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다들 30대인가..? 20대초반인데 떠서 볼 때마다 올드하고 계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모..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이랑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저 사람은 저런 세계에 사는구나 싶은... 귀티나는 법 알고 계시면 오징어 먹물 머리나 바꾸고 싸구려티나는 옷부터 입지 마시지 ㅠㅠ 인스티즈나 디시에 본인이름 검색만 해봐도 자기 객관화가 될텐데...

와 진짜 저 알파메일 맞나봤는데 인류학자이신가요..어떻게 이걸 알고 계시지 진짜 소름😮

대학생때 돈 많은 직장있는 누나들 엔조이로 만나면서 선물받고 용돈도 받으면서 했던말이 있음. '누나 나 돈좀 벌면 결혼하자' 사실 결혼 하고 싶은 생각 1도 없었음. 그냥 그래야 여자가 희망고문에 더 잘할걸 아니까. 여자가 연하를 안만나는건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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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찰력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전문직 여자가 비전문직 남자와 결혼하면 후회 많이 하나요? 20살때부터 남사친이었던 애랑 30넘어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준비를 하고있어요. 저는 남친이 좋은데, 주변에서 같은 전문직 남자랑 결혼해야 후회가 없다, 너정도 외모면 더 나은 스펙의 남자와 결혼해야한다 이런말을 들어요. 저는 남친이랑 잘 살수 있을거 같은데...😢

남자들은 왜 여우와 신포도 짓을 할까요;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 있으면 대시하거나 꼭 이성적으로 안좋아해도 친절하게 해주는데 왤케 예쁜 여자한텐 욕하고 소문내고 열등감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알빠노메일 ㅋㅋ

오늘도 정곡을 콕콕이시군😅

❤

항상 유익한 고급교육 감사합니다

3p언급은 우와...

왜 폭음이 조건값인가요?

국밥을 왜 싫어하지 나 국밥 조아하는데...남자들이 좋아하는 음식 대개 좋아함.. 선짓국 못먹는데 알파메일이라는 남자가 선짓국 먹고싶다하면 싫어.. 나 그거 못먹어 라고 하고 어떻게든 안먹을듯 알파메일 알빠..? 내가 더 중요해

알파 메일의 결핍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일이 없었는데, (경쟁자가 아닌) 엄마와는 친하다는 관점은 정말 신선했네요.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싸가지랑 개념없는 사람은 질색입니다. 저처럼 만드는 걸 좋아하고 기술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네요. 아니라면 최소한 소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화좀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싸가지가 없어서 내는 짜증이 아닌 이상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2년 전에 대학에서 같은 반이었는데 그때도 접점이 없었거든요.. 제가 관심은 있었지만.. 근데 2년 지난 지금 그 오빠에게 선톡을 보내보고 싶은데 뭐라고 보내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비를 맞아도 웃으면 그만이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때문에 화낼 필요 없다는 것, 아주 좋은 충고죠. 같은 맥락으로 난 물 반 잔을 얘기하는데, 물 반 잔은 사실/현실이지만, 그 반 잔을 보고 "물이 반 컵이나 남았네"라고 긍정회로를 돌리거나, "물이 반 컵밖에 안 남았네"라고 부정회로를 돌리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이지, 현실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 즉, 현실이 우리를 괴롭히는게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우리를 기쁘게도 괴롭게도 만든다는 것이라고요...라고 머리속으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현실이 괴롭지 않은 건 아닙니다...

그런줄 알았더니 아니던데? 다른 여자가 있었음. 결혼내내? 그래서 결혼한 듯? 불륜할 사랑하는 여성있어서?

그래서 35넘은여자는 결혼못함

잘난애들은 잘난애들 만남 자기가 만나고싶은 급까지 본인급을 올리면됨 대체 할수 없는 존재가 되는것

결핍 다 충족시켜줄 수 있는데..!ㅠㅋㅋㅋ알파메일은 어딨죠😂

전 친구같이 알콩달콩 깨볶고사는 남편상이 좋아요 ㅎㅎ 1등남자는 뭔가 부담스럽네요 바라는게 많아서 숨막히는느낌 ㅋㅋ 남자들이 10점짜리 너무예쁜 여자는 부담스러워하는 그런느낌일까요? 7의여자가 인기가 제일 많듯이 남자도 모든 면에서 최상위급인 남자보단 두루두루 나쁘지않은 인간적인 남자가 젤 인기많은거같아요 ㅎㅎ

그냥 똑같이 잘나면 되는데

우왕…. 이건 듣자마자 좋네요 제가 화가 진짜없어서 별명이 부처거든요

육각형남자 소개도 받아봤는데 그런 사람들 성격 맞춰주기 힘들어요 잘난 값을해서..ㅋㅋ 적당하게 나같은 사람 만나는게 편해요

본좌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네. 내꺼는 목줄 채워서 나만 보는 강아지로 만들어야지. 피 땀 눈물 다 흘리게하고 내여자로. 그래서 다줄 수 있는 내사람으로. 거부할 수없게 지배해야 주인이지. 선택도 결정도 못하는 나약한 여자말고 서로가 다 줄 수있는 인연이 맞지. 책임져 주기만 바라는 알짱 거리는것들 말고. 스스로를 증명하는 여성성이 높은 존재를 원한다. 그런데 현시대 여성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도 모르고 어떤 변수로 일이 생기면 꺅꺅 거리는 계집이 9할.

