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다 홍라희가 극찬하면 가짜가 진짜가 되나 에곤 그림은 포르노 던데 웃겨 저 시기에 저런 그림 못 그린다. 다 구라다
@sinai4865 күн бұрын
여기 갔다왔습니다. - 190여점이라 2시간 정도로는 택도 없습니다. 사람도 많아서 작품앞에서 밀리는 현상도 있고, 그러다보면 다리 아파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10여분 포함해서 3시간~3시간 30분 정도 관람시간 예상하고 가세요. (제 기준에서는 이 시간도 여유 부리며 보는 시간 아니고 꽉꽉 채운 시간입니다) - 예상보다 가릴 것 없이 다 보여주는 누드화가 꽤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맘먹으신 부모님들 한 번 생각해보시고 오세요. - 클림트 작품 보다 실레의 작품을 훨씬 더 깊이있기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엔나 분리학파 사람들의 작품 모음 전시회라 생각하심 되는데 관람하다보면 왜 분리학파인지 알게됩니다. 전시관 벽면에 쓰여진 글들을 읽어보시면 전시회 주제가 더 쉽게 와닿습니다. (그렇게 느껴지도록 진짜 글들도 잘 쓰셨고, 구성도 좋았습니다! 입문자에게도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구성한 꽤 친절한 전시회라고 느꼈습니다!) - 주말에는 6시 맞춰서 문 닫으니까 3시까지 입장하도록 표 예매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디오 설명기기도 5시 40분까지 반납해야해서 앱을 통해서 가이드 상품 구매하신 후 전시회 종료때까지 들으시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art.centum6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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