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danigi 이번에 이틀동안 묵을 숙소도 저렴한 모텔로 예약했는데 훨씬 깨끗해서 다행이긴한데~ 아내가 기대를 했다가 약간 실망한거 같아서... 주말에 서귀포시에서는 호텔에서 있기로 했습니다.(비록 별 3개지만...) 아내가 잘 걸어줘서 고맙긴 하지만 한라산둘레길을 다시 걷기 보다는 관광을 하자고 해서 살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구간 천아숲길을 걸었으니까 남은 하루와 내일은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서 쉬고 다음날 즐겁게 걷자며 꼬셔야겠습니다...ㅎㅎㅎ
@@mskim944 아내가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작년에 제주올레를 걸어서 좋았다고~~ 죽기 전에 다시 갈 수 있을지~~~,,, 제주도에 가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멋지게 걸어야죠. 지금 한라산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을 걷고 버스를 탔는데, 엉뚱하게 반대방향으로 타서 종점에서 다시 반대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치악산 금대야영장에 자주갔었습니다..야영후 상원사, 남대봉에 올랐던 기억이..상원사에 골드리트리버가 한마리 아래 내려다 보면서 도 닦고 있었는데 벌써 피안으로 갔을 듯! 잘 보았습니다^^
@angelki4443 күн бұрын
@@ssodanigi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인다'고 하죠. 저도 상원사에 몇 번 가보긴 해봤지만 꿩에 대한 얘기를 보고 급하게 해우소만 찾아서 그런지 다른건 보이지가 않더군요.(골든리트리버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를 본거 같기는 하네요...^^) 원주에 자주 오셨었다고 하시니까 반갑네요...^__~
@ssodanigi8 күн бұрын
안전한 길 밤에 걷는것도 묘미가 있을 듯합니다. 산에 오를 때 야간에 시작해서 동이트면 덜 힘드는것 같이 걷는것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angelki4447 күн бұрын
@@ssodanigi 재밌게 걸어서 힘든 줄은 모르겠네요. 다만, 아내는 석달연속 당첨되는데 비해 저는 계속 낙첨되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내라도 당첨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ssodanigi12 күн бұрын
사실 날이 추워도 걷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걸으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네요..바람만 안불면 아니, 바람이 불어도 적절한 옷으로 준비한다면 겨울이 오히려 한가하고 좋더라구요~
@angelki44411 күн бұрын
@@ssodanigi 몇 년 전인지는 몰라도 12월 31일에 시작해서 다음날까지 서울에서 춘천까지 100km를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이 없을 때 또 걷고 싶은데, 아내가 걱정된다면서 말려서 아직 시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머지않아 다시 걷겠다고 해야겠습니다.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요즘은 덜 더워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ssodanigi 올해는 100km, 120km 각각 1회씩 밖에 걷지 않았네요. 그래도 한해에 100km는 복수로 걸어오던 저만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12월 중에 100km걷기에 도전해야할듯 합니다...^__~
@mskim94416 күн бұрын
가족여행도 걸으시는군요~~~~~~~👍👍👍👍👍
@angelki44416 күн бұрын
@@mskim944 아내가 어머니랑 함께 걷자고 하더군요. 아내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어머니께 연락드려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만족해 하시기에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__~
@ssodanigi19 күн бұрын
안목, 안인, 강문, 사천진,.. 모두 익숙한 이름이네요~ 특히 강릉 소나무길?은 엄청 길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강릉시장의 순대국은 그릇이 작아졌어요..예전의 뜨끈한 뚝배기에서 작은 플라스틱 그릇으로 바뀌어서 좋았던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ㅠ
@angelki44418 күн бұрын
@@ssodanigi 선생님께서 걸으셨던 길인가 봅니다. 저희는 한두달 전에 걸었던 길이지만 반대로 걸으니까 처음 걸은 길처럼 느껴지더군요. 강릉 중앙시장에 가서 사람구경은 무척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는 몰라도 손님들이 길게 늘어선 식당을 많이 봤습니다. 오징어순대와 포장회는 맛있게 먹은 반면 식당에서 먹은 순두부와 모두부는 맛이 없어서 상호를 공개하지 못하겠더군요. 저희는 별로였는데~ 손님이 무척 많은건 저희 입맛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뚝배기에다 주는 시장에 있는 식당에 가봐야겠습니다.
