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정말 딱 좋았는데 자유분방하고 지금은 뭐랄까 워낙 스마트폰에 sns 정보 난립이니 사람들이 질서정연해야한다 도덕적 모습 지킬라 응원하는 모습봐도 어딘가 모르게 경직되어 있다할까나 저때가 낭만은 마지막인듯 야구장 앉은 자리에서 담배피고 그 다음 자리에 일어서서 나가 담배 피고 했던 그 시절까지가 재밌었던거 같다. 아저씨 남성 목소리만 들리는데 지금 야구장은 응원은 여성 목소리가 더 많이 들리고 소리도 야들해짐.
@jacklavine19228 күн бұрын
이야 초딩 때 이 영상 처음봤고, 이제 다음 달에 군대 가는데 단장님 등은 아직도 v3네 ㄷㄷ
@FlaSh_Bang_17 күн бұрын
여기가 홈인 사직이 아니라 원정인 잠실이라는게 더 놀라움ㅋㅋ
@방탕중년단-b7u18 күн бұрын
씨발 이 영상때 30대 중반인대 지금 50 .. 개 씨바ㅣㄹ 씨발
@FlaSh_Bang_17 күн бұрын
아이고 아재요 아재들이 직관을 안오시니까 응원 할 맛이 안납니다
@jsu-bw77m7cm19 күн бұрын
사직인줄 알았는데 잠실이었구나...
@Gnsalsajddma19 күн бұрын
볼륨이 최대인줄 알았는데 절반도 되지않았습니다
@레쓰비3620 күн бұрын
1:37 함성 레전드
@ha501136Ай бұрын
조지훈 단장님 계실때 제발 코시 한번만 가주세요.... 조단장님 곧 환갑입니다
@111-u4vАй бұрын
타격폼이 홍성흔이가보네요
@billiejoeamstrong3202Ай бұрын
가르시아라고 써져있네요 게다가 홍성흔은 우타
@조영준-z3l7xАй бұрын
아니 잠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팬인데 개쩐다
@swseeyouАй бұрын
키야..이게 근본이지
@룰루-e8c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해태팬이셔서 자연스럽게 기아팬 됐는데 아직도 사직 원정길은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음 응원부터 팬들 열정이 장난 아니었지
@쥐퐁티V4Ай бұрын
자기가 2025년 개막전 기다리는중이면 좋아요ㅋㅋ
@호랑이-q2y24 күн бұрын
쥐구멍에서 숨어서 기다리라
@AC_M-I-L-A-N18 күн бұрын
닉은 왜 쥐퐁티임?ㅋㅋㅋ
@FlaSh_Bang_17 күн бұрын
우선 나부터ㅋㅋ
@shotmyself11 күн бұрын
군대에서 개막전 대기타고 있는 짬찌 1인
@C부엉새-j3e4 күн бұрын
그럴리가..
@I_LOVE_JKАй бұрын
가르시아 정보명…
@봐뭘-o9sАй бұрын
이대호 유튭보다 생각나서 롯데응원가로 검색해서 영상 보니깐 이영상이 제일 응원다운 응원가네
@jsu-bw77m7cmАй бұрын
이 때 롯팬들 개사기여서 너프하려고 nc 만들었다는 썰이
@탱크운전사Ай бұрын
이게 15년전이라니 미쳤다 이때 35이던사람은 50이됐고 45던사람이 60이네
@스티비지2 ай бұрын
대구 삼성팬인데 2008년도 플레이오프 롯데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분명 대구 홈인데도 부산아재들의 목청을..
@smileyjforever2 ай бұрын
영상도가르시아야ㅜㅜ진짜ㅈ된다ㅜㅜ
@리클라우스2 ай бұрын
이게 뭐라고 먹먹하노 ㅋㅋ
@요리덕후김주임2 ай бұрын
와 다들 목청보소…
@RebootCITY-0702 ай бұрын
천만관중 이제 오래못간다 얼빠들이 40% 이상은 차지해서 1,2년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다 빠짐 ㅋㅋ
@yejun30742 ай бұрын
옛날에도 800만 관중은 갔음
@이름-i2oАй бұрын
지금 아이돌판 되어가는 꼬라지보면 필요해요
@TV-cm6pjАй бұрын
그르게요ㅠㅠ
@SsSs-u9o23 күн бұрын
지금 관중은 길어야 1년이지 ㅋㅋ 정상화 예정
@chfg57622 ай бұрын
이때가 너무 그립다 학원 마치고 오면 항상 아버지랑 저녁 먹으면서 야구 봤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 먹으면서 보고 진짜 재밌었던 시절이다
@유파파TV2 ай бұрын
2024년 아직 본다🤣 목소리가 전부 아재들임😭
@_13_12 ай бұрын
14년전 ㅎㄷㄷ