이걸 잘생남 잃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잘생남을 일반남자 생각하듯 생각하면 절대안된다는걸. 통상적인 남자는 이래 하는것들 다 잘생남은 예외더라구요 하지만 하도 희귀하다보니 친구들도 만나본적없어서 아무도 말해주지 못했던 …. ㅠㅠ 경험토대로 배우고싶지만 이 교훈 다시 써먹을 기회가 또 올까요?…. 연애는 해봐야 는다는데 잘생남과의 연애는 늘어갈 기회조차 희귀하네요ㅠ

왜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냐여기는

회사 생활 하기도힘들거 빡쎈데 그냥 저건 전업주부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저 남자애가 하라는대로 하고 살아야하잖아요 보통 그렇던데 바람도 많이 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나는 그냥 너옆에서 너에게 힘이되는 존재가 되고싶어 + 잘못하면 내뜻대로 움직여줄 인형이 필요해 일수도 있고요 무섭지않나요…

원래부터 대접을 안 바라는 입장에선 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롭진 않네용 결혼 후에도 한 눈 안 파는 알파메일이 있을까 싶지만여😂

와...그릇에 안맞게 너무 완벽한 사람 찾다가는 잘못하면 나르성향 강한사람 또는 다른 인격적 문제가 있는 사람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ㅠ 그래도 두번째 이야기는 평범한 연애,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쁘면 가능합니다..

갑질을 건뎌라...군요ㅋㅋㅋㄱㄱ

언닝ㅎㅎ 제가 상담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심리학을 배우고 싶더라구용 혹시 추천할 심리학 책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알파메일 굳이결혼할필요잇나 ..얘기만 둘어보면 제정신은 아닌거같은데 알파메일이건 머건 저런 인간성이면 나는 밥맛 떨어질듯~

결혼해도 안심할수 없는 게임 뭐하러함 120세 시대 탈출은 능지순이야

정주행을 너무많이 해서 그런가 첨엔 재밌어서 봤는데 볼때마다 갑갑해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라 그런가 간절한것도 없고 그냥 혼자살고말지 싶어지네요

와 진짜 소름돋아요.. 엄마에 대한 존경 아빠처럼 되고싶다는 말 이런거 똑같이 하는 남자 아는데 어렸을 때 따돌림 경험으로 자존감이 되게 낮고 모솔상태였더라구요... 냉큼 잡아잡쉈습니다 😂❤ 언니덕분이에요 ❤❤

그냥 스스로가 알파피메일되는게 가장 정신병 안오는길임.....

음소거 ㅋㅋㅋㅠㅠ

저두30대중반에 3살연하 만났다가 피본적있어여😅 만난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부모님 핑계대면서 만나지 말라고 했다며... 만난지 하루도 안되서 계속 관계를 요구하지를 않나... 회사상사 소개로 만난인간이었는데도 말이죠... 그 인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요... ㅠ 연하는 만나지마세요... 그때 애매하게 만났으면 지금도 결혼하지 못하고 상처받고 비혼주의 됐을듯😂

진짜 어렵습니다 언니 봐도바도 어려워요

장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몇천원짜리 콩나물 사는 것도 남편분께 허락 받고 사는 아내분 봤어요. 단순히 외벌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경제 수준이 너무 큰데 남편 그릇이 상대적으로 작으면 그런 가정도 있더라구요. 암묵적으로 외도도 눈감아 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저도 제그릇이 못받쳐줘서 그런 분한테 도망?친 적이 있는데 지금 남편이 사랑스럽고 너무 행복합니다 ❤

남자들이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지는 여자는 백설마녀님 같은 분이죠ㅎ

내가 본 연예인급 알파메일 얘기해봄. 이분은 내 친구 사촌형이고 현빈 닮았는데 현빈보다 외모가 뛰어남. 이 형이 지금은 결혼했는데 여성편력을 말해보자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잠자리 갖는 여자가 전부 다름. 숨만 쉬어도 여자가 대시함. 이 형과 결혼한 여자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얘기해줌. 1. 요리를 잘함 2. 생활력이 높음 3. 사생활 터치를 안함 4. 멘탈관리를 해줌 5. 곁에 있는게 없는것 보다 도움이 됨 6. 이쁨 결론은 알파피메일이 아니면 알파메일이랑 연애 및 결혼은 불가능함. 잠자리는 본인 외모로 가능할지도?

결국은 끼리끼리 만나게되죠 어설프게 알파메일 만나고싶어서 결혼했다가 본인이 퐁퐁녀될 수 있음

평범남과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려면 7의여자 + 이쁘게 웃기 + 시비 안걸기면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