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훈이..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전시회 열더라..그리고 너의 모습들..잘봤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더라.우리는 일훈이 너를 잊지 못하고 있어. 너가 지어준 멜로디라는 이름..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는거,알지? 항상 너의 노래 듣다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립더라. 나는 너를 원망하진 않지만 너무나도 그리워하고 있어. 곧 겨울인데 이불 꼭 덮고 따뜻하게 옷 잘 챙겨 입고. 그러다가 더 추워지면 전기장판이나 이런 따뜻하게 해주는거 꼭 잘 사용해서 체온 유지 해. 맨날 힘들어하는거 티내고 헸는데 너무 몰라준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항상 고마웠어 일훈아. 지금도 미안하고 사과하고 싶고 고맙고 이런데 너가 다른곳으로 떠나면 나도 더 힘들어질것 같아. 그래도 너 생각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기억하면서 잘 지낼께. 멜로디는 너 생각 하고 힘낼테니까 너도 우리 생각하면서 힘 내자!비록 전시회는 못가겠지만 너 없인 안돼겠다 일훈아❤ 사랑했고 사랑하고 고마웠고 고맙고 미안했고 미안하고. 다시 보자 나의 사랑,나의 구원,나의 천사 정일훈..

입덕한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은 완전 늦덕이라 일훈님이 없을때 입덕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내가 모르는 목소리가 들리길래 찾아보니 그런일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그래도 6명이여도 되지 않을까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다가 그리워하다를 듣고 다 무너졌어요 일훈님의 랩은 정말 킬링파트 라는 말로도 부족할만큼 비투비의 정체성중 하나였고 그뒤로 비트콤을 보다보니 너무 팬들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그것만큼은 진심이였던거 같아요 일훈님이 정말 반성하는 걸로도 안되지만 그냥 어디선가 건강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 입덕했는데도 참 매력이 많으신 분이셨거든요

정일ㄹ훈 보고싶다 노래내줘 스밍할게 다시 듣고싶다 목소리

전시회 열더라 가끔 올라오는 게시물에 웃는 너의 모습을 보고 안심해 비투비 노래는 언제든 듣고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들리 때마다 기분이 오묘해 어쩔 땐 눈물도 나오더라 만약 괜찮다면 우리가 많이 그립다면 한 번만 와줘 같은 음, 같은 가사가 아닌 새로운 음, 새로운 가사,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 밉지만 그 미움보다 더 사랑의 크기가 더 큰 천사 일훈아 사랑한다

전시회가는사람? 일단 저 ㅎ

중학생때부터 엄청엄청 좋아했는데, 마지막이었던 2018년 여름콘을 못갔어. 겨울에 가면 되겠지 했는데, 그 이후로 군입대가 줄줄이 이어졌고 결국 나는 이후로도 비투비 콘서트는 못 가게됬네 내가 성인이 되기 직전, 접했던 네 소식에 대학 합격도 다 던지고 울었던 기억만 나 사실상 그 때가 탈덕인 줄 알았는데, 난 네 랩과 노래스타일 모든 걸 좋아했던거더라 내가 네 노래와 랩, 개그코드, 행동들을 듣고 보며 지내왔으니, 내 취향은 너가 된거야 아무리 잘한다는 래퍼들의 노래를 들어도, 다른 아이돌을 잡아봐도 문득문득 네 생각이 났어 이제는 진짜 잊었다 싶었는데, 갑자기 노래 가사 한줄이 떠올랐고 그 가사가 무슨 노랜지 너무 궁금한거야 비투비 타이틀이나 수록곡도 아니고, 네가 피처링한 '바꾸지 마' 가사더라... 난 오늘에서야 알았어. 널 첫사랑처럼 계속 찾아가게 되는 것도, 아직도 네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는 것도, 애들 다 보던 킹덤을 안 본 것도, 비투비 킬링보이스를 아직도 못 본 것도, 네 싸인이 있는 앨범을 아직도 고이 보관하고 있는 것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이후 노래를 듣지 않던 것도, 작년 축제 때 비투비가 왔는데도 내가 온갖 핑계를 대며 가지 않았던 이유도, 네 랩 모음을 들으면 눈물만 나는 것도 나는 아직도, 6명인 비투비를 보기가 너무 버거워 결국 난, 너를 처음 좋아한 2016년에 멈춰있나봐. 나에게 넌 아름답고도 너무 아프다.

