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아틀리에님! 박완서님의 소설 나의 아름다운 이웃, 궁합을 공유해 주시는군요! 저는 결혼할때 장모님한테 궁합은 보지 말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보시고 나서 나중에 결혼한 후에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궁합" 때문에 좋아하면서도 헤어진 주위 사람이 있어 이 "궁함"이 우리네 어른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걸 알고 있답니다! 그때 여자쪽 어머니가 궁합이 안좋다고 막무가내로 반대를 해서 결국 헤어졌거든요! 오늘도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님의 소설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99_x3616 күн бұрын
마지막 옷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jeongatelier246416 күн бұрын
동네 옷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seyfettinyldz519817 күн бұрын
Aleykümselam ömrünüze yüreginize sağlık kardeşim
@100TourKorea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아틀리에님! 오진원 님의 포토 에세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늘이 왔어' 슬픈 이야기이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이네요! 우리 어릴적엔 오늘 에세이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많았지요! 아마 요즘도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서 힘든 나날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오늘 영상을 보다 보니 좀더 넓게 바라보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zoo주민28 күн бұрын
정아뜰리에님 안녕하세요^^ 오진원 포토에세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늘이 왔어~" 멋진 낭독 잘듣고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sylee2872Ай бұрын
요즘 저런 시엄니없고 저런 며느리 없죠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그럼죠? 이랬다간 ㅎ
@54dlstlfАй бұрын
ㅎㅎ저같으면 물어 보았읉 터인데~ 체면중시의 부작용이지요. 작가님의 체험이겠지요. 아틀리에님의 귀여운 소리 감사 드려요~♧♡😊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못 물어봤을거 같아요. ㅎ 작가님의 경험이 담긴 소설이란 생각을 해보았어요.
@rollypop229Ай бұрын
귀여우심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TourKorea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아틀리에님!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 중 '외래어 노이로제' 편을 공유해 주시는군요! 맞아요! 박완서 작가님의 책을 읽다보면 가끔 이런 지적하시는 글들을 만날수 있지요! 무분별한 외래어의 사용이 난무하는 시대죠! 아파트 이름만 봐도 그렇죠! 덕분에 박완서 작가님을 떠올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armhearted269Ай бұрын
커트 이름 오해한거 정말 웃겨요~ㅋㅋㅋㅋ 박완서 작가님의 표현력은 친근해서 더 반갑습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상황은 좀 다르지만 저역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 공감가는 부분이었답니다.^^
@a-z980-z.gst10fe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정말 그렇죠? 저도 책을 읽을때 마다 더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승웅정Ай бұрын
좋은사람들이 사는집 인가 . .
@shchoi4178Ай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좋아하는데, 가끔 작가님 소설내용은 전설의 고향처럼 먼먼 옛날이야기 같아요. MZ 며느리 올림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ㅎㅎ 제가 요즘 읽어드리는 짧은소설은 모두 1970년대를 배경으로한 소설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실 거에요. 근데 소설 이면에 박완서 선생님의 사회풍자가 담겨있음을 느껴요. 그래서 전 역시 박완서 선생님 이시구나 느낀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choi4178Ай бұрын
@@jeongatelier2464 내용에서 세대차이느끼지만,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아래동서시네요. 맞아요 모시고 사는 형님이 정말 대단하시구 또 이렇게 지지해주시는 동서도 멋지셔요
@솔라-g3iАй бұрын
아랫 동서들이 갈비 잡채 전 떡 다해온다니 큰며늘이 편하겠네요~~ 우린 내가 준비해요 ㅜㅜ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어머나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책의 큰며느리보다 더 훌륭하시네요. 저는 외며느리로 뭐든 다 제가 하지만 기대는 동서가 없으니 속은 편하더라구요. ㅎ
@54dlstlfАй бұрын
책방님 나중 멘트가 마음을 쿵하고 때립니다. 저는 네째 며느리로 살아 큰며느리의 입장을 다는 모르지만 우리집에 오셔서 큰형님 흉보시는 시모께 한말씀 드렸네요. 어머니 늘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제일 입니다 ~ㅎ 저 잘했지요~그 후론 며느리들 흉 안 보시더라구요.♧♡😊
@솔라-g3iАй бұрын
@@54dlstlf 같이 맞장구치지않고 한마디 잘하셨네요 우리동서들은 그런말은 커녕 시어머니가 내흉본걸 또 나한테 이르는건 또 뭔지 ㅎㅎㅎㅎ
@100TourKorea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아틀리에님! 양귀자님의 장편소설 '모순'을 낭독해 주시는군요! "인간이란 누구나 자기가 해석한 만큼의 생을 살아낸다" 중 "살아낸다"가 강하게 다가오는군요! 덕분에 지나간 삶을 돌아보며 살아갈 삶에 대해 고민해 보네요! 양식을 오늘도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usicstudio7832Ай бұрын
Like 4🎉멋진 선생님 아름다운 책읽어주는 🎉 소중한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 축제같은 아름답고 멋진삶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
@osaka334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친구님❤ 날씨가 무척 더운데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아무쪼록 젤 좋아하는 양귀자 작가님 모순 들으면서 잠시라도 편하게 쉄하고 갈께요😊❤
@이정옥-f1hАй бұрын
정아틀리에.' 처음 들어보는데요' 너무 좋아요 '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니 더 힘이 납니다~♡
@100TourKorea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정아틀리에님! 제가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의 '할머니는 우리 편'을 낭독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감능력이 훌륭한 할머니와 함께 끝까지 함께 했네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네요! 시원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으신할머니군요. 그런할머니가 되고싶네요.😊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저두요~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이 내편인것만큼 힘나는 일은 없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jiyuniiiiАй бұрын
스킨 바르실때 화장솜은 어떤거 쓰시나요?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화이트 래빗 플레인 타입' 쓰고 있습니다.
