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버스의 모서리가 둥근 가림막과 함께 현대 버스의 이것도 3번 좌석의 시야를 망치는 주범인데 어김없이 당첨이 됐네요. 거기에 출입문쪽 햇빛가리개를 저렇게 내려놓은 버스는 처음 봅니다. 수동 행선판이야 그렇다 쳐도 말에요. 아무튼 최악의 촬영 환경 속에서도 장시간 수고하신 교통트립_Trip 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편하게 동서울까지 드라이브를 하겠네요.
@사이다TM2 ай бұрын
7000번 버스를 타본 적은 없으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몇 번 본 걸로 판단하건데 기사님들 운전이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합니다. 마침 촬영하신 날도 한가한 시간대라 그런지 소통이 좋아서 같은 느낌을 또 받았네요. 덕분에 인천, 시흥, 안산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