시발.. 내가 너.. 존나 사랑했어..

오랜만에 들어와서 듣는데 오랫동안 좋아했던 목소리가 쭉 나오니까 눈물난다 잘지내

또 왔다..

사랑햇다 씹새끼야

유니크한

너 컴백한다며 추억 뒤에 남아주지 그랬어 나는 네게 너무 큰 상처와 배신을 안고 살아가는 중이라 널 다시 품지는 못할 거 같아 데뷔부터 봐왔던 내 시선 속의 너와 실제 너는 너무도 달라서 그랬나봐 네 덕분에 나는 빛나던 별을 잃은 채 살아가는 중이야 이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안녕..

솔직히 부정하고싶어서 지금까지 뉴스기사도 제대로 안보고 나무위키도 안 보고 다 눈감고 지내다가 이제야 자세히 알아봤음..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8번 띄엄띄엄 대마 핀거고 161회, 1억은 8명 합친 숫자였던거.. 기간도 5년이 아니였던거.. 그 후에 스스로 끊으려고 정신과 치료 받은거.... 물론 범죄를 저지른 건 맞지만 몰라 그냥 그나마 다행이야.. 아 전시회 가서 주책맞게 울면 어떡하지ㅋㅋ큐ㅠㅠ 돌아와줘서 고마워 정일훈ㅠㅠ,,..

아아ㅏ아아아ㅠㅠㅠㅠ 진짜 너무 보고싶었는데 인스타 게시물 보고 기절할뻔함 돌아와줘서 고마워ㅠㅠ

오빠 진짜 인스타로 근황이랑 전시회까지 해줘서 너무고마워 꼭 보러갈게ㅠㅠㅠㅠㅠㅜ 내가 보고싶어하는 사람

일훈이 전시회 기념으로 다시 왔는데 노래하는 정일훈 목소리 너무 듣고싶다🤍 정일훈이 부르는 비투비 노래가 너무 듣고싶은 밤이네

내가 맘놓고 욕하지못하겠는 이유 그러면안된다는것 알지만 사랑한만큼 커버치고싶은 마음이 더 큰.. 사실 돌아왔으면 좋겠는 마음이 꽤 큰.. 내 첫 아이돌..

정일훈이 함께하는 비투비의 노래가 듣고싶다

돌아와 ㅠ

씨발 돌아와라

처음 뉴스에서 보고 너무 벙쪘었는데 아는형님에서 모자이크처리하고 6명만 나온거보고 진짜구나 하고 엄청 울었는데.. 그냥 언젠가 몰래라도 해외에서 피쳐링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인스타 보니까 잘 살고았는거 같아서 기쁘다 뭘 하든 응원할게 보고싶다

일훈이 인스타 피드 올라왓더라. 그래서 여기 한번 와봤다.

나 진짜 많은 연예인 좋아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는 사람은 정일훈이 유일하네

좋다

와 개오랜만이네 지금 뭐하고살려나 괜히 전남친 보는 기분임

보고싶다 정일훈

일훈아 아직도 여기에 와... 네 목소리 네 음악 네 가사 네 랩 네 노래 전부 그립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그리워하는 거 보니까 나쁜 사람이 아니란 건 확실히 알겠다 물론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사람한텐 양면성이란 게 있는 거니까 이 사람이 쌓은 것들과 인간성마저 비난하고 싶진 않아…

