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리베디히
@리베디히 24 күн бұрын
언니 목소리 듣고싶어요 다시돌아와요.. 안돌아올거면 만나주셈
@존버장인-m1g
@존버장인-m1g Ай бұрын
왜저래?ㅋㅋ
@Dssghhhhh
@Dssghhhhh Ай бұрын
제일 이해 안되는게 일자리가 없으면 취업을 해야되는데 안하는게 궁금했음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Ай бұрын
나홍진 천재는 맞지. 보는 관객들 특히 한국인들 조롱하는 영화인데 보는 사람들 90프로 이상은 반일영화인줄 착각하게 만들어 그래서 천재인거지.
@deajeong439
@deajeong439 Ай бұрын
내가볼땐 무명이 귀신이고, 일본무당과 한국무당은 귀신을 쫒는 거라고 봅니다 한국무당이 자기가 실수했다고 일본무당은 피해자를 도우려는 거였고, 실제 귀신은 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무당과 한국무당은 모두 귀신에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 사진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무명이 일본무당을 이끌어서 차에 치이게 만듭니다. 한국무당이 무명을 접했을때 피를 흘리고 토사물을 쏟아냅니다. 한국무당이 일본무당에게 살 굿을 하는데 그게 일본무당에게 먹혔습니다. 이런걸로 봤을때 무명이 귀신이고 두 무당이 이 귀신을 쫒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무명이 경찰에게 닭이 세번 울때까지 집에 가지 말라고 한거를 보면, 무명의 거짓말을 뿌리치고 일찍 집에 갈수록 피해자는 줄어들 수 있었죠. 마지막 일본무당이 악마로 변해가는 모습이 감독의 미끼라고 보는데, 실제로 신부가 일본무당을 악마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일본무당이 악마화되는것은, 신부의 마음이 의심으로 인해 스스로 악에 물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Ай бұрын
역병악귀 천우희 그걸 퇴치하려 온 일본인과 황정민. 이건 변함없고 외부인 특히 일본인에 반감가지는 사람들이 자신들 구제하려고 온 일본인을 집단테러 악마화하는거 비꼰 영화 그리고 결론은 역병악귀한테 당해서 일가족 몰살의 비극 일본인은 자기 희생해서 마을사람 구조하려고 한 예수같은 사람-손에 구멍-그런데 부제는 그런 일본인을 악마라고 인식함. 장소적 배경이 외부에 극히 배타적인 전라도 곡성이라는 것도 의미있음.
@코르누코피아-z3u
@코르누코피아-z3u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외국인이 절대로 이해못합니다. 지극히 한국적인 상황을 비틀고 비틀어서 보여주는 한국인을 조롱하는 아큐정전같은 영화예요.
@deajeong439
@deajeong439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정답같네요. 한국인을 비꼰영화였음
@이서진-h8c
@이서진-h8c Ай бұрын
항상 백인쪽,미국쪽에서만 차별하며 수상하다 미친 재능의 한국인이 오스카수상을 하니 오스카의 권위가 높아진 거구나 드디어 우리가 원하는 정정당당한 투표를 해줬구나! 라는 의미로 기뻐하는거네
@이서진-h8c
@이서진-h8c Ай бұрын
외국영화를 드디어 인정하는 오스카의 모습에 기뻐하는 거네
@yjcho4228
@yjcho4228 2 ай бұрын
두번째 조른게 스타킹이야잉 " 아~~이섹히 머리 좋아 영리해 "
@Ender_Blue2021
@Ender_Blue2021 2 ай бұрын
살추가 먼저 나왔는데 살추가 조디악이랑 비슷한게 아니고 조디악이 살추랑 비슷하다는게 더 맞지 않냐
@쭝프로모터
@쭝프로모터 2 ай бұрын
데이빗 핀처의 가끔 엉성한 구성은 봉감독에 비할바가 아니지 기생충으로 압도했다
@안녕-i9v3f
@안녕-i9v3f 3 ай бұрын
와시발 버섯이라고 답을줘도 올킬당하네 다들 ㅋㅋㅋ
@강아지-m9k
@강아지-m9k 3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한국 영화 르네상스 초입 부분을 역사적으로 담당 할정도로 너무도 시대적 배경과 그 짜임세가 압도적이고 독보적이다.