@ssodanigi25 күн бұрын
안전하고 걷기 좋은 길이네요..터널도 예쁩니다! 우리나라는 군데군데 길에 진심인 듯 합니다..저도 다니다 보면 특별한 길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좋은 날씨에 즐겁게 걸으신 듯!^^
@angelki44425 күн бұрын
@@ssodanigi 원주시민이라면 대부분 아는데~ 원주에는 학성중학교가 있고, 저는 거길 졸업한 김학성입니다...ㅎㅎㅎ 학성공원이 있는건 알았는데, 출발한 중간지점이 학성광장이라서 저에게는 또하나의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__~ 아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주 천천히 걸었지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걷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 개통해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데~ 전체적으로 개통하고, 화장실이 갖춰진다면 많은 원주시민이 이용할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우물안개구리-v3iАй бұрын
'걷는 행복'님 따라서 흥업식당 나들이 갑니다. 흥업식당이 쌈이 좋은 부폐식 인가봐요. 과일도 있고... 가을에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세상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저도 걷는거 좋아합니다. 잘 보고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우물안개구리-v3i 만족한 식사를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아내는 좋아라 하지만~ 고급 식당 같이 다양한 음식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마땅치 않으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희가 좋게 느끼는 곳이라~ 가면 행복한 곳이라서~~ 이런 영상을 올렸사오니... 혹시라도 실망하셨다면 죄송한 마음이 있고, 각자의 입맛이 달라서 그런거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물 안에만 있지 마시고 나들이를 통해 보다 많은 즐거움과 건강을 찾는 개구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___~
@ssodanigiАй бұрын
정상에선 꼭 쉬셔야죠, 그냥 가시면~~ 산에서의 식사가 정말 맛있겠어요..전, 걸으면서 맨날 사탕, 자유시간 ㅠㅠ 또 나갈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좀 많이 쉬어서~ 그냥 가더라도 아내가 뭐라고 불만을 표출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별로 미안해하지는 않았답니다... 표현하지는 않아도 아내가 잘 따라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기는 한답니다!^__~ 만약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챙기시는건 참 잘 하시는거 같아요...^^
@caminohouseАй бұрын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배부르게 드시고 행복한 걷기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angelki444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아내가 식당에서 장어를 먹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장어요리전문점에 가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더니 흥업뷔페에 가자고 하더군요. 비싼건 먹지 못했지만 아내가 만족해하며 먹었기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오후에는 직장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소초면에 다녀오면서 또 걸어서 정말 만족한 걷기를 했네요...^__~
@ssodanigiАй бұрын
새로운 길은 어디든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뜨기 전에 출발하면 동이 틀때까지 거저 걸은 느낌도 나구요..저도 100킬로 3일이 가장 적당하더라구요..참,! 소개해주신 흥업식당에 다녀온거 말씀드렸죠? 좋은 곳 추천 받아 맛있게 싸게 잘 먹고 왔습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간결하게 올리고 싶다고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정리하지 못한 긴 영상이라 죄송한데, 봐주시고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__~ 다음주말에는 전에 건너뛰기 했던 해파랑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산길이라 좀 힘들거라는 걱정이 되면서도 낯선 길을 걸을거라는 기대감이 더 크게 들기는 합니다. 흥업식당을 다녀가셨군요. 저희 내외도 오늘 다녀와서 입이 즐거웠습니다...ㅎㅎㅎ
@caminohouseАй бұрын
선두기수에서 쭉쭉 걸으셨군요. 노력해주신 스태프덕분에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네요. 만두축제는 대성황입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caminohouse 선두기수니까 선두로 걸어야 더 멋졌을텐데~~ 제 능력으로는 선두로 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다섯번째로 골인했다고 하니까 조금 밖에 늦지 않았다면서 만족해 하기는 했답니다...