와 마지막 쉬즈곤 가사로 끝나는 센스

너없안 아기자기 파트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정일훈이착하다는게지금너무화가남 좀 다른애들처럼 뻔뻔하게 복귀해줘봐

아진짜 비투비킬링보이스키자마자 첫곡부터 정일훈파트에서 이민혁목소리들리는데 가슴이박박찢어져서 정일훈목소리 수혈하러옴 근데 여기도 첫곡부터 눈물 좔좔 나네 그립다 ㅠㅠ 욕나올정도로그립다 ㅠㅠ

봄날의 기억 최애 파트였는데... ㅠㅠㅠㅠ

4:50 너없인 안돼

보통 병크치고 탈퇴하면 팬들이 다 손절하기 마련인데 일훈이가 떠난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여전히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일훈이가 얼마나 잘했는지 보이고..

늦어도 좋으니깐 건강히 지내다가 용기가 나면 그렇다면 한번쯤은 다시 노래해줄래?... 아직은 힘들겠지만 너를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만 알아줘

오빠 진심을 다해 응원했어요

나 왜 아직도 여기 들어오냐 책임져라 맨날 잊을만 하면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뜸 이미 여러번 봤고 좋아요도 눌렀는데도…계속…

처음에는 정말 많이 원망했고 그 뒤에 무뎌져서 사실 별 생각 안 하고 있는데 가끔 생각이 난다. 진짜 실력이라도 좋지 말던가 왜 잘해서 몇 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나게 하는 거임. 미쳐버리겠다ㅜ진짜

마지막곡이 쉬즈 곤인게..ㅜㅜ

그냥 속상해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일훈이 담긴 비투비 다시 보고 싶어 진짜 좋아했었는데 얼굴도 목소리도 가사도 따뜻한 마음도 장난꾸러기 모습도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란들이 널 기다리고 있네. 응원할게 추석 잘보내

너가 그렇게 가고 나서부터 한 노래를 반복해서 듣는 습관을 버렸어. 일상이 되어버린 너의 목소리를 듣는 루틴 마저도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는 내 일상을 부정당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는데 이제는 또 그립다. 지금 내가 너무 불안해. 집에 가는 동안 너의 목소리를 듣던 시간은 그땐 느끼지 못했지만 날 편하게 했던거 같아. 역설적이지만 이젠 너를 정말 보내줬으니 너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도 괜찮을까. 새롭진 않지만 익숙함이 필요한것 같아,,, 너무 많은걸 떠나보내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건 지금 나한테는 너의 음악밖에는 없는거 같다

돌아오지는 말고..... 그냥 ..... 잘 살아라.... 처음 받아보는 상처의 형태여서... 그래서 많이 아팠던걸줄 알았고 이제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너라서 아픈거였네. 3년동안 일부러 너 목소리만 피해 왔는데 다 소용없는거였네 결국 내 손으로 여기로 돌아올 줄이야. 전남친 목소리 듣고도 운적이 없는데 너 목소리를 듣고 다 우는거 보니까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정일훈이면 말안해도 알아서 잘 살겠지만 더 잘살아라 그래야 멜로디 두번 상처주는 일은 없지 고마웠다 늦었지만 이제 진짜 마음속에서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일훈아 오고있니? 보고싶다 정말로

너의 색채가 너무 짙다 일훈아. 이젠 평안해졌기를 바라.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꿈을 쫒던 네 모습은 영원히 빛날거야.

그냥 유튜버로라도 보고싶다. 너무 그립다. 좋아했는데..

댓글 다 최근인 게 더 신기하네 하 사랑햇다

사실은 비투비 탈퇴가 아니라 긴 자숙기간이었다며 다시 돌아와주면 안 되냐 ...ㅠ

원래 랩 들어가는거 별로 안 좋아하다가 비투비 정일훈 랩파트만큼은 진짜 좋다 생각했는데...ㅠ 비투비 팬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너무 그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