@도쿄타워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살짝 눈물이 났습니다... 저시절의 로감독 롯데와 제 청춘이 녹아있는 대학 시절... 얼마나 미쳐있었으면 외야에서 타격폼 투구폼만 봐도 주전이아니더라도 누구인지 알 정도였습니다... 항상 잠실에 야구하면 무조건 가서 머리위에 봉다리쓰고, 신문지 찢어 흔들면서 목쉬어서 집에 돌아갔었습니다.. 그때의 롯데의 화끈함이 아직도 제 가슴에 뜨거이 남아 있습니다.... 당시 잠실갈매기형님들이 가끔 혼자왔냐고 같이 응원하며 놀아주시고 술도 주시고.. 같이 어깨동무하며 뱃놀이 부르며..... 사직에서 친형과 테이블석에서 응원하면서 서울말로 롯데유니폼 입고 대화하니 서울사람이 여기까지와서 롯데 응원하냐고 해서 고향이 부산이고 어릴적 이사갔다고하니 드시던 회한접시중 반을 저희한테 넉넉히 주시던 부산형님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로감독 시절후 재미가 없어지고 취준에 취업을 하고 현생에 집중하다보니 롯데를 잊고 어느덧 곧 40대입니다.... 솔직히 저는 저시절의 롯데팬 화력이 다시 나올까? 생각이듭니다... 저때만해도 한이 서려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형님들이 많았습니다... 저시절만해도 92년 우승기억하는 형님들이 많아서 더 열정적으로 응원했을 겁니다.... 지금 제가 아재가 되었는데 92년시절엔 너무나 어려서 기억잘 안납니다.. 리틀야구단가입해서 손목시계받은 기억은납니다... 그리고 저당시 저한테 잘해주신 모르는 형님들에게 죄송합니다... 이제 제가 형님들 나이가 되었는데... 야구장을 안가니 젊은갈매기에게 배풀지 못하네요... 언젠가 지더라도 화끈한 야구를 하고 우승이 희박하더라도 가을야구만이라고 할 수있다면, 일이고 자시고 회사짤리더라도 가서 목찢어져라 부갈,돌부, 뱃놀이 즐겁게 부르며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현욱-q5n3 ай бұрын
이때가 그립다...
@자연산깡다구3 ай бұрын
옛날에.사직구장 가면 인정많은 아저씨들.진짜.많았다..물론 극소수로 별난 사람도 있었지만..적어도 젊은 청년들에게 닭도 그냥 먹으라고주고 술도 그냥 같이마시자하고..그런 정이넘쳤음..항상 그때의.아저씨들에게.고마움을 느낌..
@나-i5w2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친구랑 한밭구장 외야석 앉았을 때 그 많던 한화팬들 사이에서 우리 옆 앉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앉아서 같이 응원해주고 치킨 사주던 그 형 누나들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너무 정 넘치고 좋았음 ㅠ
@사랑아사랑아-aaaa3 ай бұрын
ㅜㅜ 그리워 내고향 부산사직동 …
@SScon-e4t4 ай бұрын
투구폼 보니까 정재훈 같은데 정재훈 맞나
@TV-cm6pj3 ай бұрын
맞네요
@w브론튼4 ай бұрын
부산 사람들은 거칠다. 성격은 급하고 쉽게 끓어오르며 목소리도 크다. 하지만 토종 부산 사람들에겐 잔정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오지랖 이라고 표현하지만 난 그걸 잔정이라고 부른다. 6.25 전쟁때 피난내려온 사람들중 전쟁이.끝나고 이산가족이 되거나 북한에 고향이 있어 돌아가지 못한 실향민들이 눌러않게 되었다. 그 전쟁통에 무슨 돈이 있고 먹을것이 있었을까? 다같이 배고프고 굶주렸을테니 말이다. 부모잃고 코흘리며 울고 다니는 고아들. 가족을 잃은 비통함에 절망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 자기 먹고 살것도 빠듯하지만.쌈지돈 털어서 국수라도 한그릇 사먹이는 잔정이 있었다. 왈왈거리고 꽥꽥거려도 난 부산 사람이라고 하면 왠지 모를 친밀감이 느껴진다. 언젠가 날씨좋은 가을날 내 아들과.함께 사직에서 열리는 한화와 롯데 한국시리즈 마지막경기에 앉아 얼음처럼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빨개진 얼굴로 부산갈매기 열창해보고싶다.
@kevinkykim20514 ай бұрын
추억의 가르시아선수네요? 01년 서울에서 직장생활 시작. 퇴근하고 역삼역에서 잠실에 야구보러 많이 갔었죠? 제리 로이스터감독 시절에는 잠실, 목동, 문학구장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잠실구장 3루 상단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들어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bobleeswagger40724 ай бұрын
개오짐
@짱마-o9p4 ай бұрын
저당시 sk팬이었는데 저때 롯데는 최고의 꿀잼팀이었지 ㅋㅋㅋ sk 라인업 몇명은 기억 안나는데 롯데 라인업은 다 기억나네
@순이와하루4 ай бұрын
인파매니아인데 이런거 너무 좋네요.
@day-jq3cc4 ай бұрын
2024년에 보고 계시는분?
@user-mq8ur9yl4r4 ай бұрын
저때의 롯데 분위기는 진짜 넘사다 평관 2만 한번 찍기도 힘든데 2.2만 2만 2번이나 찍던 저때 롯데야구랑 신문지,봉다리 응원이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