@ssodanigiАй бұрын
만두축제가 있네요. .오랜만에 사람들 많은 축제를 봤습니다. 40킬로 이상도 거의 마실다니시는것 같아요..부럽습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올해가 제2회에요. 작년에 시작했는데, 작년에는 조용하게? 지나간 반면 올해는 많이 준비하고, 홍보해서 그런지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신듯 하더군요. 마실다니듯 다녔으면 좋은데~ 발가락에 물집이 2개 잡혀서 아프네요...ㅠㅠ 제가 못걷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잘 걷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마추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두기수라는 사명감으로 그걸(=제가 잘 걷지 못한다는걸) 감추기 위해서 무리해서 걸었기에 물집이 잡힌거겠죠. 그래도 200여명 중에 다섯번째로 들어왔다고 하기에 그걸로 위안을 삼습니다...ㅎㅎㅎ😅
@윤성복-t7r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angelki444Ай бұрын
비록 하루만 걸었지만, 늦지않게 걸어서 만족합니다. 고맙습니다.
@StarSystem-p3i2 ай бұрын
끓김 없이 걷는 영상 좋아하는데 대부분 서울, 부산 지역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런 좋은 채널이 있네요
@angelki4442 ай бұрын
@@StarSystem-p3i 먼저 반응을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멋진 댓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좋은 문구를 생각하다가~ 까먹고 댓글을 쓰지 못했습니다...ㅠㅠ 가끔 서울 혹은 걷기대회를 하는 다른 지방을 걷는 영상이 있기는 하지만~ 저혼자 혹은 아내랑 원주 근교를 걷는 영상이 많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좋은 자극을 받고, 귀하께서 즐겁게 많이 걸어서 보다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__~
@StarSystem-p3i2 ай бұрын
@@angelki444 아 그게 아니라 서울 걷는 영상이나 부산 이런 대도시 걷는 영상들 올리는 채널이 많거든요. 근데 이렇게 원주처럼 강원도쪽 걷기 영상은 이 채널이 거의 유일합니다.
@@caminohouse 맞아요~ 잘 걸어줘서 함께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늘 고마워하며 다닌답니다...ㅎㅎㅎ
@ssodanigi2 ай бұрын
저도 오색에서 대청가다가 30년된 등산용수건 잃어버려서 찾으러 내려갔다가 왕복 2시간 써버린 기억이납니다~ 항상 두분이 함께걸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angelki4442 ай бұрын
@@ssodanigi 평소 같으면 다시 내려가게 만든다고 제가 뭐라고 했을지도 모르는데~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잔소리 한번 하지 않아서 그런지 곧바로 찾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아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거라 기분좋게 찾아줬습니다. 오늘은 처형이 와서 처갓집에서 쉬고 있는데~ 9일 한글날에는 해파랑길 41코스, 42코스를 걸으려고 합니다.