@laperruque6725
@laperruque6725 4 ай бұрын
서구 오컬트를 현지화 하거나 서로 다른 문화권의 소재를 잘 섞는 차원을 뛰어넘어서, 완전히 새롭고 독보적인 영화를 만들어냄.
@angelasongcheung6796
@angelasongcheung6796 4 ай бұрын
오ㅗㅗㅗㅗㅗ 대박 ㅋㅋㅋㅋ 미처버린다.
@kunjung4372
@kunjung4372 4 ай бұрын
다시 올려 주셔요 기다립니다
@kalry77
@kalry77 4 ай бұрын
모두가 못 받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음. 당연히 줬어야 하는 상이었고 받을 자격이 차고 넘쳤으니까. 그런데 그놈의 백인우월주의 때문에 오스카가 저지른 뻘짓이 하도 많다 보니 오히려 미국인들이 더 기뻐한 듯 ㅋㅋㅋ 진짜 기생충이 못 받았으면 인종차별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었던 상황이라서 전세계에 개쪽 팔릴뻔했음.
@sndjldsh130
@sndjldsh130 5 ай бұрын
이런 봉준호를 블랙리스트에 쳐박은 대통령은 도대체…
@ytk8177
@ytk8177 5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꾼 일본 괴수 귀신같은 여자...뭔 연결고리지..희안. 여자 귀신같은것을 보고 반응하는 사기꾼과 일본 괴수는 관계등 골때리는...다시 한번 봐야하나..
@켯시키무라사키
@켯시키무라사키 6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무심코 봤는데....지금 다시 연출을 보니까...일본 옛날 오래된 사무라이 영화의 연출기법을 따라했네... 봉준호가 일본 영화 많이 봤네..
@PARASITE-q3c
@PARASITE-q3c 5 ай бұрын
7인의 사무라이,요짐보같은 거 말하는건가? 5,60년대 일본영화는 세계최고급 수준이였고 봉준호뿐만 아니라 스티븐스필버그,조지루카스,박찬욱등 수많은 전세계 감독들이 구로사와의 영감을 받았음 물론 감독 구로사와는 존 포드의 영향받았고 원래 신입감독들이 이전에 활동하던 명감독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건 기본임
@너가선택한운명
@너가선택한운명 6 ай бұрын
왜 너네가 더 좋아하니? 봉준호는 우리 감독이야~~
@토라-n9h
@토라-n9h 6 ай бұрын
평생 못잡을줄 알았던 화성연쇄 살인사건 범인이 잡혔다는 것이 너무너무 놀랍고 신기했음,,, 이춘 머였는데~~
@PaosElectronicDreams
@PaosElectronicDreams 7 ай бұрын
봉건중화사대주의 좀비물이지.
@김로즈-p8w
@김로즈-p8w 7 ай бұрын
1. 전혀 예측 불허의 전개와 엔딩에 1차 충격. 2. 빈부 계층의 문제와 삶의 방식의 본능의 변화. 3. 모든 생각들 무의식들을 휘저어 놓은 수작. 봉준호 is 천재.
@kor22-24
@kor22-24 8 ай бұрын
🩷🩷🩷👍👍👍
@kor22-24
@kor22-24 8 ай бұрын
👍👍👍💖💖💖
@dou7032
@dou7032 8 ай бұрын
무섭고 불쾌함 걍 명작
@롸이트
@롸이트 8 ай бұрын
아니 선은 개억까 아님?ㅋㅋㅋㅋ
@authentic_sj
@authentic_sj 8 ай бұрын
국뽕으로 유도하는 영상같긴 하지만 저들은 그야말로 너무나 순수하게 영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기뻐하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상징적인 시상식인 오스카에 대한 영화팬(혹은종사자들) 들의 염증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사건(?) 이 아니였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쥐새끼
@쥐새끼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ㅇㅈ
@e350-h2q
@e350-h2q 8 ай бұрын
내맘속 국내영화 Top3의 한작품.타자,살인의추억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9 ай бұрын
새벽이 누나 왜 안돌아와? ㅜㅜ
@user-po1jt5ri9v
@user-po1jt5ri9v 9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다보고 남았던 불쾌함이 역대급!