@helenabatara4801Ай бұрын
great sharing my friend
@54dlstlfАй бұрын
아하 바보~정이 묻어나는 그 말에 화해를 하는군요. 정아님 감사합니다. ♧😊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저도 바보라는 단어가 이렇게 설레는 단어인지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민이-m2mАй бұрын
역시 박완서작가님 ,잘들었읍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warmhearted269Ай бұрын
귀 기울어지는 목소리입니다~^^ 잔잔하고 울컥거리게 만드는 박완서 작가의 글은 언제 들어도 따뜻합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ravelKingQueen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또 방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서-q9fАй бұрын
밝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되어 행복한시간보내고 있네요~~♡
@jeongatelier2464Ай бұрын
재미있고 행복하셨다니 저또한 더없이 보람있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ramenmania2 ай бұрын
낭낭한 목소리로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JinJung54542 ай бұрын
박완서님이 짧은 소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구독하고 좋아요 열심히 누릅니다. 🎉❤😅
@JinJung54542 ай бұрын
자선이 아니라 평등을 원하리라는 생각을, 나는 언제쯤 할 수 있게 될까요. ㅠㅠ 그런데, 이게 어째 소설인가요?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노파' 는 박완서작가님의 나의아름다운 이웃 책에 수록되어 있는데요. 나의아름다운 이웃은 1970년대 작가님 초기작품들을 엮어 놓은 책이에요. 사회풍자가 많이 담겨있어요. 깊이 들어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Jung54542 ай бұрын
@@jeongatelier2464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김찬욱-r1s2 ай бұрын
어디서 배워요 알려주세요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댄스스포츠 학원 또는 구민회관체육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 개설되어 있으면 거기서 배우시면 됩니다~
@helenabatara48012 ай бұрын
Thanks for nice sharing
@조은수-g7m2 ай бұрын
박자랑안맞네요~~~ㅋ
@Deanza-c1m2 ай бұрын
우후~~ 하실 때 넘 귀여우시네요. 저도 여성스럽고 멋진 댄스스포츠의 매력에 빠져 등록하고 싶은데요. 댄스스포츠는 영상처럼 힐 신고 배워야 하는건가요? 저도 50대 들어서니 허리나 발목에 무리갈까봐 힐은 잘 안신어서요 참. 춤선도 예쁘게 표현하시는데 키가 어느정도 되실까요?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댄스 배울때 댄스화는 꼭 신어야하는데요 단화처럼 낮은것도 있어요. 제 키는 153 입니다~^^ 저는 직장동아리에서 7년정도 배웠는데 배울수록 어렵더라구요. 좋은날 되세요^^
@윤옥화-q5t2 ай бұрын
ㅋㅋㅋ
@돌담-w6x2 ай бұрын
하나둘셋이 아니고 투 쓰리 포. 원(누름),,, 입니당~화이팅~^^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네~맞습니다. 투 쓰리 포원!
@100TourKorea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정타틀리에님! 오늘도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을 멋지게 낭독해 주시는군요! "나의 아름다운 이웃"은 읽지 못했지만, 역시 박완서 선생님의 글을 편하고 정감있어 좋네요! 아니 정아틀리에님이 차분하게 낭독해 주셔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헬레나-v2g2 ай бұрын
오늘은 많이 더듬네요~~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던 때라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피드백 감사드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영진-e6i2 ай бұрын
광고너무많아ㅈ탈퇴😢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김상크미2 ай бұрын
이게 끝인가여?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네~ 짧게 짧게 지어진 소설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것을 챕터별로 읽어드리고 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두-l6c2 ай бұрын
역시 박완서작가님의 작품은 매력적입니다! 좋은 작품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들어주시고 댓글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iSharonChoi2 ай бұрын
잔잔한 목소리가 좋아요! 공감가는내용! 저도 딸만둘인집의 맏딸로 머슴아처럼 컷던 옛일이 … 지금도 삶에 영향을 주고있긴해요.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은 오늘 초복이에요. 삼계탕먹으며 더위랑 싸우고 있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들어주셔서 더 감사해요~♡
@peachtree142 ай бұрын
박완서님 글운 늘 이웃집 친구처럼 편안합니다 실감나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atelier2464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자조-k2v2 ай бұрын
내가 수십년 절에 다니며 부처님 모셨지만 내가 보지 못한 풍경이네요. 특히 공양음식을 갖고 차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