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 패치 이후로 나보리는 저렴해진 가격, 새롭게 생긴 이속과 공속 스텟으로 볼리베어에게 사랑받는 정석템이 되었습니다. (패치전의 나보리와 달리 공격력이 없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딱히 볼베에게 큰 지장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나머지 아이템같은 경우는 워낙 오랫동안 존재해온 아이템이라 굳이 설명이 필요하진 않지만, 저 아이템들이 볼리베어 에게 좋은 공통적인 이유를 뽑자면 '가성비'에 있습니다. 심지어 신발까지 저렴한데요. 영겁의 지팡이+아이오니아+나보리를 함께쓰면 영겁의 지팡이 효과로 마나써서 피채우고, 볼베 w로 피채우고, 나보리로 스킬쿨 계속 땡겨오고, 아이오니아로 줄어든 스펠쿨로 상대 예상보다 더 빨리 킬각잡고 이렇게 써보면 진짜 볼베 쓰는 사람들이 환장할 맛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아이템은 유동적으로 갈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갈하나 존야를 채용해볼수 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무리해서 가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