@ssodanigi2 ай бұрын
걸으시는 목표가 항상 후덜덜합니다~ 아내분을 위한것이니까 포기하신게 아닙니다^^
@angelki4442 ай бұрын
@@ssodanigi 옳으신 말씀이세요. 시험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데, 어제 모든 과목에 다 응시를 했거든요. 일부 과목만 봤다면 남은 과목 때문에 불안해 했을텐데~ 시험이 끝나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그건 서둘러 걷기를 끝냈기에 가능한 일이었기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10월 1일 임시공휴일에는 아내와 함께 해파랑길 39코스, 40코스를 걸으려고 합니다...ㅎㅎㅎ
@caminohouse2 ай бұрын
부부가 걷기를 좋아하니 너무 찰떡궁합니다. 쫌 더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로리아글2 ай бұрын
예쁜부부~응원합니다
@angelki4442 ай бұрын
저에게 과분하고 예쁘긴 하죠...ㅎㅎㅎ 로리아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서 생각해 봤어요. 저에게 이렇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는 분이 누구실지~~~ "로리아"에서 가톨릭 신자이신거 같아서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세례명을 몰라서 그런걸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실님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정하게 되네요.(혹시나 이씨가 아니시더라도 계속 반응해 주시길 앙망합니다!^^)
@mskim9442 ай бұрын
ㅋㅋ 카메라에 대고하는 말투랑 아내분에게 하는 말투~~ 더 부드럽게 말해주세요😊😊😊비오는날 걷기 데이트 잘하셨네요~~~👍👍👍멋찐부부이십니다~
@@ssodanigi 에이~ 그럴리가 있나요. 잘 걷는 친구는 그렇게도 걷겠지만~ 저는 체육행사 마친 후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다가 어플을 늦게 종료해서 그렇습니다...^__~ 어젠 산에 오르내리다가 10여km 밖에 걷지 못했습니다. 제가 경품추첨 그런걸 무지 좋아하는데~ 기대처럼 꽝이 없었습니다. 2kg쌀 2개, 국수, 티슈 당첨되었는데~ 하나는 아내가~~ 다른 2개는 동료가준거 대신 받은거라서 내일 주인한테 반환해야죠...
@로리아글3 ай бұрын
자연이 듬뿍느껴지네요~ 😊
@angelki4443 ай бұрын
@@로리아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서 걷는거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잘 관리해 주시는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걸어보세요. 일부만 걸은 수레너미길은 물론 나머지 모든 치악산둘레길을~~~
@caminohouse3 ай бұрын
역시 걷기의제왕이십니다. 흥업부페는 최고의 맛집이지요.
@angelki4443 ай бұрын
@@caminohouse 감사한데 과찬이십니다. 저도 제가 잘 걷는지 알았는데~ 전국에 있는 잘 걷는 분들을 알게 되니까 겸손하게 되더군요. 대전에서 대회가 있을 때는 경남 통영에서 대전까지 일주일인가 열흘 정도 걸어서 오기도 하시니까요... 그 형님이 내일부터 또 13번째 국토종주를 하신다고 하셨네요. 추천해주신 고향보리밥에 가볼까도 생각했는데, 1~2천원 더 주더라도 과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에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방문한 덕분에 사장님한테 유산균음료를 얻어먹어서 감사하더군요.(구독자가 많은 지성진님이었다면 저처럼 음료수가 아니라 더 좋은걸 받으셨을거에요...^__~)
@caminohouse3 ай бұрын
@@angelki444 흥업부페는 워낙 유명하고 단골이 많아 굳이 저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듯요. 나중에 부치기맛집 잘개미도 가보세요 그 근처랍니다
@로리아글3 ай бұрын
😅 저도 걷고십어지네요
@angelki4443 ай бұрын
@@로리아글 걸으세요. 그러면 행복해지십니다!^__~
@ssodanigi3 ай бұрын
와~2,30킬로는 마실다녀오시는 듯하네요..더운데..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음식값이 비싸진 않을 듯한데...가성비가 아주 좋은것 같네요..~
@angelki4443 ай бұрын
마실 다녀오듯 걷지는 못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올 때 무척이나 힘들다고 했더니~ 감기에 걸려서 며칠째 골골하며 지낸답니다...ㅠㅠ 그래도 토요일에는 또 흥업식당에 다녀올거 같아요. 아내가 식당에 또 가자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좋다고 하셨으니까요...ㅎㅎㅎ (아내가 정말 쌈채소와 과일을 좋아하거든요!^^)😊
@mskim9443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걷는부부의 주말~~~👍👍👍
@angelki4443 ай бұрын
@@mskim944 우리 동기님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동기모임에도 나가서 함께 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얼마 전에 탄생하셨더군요. 생일을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
@mskim9443 ай бұрын
@@angelki444 🤗🤗🤗🤗🤗👍👍👍👍👍감사합니다~~
@로리아글3 ай бұрын
😅
@angelki4443 ай бұрын
@@로리아글 🥰
@로리아글3 ай бұрын
최고십니다 ~😅
@angelki4443 ай бұрын
@@로리아글 제가 아는 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건이 허락되시면 흥업식당에 가셔서 식사를 해보세요. 만족하실테니까요...^__~
@caminohouse3 ай бұрын
흥업식당은 9천원으로 배 빵빵 행복가득한 식당이지요. 근처에 고향보리밥집도 한번 들려보세요. 어제 점심에 흥업에서 식사했는데 어쩌면 마주쳤을수도 있었네요.