@wasnow8278
@wasnow8278 10 ай бұрын
일부는 미국배급사 직원반응임
@PinkBunny993
@PinkBunny993 11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보다 더더욱 슬프고 감동적인 드라마 추정. 바로, 코미디 어린이 드라마 영화 "미스터리 보이" 7번방의 선물보다 더더욱 코미디적이며 감동적이겠음. 스토리의 후반에 그 동안 여태까지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혹독하고 모질게만 당해온데다 친구들에게 왕따도 거의 항상 당해왔으며, 자신의 꿈도 희망도 제대로 이루지 못해오거나 그래온 한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애가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혈압도 높고 심장도 안좋고 건강도 악화된 상태에서 그동안의 울분을 모두 토해내며 몸부림도 치며 온갖 난동을 다 피기도 하며 숨넘어가게 "하이바이마마" 차무풍 보다 압도적으로 더 아프게 그 차무풍보다 훨씬 큰소리로 학교가 떠나가라 미친듯이 꺽꺽대며 곡성을 지르며 울부짖다가 호흡곤란에 발작에, 그외의 심각한 화병에 결국엔 쓰러지고, 그러다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끝내 죽어버림. 초등 5학년 나이에 일찍 죽어버림. 12월에 5학년 겨울방학식을 몇주일 앞두고 사망함. 그 세상 떠난 초등학생 남자애의 아버지는 초등학생 외동 아들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에서 고혈압에 심장병에 두통도 겪으면서 가슴을 치며 땅을 치며 고통스럽고 처절히 "아이고 이 쌍노무새끼야~~~!!!" 라는 대사와 함께 장례식장이 떠나가라 숨 넘어갈 정도로 꺽꺽대며 울부짖었겠음. 그 먼저 떠내보내는 초등학생 외동 아들의 영정사진 앞에서 "하이바이마마" 차무풍 보다 압도적으로 더 아프고 안쓰럽고 심하고 딱하게 더 미친듯이 땅을 치며 가슴을 치며 그 차무풍보다 더더욱 아프고 처절히 미친듯이 큰 소리를 지르며 장례식장 떠나가라 꺽꺽대며 대성통곡. 그 아버지는 게다가 자신이 그동안 아들 앞에서 해온것과 사랑은 아픔이기만 해왔다는것, 자신이 여태까지 골치가 아파왔거나 자존심도 상해온데다 그동안 아들에게 너무 모질게만 대해왔다는것 등의 후회도 하게 되겠음.비록, 그 초등학생 남자앤 자살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말임. 참고로, 그 남자애와 아버지가 대성통곡 전 하는 대사 : "(남자애는 친구들에게) 난 괜찮아, 다들 어서 빨리 하교해서 학원들 준비해.", "(아버지는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에게) 난 괜찮다. 가서 푹쉬도록 해라." 아참! 그리고 이경우 그 남자애 담임선생님도 (제자 잃은 슬픔에) 만만치 않게 혈압이 오르는데다 가슴이 만만치 않게 찢어졌겠고, 선생님의 괴로움과 우는 소리도 만만치 않게 컸겠음. XX초등학교 남성 교사의 울음소리 -> "흐어어엉~~~ 제자야~~~ 나의 제자야~~~... 선생님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도다~~~... 네 부모님도 말려주지 못한 데다 내가 너희 모둘(제자들) 지켜주지 못한 데에다 내가 너무 골치아프고 자존심 상해온데다... 이렇게까지 넌 출발할 줄이야~~~~😭😭😭 ○○야(아). 그래서... 그래서................ 난 불쌍한 네놈의 교사가 될 자격도.. 자격도 없었구나~~~!!!" 그리고, 물론이지만 그 남자애랑 동갑이며, 제일 친한 친구 한 명도 울면서 "○○야(아), 사는거랑 죽는건 모두 하늘의 뜻이야... 그러니 더이상 내가 슬퍼할것 같다 라는 걱정은 하지말고 부디... 꼭 극락을 만나서 편히 쉬려무나...ㅜㅜ😭🌊" 라고 했겠고, 그 죽은 남자애가 있던 초등학교 교실은 결국엔 단체 애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하게 됐겠음. 그 남자애를 왕따시킨 애들의 울음소리도 포함되겠음. 게다가 교무실에서도 눈물바다. 