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닮은건 별 필요없고(목소리야 오자키 음반 들으면 되는걸 뭐.김동인의 소설 발가락이 닮았다도 오버랩 됨.그런 거라도 친자 맞을거라고 궁색하게 쥐어짜내는 불임남ㅡ혼전 성병으로 진작 불임됐는데 하늘이 도우사? 마누라가 출산(!)했다는 기적의 임팩트ㅋㅋㅡ주인공의 자위 블랙코미디) 외모나 부친 쏙 뺐으면 좋았을걸 미남dna는 반도 못 건지고ㅜㅜ 외모가 얼마나 다르면 본인도 생전에 친자인지 의구심에 의처증까지 갔다니(필연 아닌가.) 말 다 했지.친자면 오자키팬들로선 유일한 소생이란 것만으로도 애잔하고 귀한 애지만..부친이 꼭 역대급 미남이었어서가 아니라 외모상 오자키가 전혀 안 보인다는 건 역시 안타깝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