@angelki4443 ай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몇 년전에 다녀왔던거 같은데~ 추천해 주시니까 찾아가보겠습니다...^__~
@ssodanigi4 ай бұрын
와~~~어머니께서 대단하십니다. 흥업식당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멋진 곳을 소개 받았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angelki4444 ай бұрын
@@ssodanigi 어머니께서 의지가 강하세요.(나쁜 말로는 고집이 세다고 하죠^^~~~) 제가 그런 어머니를 닮아서 뭔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려고 합니다. 걷기를 시작했으니까 장거리라고 하는 100km, 120km에 도전해서도 완보하는 기쁨을 누린듯 합니다. 제가 걷기지도자1급이기는 하지만 누구를 지도할 형편이 되지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걷기의 세계로 인도한건 참 잘한거라며 흡족해 한답니다...ㅎㅎㅎ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한라대학교 부근에 있는 흥업식당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과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어제 밤중에도 또 가서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__~
@ssodanigi4 ай бұрын
@@angelki444 예,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먹는거에 진심이 아니지만, 그곳은 꼭 가보고싶네요..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ngelki4444 ай бұрын
@@ssodanigi이미 검색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20 입니다. 평점이 4.37 이더군요. 저와 아내는 아주 만족하며 먹지만~ 연세가 있는 분은 챙겨다 먹는걸 귀찮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큰 기대를 하시지는 마시고 방문하셔야 좋을듯 합니다...^^ naver.me/xVl11G1a
어휴..이 더운날 ㅠㅠ 사모님도 함께 걷는것을 좋아하시나 봅니다..부럽습니다 ~ 밤에 걷는것도 색다를것 같습니다. 전, 야간산행은 엄청해봤는데..야간걷기?는 안해봤네요..고생하셨습니다 ^^
@angelki4444 ай бұрын
@@ssodanigi 날이 덥고 아내의 잘못된 신발 선택으로 인해 조금 밖에 걷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장모님께서 기차역까지 가고올 때 승용차로 태워준건 물론 집까지도 태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내한테 매번 빨리 걸어야 한다면서 재촉을 했는데~ 이번에는 휴가라 한번도 재촉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내도 만족하더군요. 이제는 '많이걷기'에서 "즐겁게걷기"로 목표를 바꾸려고 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ith_sunny94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
@angelki4444 ай бұрын
@@with_sunny9 과찬이십니다. 아내가 저랑 100km를 걸었던 적이 있던터라~ 원래는 120km 걷기코스를 따라 좀더 많이 걸으려고 했지만... 아내가 신발이 불편해서 그런지 걷기를 힘들어 하더군요. 평소에는 "빨리빨리~"를 외치다가 한번도 그런 언급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내가 만족해 하더군요. 저혼자 걷기대회에 참가해서 걸을 때는 좀 무리해서 많이 걷더라도~ 아내랑 걸을 때는 이것저것 많이 보며 천천히 걸으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ssodanigi4 ай бұрын
예전에 포켓몬스터 사냥? 이런것이 있었는데 이런것괴 비슷하게 배지를 획득하는가 봅니다...~ 저는 한여름에도 두꺼운 양말을 신는게 습관이 되어서...양말이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겠더라구요...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angelki4444 ай бұрын
@@ssodanigi 비록 배터리를 더 먹고 데이터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트랭글을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자신이 걸은 기록을 언제, 얼마나 시간이 걸려서, 어떤 속도로 걸었는지 등 운동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어디를 얼마나 몇 번이나 다녀왔다는 등으로 순위를 정해서 그 순위를 올리거나 유지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습니다. 트랭글을 사용하는 재미를 한번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__^