그 남자애의 어머니도 물론 못지않게 실컷 울부짖었겠고, 그 남자애 또래의 애들이 5학년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스님들 계시는 절에서 49재 이후, 남자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담임교사는 1대 1대 1로 서로를 탓하다가 어머니는 자신의 부모님 댁(즉, 그 남자애의 외조부모 댁)으로 떠나서 그동안의 생각도 정리하고, 아버지는 그날밤 아들인 그 남자애 납골당을 찾아가다가 자신의 근무지가 있는 건물의 지하실(이를테면 차가 안다니고, 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폐쇠된 상태의 지하3층 이하의 주차장 정도)로 가서 또다시 꺽꺽대며 울었겠음.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겨울방학이 끝난 이후, 교실에서 제자인 그 남자애 사진 액자 하나를 곁에 두고, 간절히 기도도 하며 흐느껴 울었겠음. 하루는 선생님이 애들 종례 후에 교실에서 또다시 그렇게 흐느껴 울고 있다가 매일매일 문제아로 통했으며 꾸중을 자주 들어온 한 학생이 선생님의 슬픈 모습에 공감하여 슬퍼하며 교실로 들어오고, 선생님과 학생 두 사람은 와락 안기다가 선생님은 결국엔 참았던 곡성을 갑자기 꺽꺽 터뜨리고, 후엔 학생도 마찬가지. 그리고, 나중에 또다시 교실이 눈물바다. 학생들은 교실 밖의 복도가 떠나가라 꺽꺽대며 울부짖음. 애들이 초등 6학년이 됐을 때 새로운 반편성을 만들고,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오시고, 그 남자애의 전 5학년 담임은 4학년 후배의 담임교사가 됨. 초등 6학년이 됐을 때의 12월에 그 죽은 남자애의 제삿날에 스님들 계시는 절에서 그 남자애의 제사를 지냄. 그 남자애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선생님이 절에 모이고, 절 안에는 남자애의 액자가 두 개나 있음. 하나는 남자애 부모님의 것이고, 또 하나는 남자애 5학년때의 담임선생님의 것임. 아버지는 제사가 끝나고 돌아갈 무렵 액자 하나를 들고, 여전히 그 남자애 액자를 손수건으로 닦다가 '초등학생 나이에 내새끼 뭐가 그리 급했나... 불쌍하기도...ㅠㅠㅠ😭😭🌊🌊" 라며 손수건 들고 다시 흐느껴 울기 시작함. 이제 4학년 교사가 되는 그 선생님은 여전히 그 남자애 액자를 손수건으로 닦다가 그동안의 후회를 또다시 하며 또다시 제자잃은 슬픔에 손수건으로 흐느끼기 시작함. 어머니는 아버지와 선생님에게 겉으로는 "시끄러!! 걘 이제 우리 식구 아니야!" 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초등학생 아들을 잃어 슬퍼하며, 절의 화장실에서 수도꼭지 틀고 흐느껴 울기 시작함. 그 남자애 어머니는 후회도 하며 홀로 떡볶이 가게라도 하나 차렸고, 그 남자애 또래의 애들이 자주 찾아가며, 누군가는 어디서 많이 본 여성이라고도 함. 참고로 그 가게 주인 여성은 애들에게 전혀 모질게 대하진 않지만 얼굴의 표정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음. 나중엔 가게 영업시간 종료 후, 정리 시 조리실에서 아무도 몰래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마침내 꺽꺽대며 울부짖기 시작함. 그 남자애 아버지는 직장에서도 얼굴 표정이 안 좋다가, 그날밤 또다시 자신의 근무지가 있는 건물의 그 쓸쓸한 지하실로 가서 꺽꺽대는 통곡으로 마무리됐겠고, 그 남자애의 전 5학년 담임선생님과 그 동료 교무실 교사들, 그리고 예비중이 된 그 6학년 또래 애들은 묵념과 기도, 그리고 반성으로 가득차다가 초등학교 졸업식날 전 1월에 그 또래애들이 들어갈 중학교 방문하는 날 교복을 입고 운동장에 나와있을 때 풍선들을 하늘위로 두둥실 떠올리는 행사도 있었음. 그러자 갑자기 애들과 선생님들을 비롯한 어떤 인물들은 하늘을 보는 포즈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그 5학년 나이에 죽은 남자애의 납골당 장면으로 전환하다가 유골함에서 빛이 나더니 다시 운동장 장면으로 전환하다가 하늘보던 그 인물들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고 하늘 위의 그 풍선 자리에 웬일로 열기구 하나가 보임. 