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능성은 슥 케티 한화가 가능성 높죠 스케티는 한방 있고 선발 볼펜도 안정적이며 젊은 선수들 기용하면서 키우는거 보면 중위권팀 답고 한화는 5강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젊은 선수 육성도 잘키우고 선발 볼펜 마무리 타선이 좋아서 기회있을때 잡으면 갈것같네요 근데 롯데는 선수도 못키우는팀으로 유명하고 선발 볼펜 마무리 불안정 하며 타선 터졌다 안터졌다 하는거 보면 식물타선이고 연승했다고 꼴레발 치고 희망고문 하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롯데는 잡을 경기도 못잡고 잡아도 쉽게 이기는 경기가 없으며 잔여경기도 많은 만큼 다른 팀보다 더 달려야 하니 체력적 소모가 심해 가을야구 못갈것같네요

@@user-hy5fz3nx1v 저는 잘 모릅니다. 단지 선수단의 경험면에서 그리고 감독의 경험면에서 케이티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했을뿐. 요즘 기세로 보면 한화가 가장 무섭지만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라는 약점이 있는 반면 김경문과 양상문이라는 노련한 지도자가 있다는 게 강점으로 보입니다. 유격수 자리에서 아쉬움은 여전하구요. 외야도 강하지 않다는 약점은 있지요. 반면 롯데는 김태형이 강력한 승부사 기질이 있고, 몇몇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보이지만 계투진과 마무리 김원중의 불안한 모습과 박세웅의 기대를 접게하는 투구 등이 약점으로 보입니다. 반면 케이티나 슥은 딱히 선수단에서 강점은 안보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순위 싸움을 할 줄 아는 힘은 있어 보이더군요. 다만 슥은 이숭용의 경험 부족이 승부처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이숭용을 약점으로 봤습니다. 롯데나 한화가 판을 뒤집으면 야구가 재미있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한화에 황영묵의 질주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그냥 잘 모르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글이니 너무 힐난은 하지 말아주시길...

ㄹㅇ 엘롯기삼한 가을야구 가면 표구하기 ㅈㄴ빡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