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데 몸은 잘 돌아가군요 ㅎㅎㅎ (실전 보기전에는 상상이 안됌) 저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
@김원태-o1s25 күн бұрын
저정도에서 하면 오버넷 아닌가요?
@희망이-g4r26 күн бұрын
시브를 넣을때 공이 땅에 안닿고 차도 되나봅니다?
@족구오빠26 күн бұрын
공이 땅에 닫지 않고 차는게 정식 규칙입니다.
@희망이-g4r26 күн бұрын
@족구오빠 아 그랬군요 😯
@김성철-s1i27 күн бұрын
저도 왕초보입니다만.. 이제 막 족구를 시작하신 찐 초보분들께 팁 하나 드리자면.. 1:40 빨간 바람막이를 입으신 분이 리시브를 하실때의 자세, 리시브 후 공의 궤적을 유심히 봐보시기 바랍니다. (상대편 공격수가 차서) 들어오는 공이 그리 강하거나 어렵지 않음에도 전부 공이 높게 떠버리고 리시브 후 공의 진행 방향도 리시버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향합니다 ( 리시버의 시선과 상체의 방향이 리시버가 보내고자 하는 방향.) 왜 그럴까요? 일단 날아오는 공에 안축을 잘 맞췄다는 가정하에.. 제 말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저 스스로도 초보입장에서 이런 현상에 계속 의문을 갖고 고민하다가 제가 내린 결론은 리시브 할때(리시버가 공에 임팩트를 가할때) 의 리시버의 자세 입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봐보실까요? 영상속 리시버 분은 공에 타격을 가하는 순간 항상 상체가 뒤로 젖혀지는 습관을 보이십니다. 상체가 뒤로 젖혀지다보니 아무래도 차는 발이 내몸의 중심을 벗어나 앞으로 더 쭉 나가게 되고 이런 자세는 리시버인 내가 공에 임팩트를 가하는 순간 리시버 본인의 눈으로 공과 내 차는발을 정확히 볼수 없게 합니다. (스스로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날아오는 공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발을 대는것과 상체를 급하게 뒤로 젖히며 발을 쭉 내밀어 위에서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공을 보는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죠. 또 상체가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는 차는 발을 내밀면서 내 발의 안축을 정확히 90도 각도로 평평하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아마 인체 구조상 그런것이 아닐까 싶긴한데.. 리시버 스스로는 발을 90도 꺾어서 평평하게 만들고 공을 찼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실제로 차는 발은 90도가 아닌 70도 정도로 비스듬하게 만들어져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유가 되시면 실제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몸을 뒤로 젖힌후 눈앞에 공이 있다 생각하고 발을 앞으로 들어올려보세요. 내 발이 평평하게 90도가 되는지 봐보시구요) 제가 보기에는 영상속 빨간 바람막이를 입으신분은 상체를 신경쓰시면 리시브가 영상보단 확실히 안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족구를 하고 계시다면 고수가 되어있으시겠지만요.ㅎㅎ) 초보입장에서 동호회를 가보시면 주변 사람들이 너나할것 없이 조언을 해주지만 모든 사람들이 입을 모아 하는 공통된 말이 있다면 (자질구레한 조언은 한귀로 흘리세요..ㅎㅎ;; 저마다 말이 달라서..) 그 말을 귀기울여 들으시고 왜일지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스스로에게 언젠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수비할때 무릎을 굽혀서 자세를 낮춰라 라는것도 왜일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춘상태에서 일부러 상체를 뒤로 젖혀보세요. 무릎을 굽힌 상태에선 몸의 무게 중심이 무릎과 내 상체 사이에 생기기 때문에 상체를 뒤로 억지로 젖히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해보세요..) 또한 발 안축을 90도로 만든후 발을 앞으로 스윙할때 가만히 서서 스윙하는것보다 자세를 낮춘후 스윙하는것이 발도 더 높게 (안축 90도 유지된 상태로) 올라갈겁니다. (이것도 스스로 해보세요..) 