그 열기구엔 그 5학년때 죽은 남자애가 교복을 입고 책가방 메고 있는 거였음. 그 남자앤 아래쪽의 그 또래 애들과 교사들 비롯한 그 인물들에게 손을 흔들며 "안녕~~~ 하하하" 이러다가 아래쪽의 그 인물들은 7번방의 선물의 그 엔딩 장면과 비슷하게 "안녕 00아(야)" 라며 살짝 미소 지으며 눈물을 흘림. 그러다가 페이드 아웃. 페이드 인과 함께 그 교복입은 남자애 열기구 장면이 다시 나오며 그 교복입은 남자애는 사실 귀신의 형태었음. "다음 생에는 ~~로 세상에 내려오자!" 라는 말을 남기며 열기구는 하늘로 승천하며 연기처럼 사라짐. 그 운동장 인물들은 여전히 울고 있다가 열기구가 온데간데 감쪽같이 없어진 하늘로 전환, 몇초 후 페이드 아웃. 슬픈 음악과 함께 다시 그 남자애 납골당 장면. 나던 빛이 서서히 잦아들다가 없어짐. 여기서 과거 장면이 나옴. 그 남자애 유족들이 영정사진 앞에서 고혈압에 심장병에 그런 질병을 겪으며 땅을 치며 가슴을 치며 처절히 꺽꺽대며 울부짖음. 그남자애 아버지가 장례식장에서 처절히 꺽꺽대며 울부짖는 모습, 그리고 다시 불꺼진 지하실에서 몰래 우는 모습으로 마무리. 다시 남자애 유골함 장면. 그 납골당에서 밤이 되었을때의 모습. 이제 불이 꺼지고 어두워지고 나서 페이드아웃. 이제 끝.
@갓련-g5u
@갓련-g5u 11 ай бұрын
전문가분들이 말하는 부분이 참좋네요
@리베디히
@리베디히 11 ай бұрын
누나 왜 요즘은 영상 안하시나요? 만나보고 싶은 분이예요
@keaney7172
@keaney7172 Жыл бұрын
2:00 와닿는다... 흔히 보는 뻔한 영화들
@lcmpark
@lcmpark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lcmpark
@lcmpark Жыл бұрын
9:13
@마음-x7y
@마음-x7y Жыл бұрын
봉감독이 고등,대학시절 한국사에 아픈 이벤트가 많았으니 이렇게 좋은 스토리텔링이. 마더,살인의추억.기생충 너무 좋아
@마음-x7y
@마음-x7y Жыл бұрын
저도 55년 영화광입니다만, 기생충처럼 완벽한 영화는 없습니다. 세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고 후대에도 영원할..
@알렉스-v8u
@알렉스-v8u Жыл бұрын
그땐 몰랐는데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 봐도 엄청난 수작
@emiliobello2538
@emiliobello253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 중 가장 규모가 컸어요
@5tfgu6tfb
@5tfgu6tfb Жыл бұрын
굿즈는 요상한 일본말이니까 상품이라고 합시다.
@뭉치자-c5w
@뭉치자-c5w Жыл бұрын
봉준호 최고 작픔은 살인의 추억! 몇번을 봐도 좋은 영화... 그에비해 기생충은유명하니 유명해진 작품인듯한 느낌이 가끔 듬
@조승진-n2w
@조승진-n2w Жыл бұрын
곡성이 좀 어려운 영화이긴함 저도 영화 밨을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외국인들은 오죽했을까
@박종규-t9v
@박종규-t9v Жыл бұрын
이게.얼마나 대단한일인지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난리얏구나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이미새벽님 정성들인 콘텐츠 잘 봤습니다. 제작,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댓구알' 했어요.^^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1탄 링크입니다. kzbin.info/www/bejne/n6vYoXqPjd2hbpYsi=OegbjjEvJJLd3ZhG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김하니-p9o
@김하니-p9o Жыл бұрын
해외리액션에서 어떤 여자가 한 이야기가 생각나네. " 제길, 좀비영화가 나를 울리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