@ssodanigi5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챌린저네요. .어플에서 그 위치에 도착하면 앱으로 잡을 수 있는 캐릭터인가 봅니다..저는, 국토대장정 코스도 여러 곳이 만들어졌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중구난방 으로 다니시는 듯해요. 해남에서 고성까지 어느 단체에서 만드는거 같기는 한데,..잘 모르겠네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
@angelki4445 ай бұрын
@@ssodanigi 챌린지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모친, 아내, 지인도 당첨,,, 확률적으로 3명 중에 2명이 당첨이 되는데, 그런데도 저를 포함해서 응모한 모든 분이 당첨되니까 기분이 좋네요. 뭐가 당첨되었는지는 원주보건소에 가봐야 알듯 합니다. 어떤 어플을 설치하고 완보하면 기념품 같은걸 받는건 좋은데~ 완보인증을 받으려면 코스북 등을 사야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진주-v7s5 ай бұрын
내일 이 곳을 가볼까 하여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폭염과 소나기가 걱정되어 일찍 길을 나서야 겠네요 잘 봤습니다!
@angelki4445 ай бұрын
@@이진주-v7s 도움이 되었다니까~ 제가 동영상을 찍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자신의 여건에 맞게 쉬엄쉬엄 재밌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__~ 원주굽이길과 치악산둘레길에 대한 정보를 더 알기 원하신다면... 제가 올린 다른 영상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__^
@명숙정-m8k5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어요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angelki4445 ай бұрын
@@명숙정-m8k 말을 줄일까하고 고민했는데...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__~
@ssodanigi5 ай бұрын
와~~역설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길이 더 매력이 있습니다~~~
@angelki4445 ай бұрын
@@ssodanigi 옳은 말씀입니다. 좀 불편해서 그렇지~ 더 재밌게 걸었습니다. 길이 개통되면 사람들이 엄청 많이 다닐거 같아요.
@ssodanigi5 ай бұрын
신고 걸으시는 신이 맘에듭니다..비싼 신발은 안신어봤지만 그 값을 하는지..궁금합니다. 25키로를 마실 다녀오듯이 하시네요^^
@angelki4445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제는 환할 때(=눈에 뵈는게 많음^^) 걸어도 상관이 없었지만~ 새까만 밤중에 조명 없이 걷다가 뱀에게 물리면 어떻게 하냐면서 지인이 걱정하더군요. 샌들이 시원하긴 하지만~ 지인의 걱정을 들으니까 야간에는 바닥을 조심하면서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sodanigi5 ай бұрын
와....이렇게 걸으시는 분 처음봽습니다.. 대단하십니다..전, 그저 세월아~네월아..인게 분명합니다^^
@angelki4445 ай бұрын
@@ssodanigi 저는 24시간 안에 100km나 30시간 안에 120km를 걷는 등의 장거리걷기 대회에 가끔 출전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나오신 분을 다음 대회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전국에 있는 걷기매니아를 알게 된건 행운 같습니다. 빨리 걷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거의 제한시간이 되어서 골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여건에 따라 기분좋게 걸어야 행복한 걷기가 될듯 합니다. 지겹고, 힘든 걷기일 수 있지만~ 자신의 의지에 따라 국토종주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짝짝짝~~~👐👐👐
@ssodanigi5 ай бұрын
@@angelki444 와@@철인이시네요..전, 몸관리를 안해서.. 그저 지구력으로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