결국은 공과 내 발이 임팩트 되는 순간 내가 보내고자 하는 방향을 향해 내 안축을 90도 각도로 만들어줄수 있느냐 없느냐가 기본 같습니다. 스윙할때도 마찬가지구요. 발의 스윙이 끝날때까지 (임팩트-피니쉬) 안축을 90도 유지할수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것이 숙달이 되면 이제 내 몸은 (내 유연성은) 어떤 자세에서 어떤 스윙을할때 안축 90도가 여기까지 유지가 되더라.. 라는것을 스스로 해보시고 몸에 익히면 (예를 들어 상대방의 연타 공격시 내가 공에 도달할수 있는 시간이 짧아 어쩔수 없이 자세를 무너뜨리고 발을 내밀며 공을 받아야 할때 무너진 자세에서 발을 90도 만들수 있게 연습하시거나 하는등의 방법..) 어떤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공을 보내줄수 있는 리시버가 되는거겠죠.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헤딩 리시브시 공이 너무 위로만 자주 떠서 팀원들의 눈치가 보인다면 턱끝을 목에 붙인다 생각하고 눈에 힘을 줘 치켜뜨면서 날아오는 공에서 절대 시선을 피하지 말고 끝까지 노려보며 이마 상단 (헤어라인 시작점) 에 맞추려고 노력해보세요. 웃기지만 눈에 힘을 주고 공을 노려보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그러면 안피하고 끝까지 공을 보게 되더라구요. 저와 같은 동호회 형님은 공에서 눈 안피하려고 헤딩할때 눈뒤집히는것까지 봤습니다. (찰나의 순간 검은 눈동자가 사라지더군요 ㄷㄷㄷ...) 공이 자꾸 위로 뜨는 이유는 공과 내 머리가 임팩트 되는 직전-순간에 나도 모르게 공에서 눈을 떼버리고 피하려해서 그렇습니다. 머리 위쪽 평평한 부분이 하늘을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부분에 공이 맞아버리니 공이 떠버리는것이죠. 같은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 스스로 "왜 그럴까?" 고민했던것들을 주절주절 길게 써봤습니다. 이게 정답인지는 저조차도 모르지만... 이제 막 시작한 분들께는 도움이 될수도 있기에 용기내어 써봅니다~ 모두 즐족하시길..
@첫끗발-k2g29 күн бұрын
토스분 초대해서 토스꿀팁좀 전수해주세요~~진준선수공격꿀팁은 전에 전수받았으니 이번엔 토스~~
@이영근-q5s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축구 족구 많이 접해보지 못 한 사람들에게는 헤딩도 정말 어려운 건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ЮсуфовичаАй бұрын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내 OKX 지갑에 USDT가 있으며, 복구 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alarm fetch churn bridge exercise tape speak race clerk couch crater letter). 이들을 Binance로 전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jackiehan183Ай бұрын
골반보다 많이 높은데..😂😂
@전상영-t2oАй бұрын
드디어 영입,하남에코 화이팅!!
@난노나하Ай бұрын
강남화성 킬러분은 누구신가여
@희망이-g4rАй бұрын
아 하 위로만 뜨게~ 감사합니다 😂👍
@한빛종합유통Ай бұрын
❤❤❤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족구오빠Ай бұрын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샤크-f5iАй бұрын
삐융~~소리는 모지? ㅋㅋ
@족구오빠Ай бұрын
ㅎㅎ 공 효과음입니다. 멋있는 소리로 찾아보겠습니다 ㅎㅎ
@서강종-r8eАй бұрын
최고이십니다
@족구오빠Ай бұрын
하실수 있어요!
@嵯峨根愛美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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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y2uАй бұрын
발바닥으로 차는거에요?
@송삼섭-i1x2 ай бұрын
굿
@조던-y8j2 ай бұрын
설명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까시-u1z2 ай бұрын
발등으로 차나요
@족구오빠2 ай бұрын
시범에는 발등으로 차는것과 안축으로 차는 동작이 니옵니다. 다음 세부편에 부위별로 차는 영상 나옵니다.^^ 세부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