는 행복을 아시는지요 꽁지발을 들어도 모르는 게 세상 속에서 우리들도 만남인 걸 밤새워 침묵을 부르자 우리에게 비밀은 더 깊은 애정이 아닐는지 온 맘을 다해 도망치는 상상 소릴 내어 운명에 덤빌 테죠 미라클 러버 정적을 깨우는 환영받지 못한 사랑은 뭘까 이상하고 아름다운 것은 잠 못 이루고 꿈꾸네 뒹구는 행복을 아시는지요 꽁지발을 들어도 모르는 게 세상 속에서 우리들도 만남인 걸 밤새워 침묵을 부르자 우리에게 비밀은 더 깊은 애정이 아닐는지 온 맘을 다해 도망치는 상상 소릴 내어 운명에 덤빌 테죠

또 같은 말을 한번 깨물어요 네게 어떤 것도 물을 수 없지만 아쉬운 것들 너무도 많았는데 마냥 속상할 틈조차 비좁았던 허술한 마음 모두 안고 두 눈을 감은 채 하늘을 봐 마음이 단단히 잠긴 사람도 불안 대신 별을 세는구나 넌 볼수록 빛나는 소중한 아이야 내 맘이 모자라진 않니 우주보다 드넓은 너의 하루 끝에서 내 맘이 모자라지 않을까 저 모서리에 작게 울부짖는 너의 작은 방은 항상 깜깜했지 오묘한 그 얼룩 빛바랜 색들도 점점 선명해져 생긴 소동 같아 허술한 마음 모두 안고 두 눈을 감은 채 하늘을 봐 마음이 단단히 잠긴 사람도 불안 대신 별을 세는구나 넌 볼수록 빛나는 소중한 아이야 내 맘이 모자라진 않니 우주보다 드넓은 너의 하루 끝에서 내 맘이 모자라지 않을까 겁이 나는 울음이었지 뜨거운 네 손을 잡으면 다정히 내 두 눈에 가득 채워진 love is all love wins all 네게 모자라지 않을 거야

세상을 미워해 속이 텅텅 시리고 시려서 떠나야만 사는 우리를 어떻게 미워해 하얀빛으로 소멸한다는 슬픈 규칙 더 이상 외면해도 괜찮을 거야 내 머릿속에 뜨거운 생각이 하루 살고 죽어도 주어진 삶의 의미가 있잖아 믿었던 지금 이 음악이 흘러나와 비틀거리는 시에 몸을 맡겨 어제와는 다른 똑같은 스물아홉 날에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 이별을 미워해 다신 오지 않을 순간들도 떠올리면 알게 될 거야 내 머릿속에 뜨거운 생각이 하루 살고 죽어도 주어진 삶의 의미가 있잖아 믿었던 지금 이 음악이 흘러나와 비틀거리는 시에 몸을 맡겨 어제와는 다른 똑같은 스물아홉 날에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 믿었던 지금 이 음악이 흘러나와 비틀거리는 시에 몸을 맡겨 어제와는 다른 똑같은 스물아홉 날에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 기댈 수 있는 지금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