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대입하며 듣던 채널을 고시 수험생활하며 다시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래 댓글분 말처럼, 가장 괴롭고 무력할때 힘을 주는건 어린시절에 가졌던 마음인 것 같아요 ㅋㅋ큐 튤라님 노래에는 그때 제가 가졌던 동심섞인 투지가 들려서 너무 힘이 됩니다 다양한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이 노래 뿐만 아니라 디지몬 프론티어 fire도 그렇고 버터플라이도 그렇고 디지몬 ost가 전반적으로 명곡인건 어릴때 듣기에만 좋은 노래가 아니라 시대를 관통해서 어른이 되어서 다시 들었을때 사회생활로 지친 심신을 다시 한번 힘내게 해주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말들이 가사속에 녹아들어 있어서 전율을 돋게해준 점이 한몫했다고 생각되어서 디지몬의 ost들이 명곡이라 생각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