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는 진짜 공포감이 와서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면 별별 소리로 다들립니다. 전 매일 다니던 동네 산길엿는데도 바람소리와 낙엽부딪히는 소리가 꼭 누가 뒤따라 오는소리처럼 들려 전력질주해서 그 산길을 벗어난적이 있엇지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요 딱딱딱 소리도 나뭇가지가 돌이나 다른 나무와 부딪히면 그런소리로 충분히 들릴거같네요 폄하하는게 아니라 얼마든지 공포가 엄습해오면 이성적인 판단이나 눈 특히 소리에서 얼마든지 오해할수있는 소리로 들릴수 있습니다 산다니면서 제일 조심해야할 순간이라 생각되네요 자칫 넘어지기라도 하면 다칠수 있으니까요
@SankihoteКүн бұрын
정신을 챙겨서 다닐께용 🫰 영상봐줘서 감사합니다👀
@hye-ev8nk2 күн бұрын
카톨릭신자입니다ㆍ귀신ㆍㆍ마귀라고합니다 ㆍ성경에 기록 되어있고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ㆍ주님의기도 ㆍ핸드폰에 저장 ㆍ연속 재생 틀어두면 악귀가 근접을 할수없습니다ㆍ성수는 악귀를 물리치는데 기적의 물 입니다 ㆍ 믿는만큼 이루어집니다 ㆍ아멘ㆍ
@SankihoteКүн бұрын
마귀 사탄아 물렀거라!!! 이렇게 외처야 겠어요 🫠
@kimnakyoung8272 күн бұрын
이런 저런 소리 나다가 갑자기 고요해지고 아무 소리 안나는 건, 뭐가 있는 겁니다. 전에도 댓글로 말했듯이 등산을 하든, 바다에 가든, 강이나 계곡에 가든, 소금하고 팥을 가지고 가세요. 10년 전에 밤 9시에 동네 산책하다가 뒷산에서 여자 울음소리 크게 들은 이후로 그 뒤로 등산 안감. 등산하다가 갑자기 얼음보다 더한 찬공기가 화~악 오는 곳도 있고, 묘가 낮아진 곳도 많고, 솔직히 전 검은색 그림자들을 보는 편이라, 등산을 좋아하다가 별의 별 이런 저런 일 때문에..10년을 안했었는데, 올해에는 가고 싶은 산들이 있어서 소금과 팥 넣어서 다니려고 합니다. 참! 작년에 부산에 갔다가 바다 익사사고 있었던 곳을 우연히 지나가는데 아...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나중에 차에 가서 몸에 소금 뿌림. 기분도 느낌도 갑자기 안좋아졌죠. 어쨌든,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ankihoteКүн бұрын
팥 소금 ... 메모 👀
@seakang7062 күн бұрын
원래 절 뒤에 귀신이 많대요...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아 그랬구나...
@재영장-v5v2 күн бұрын
수많은 걸 캠퍼도 산속 캠핑해도 그런적 없든데 착각이겠죠. 21세기에 무슨.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재미로 봐쥬세요 ㅋ
@Kimdoha-n2v2 күн бұрын
영상미 너무 좋으네👍🏻👍🏻👍🏻👍🏻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즐감 하셨나요? 👀
@TheShinebae2 күн бұрын
새소리 짐승소리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는 아니에요.... ㅠㅠ
@starshining21532 күн бұрын
8:05 여기서부터 무서워짐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너무 무서웠어요 진짜로... ㅠㅠ
@0713-d2h2 күн бұрын
개를한마리데불고다녀야것네 흰색개가 귀신을본답니다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그럼 더무섭자나요....
@Blackboard82 күн бұрын
영이 약하거나 약해질때 귀신씌인다. 경험자로써 댓글 답니다.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좋은마음으로 단단해져서 다니겠습니다 고마워요!
@nabiyanabiya50702 күн бұрын
새로운 영상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 힘내서 더 좋은 영상 만들게용 🫰
@배트맨배트맨-v7i3 күн бұрын
한겨울에 귀신이 x빨랏다고 나오냐 귀신도 춥다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이때 겨울 아님
@Krevaj3 күн бұрын
블리어위치를 보는듯~^^대단하시네요 옹기
@Sankihote3 күн бұрын
블리어워치 명작이쥬 🫰
@Krevaj3 күн бұрын
2000- 도쿄 유학 후 2017년 연말까 도쿄서 오래살다 아버지 지병이 있으셔서 임종이 멀지않았다해서 다접고 급귀국... 시간이 지나 아버지 임종은 지켰고 그러다 코로나 터지며 도쿄로 다시 돌아가지못하고 국내에 다시 정착 숙원이었던 우리국토 둘러보기, 바이크를 사서~. 883이란 바이크를 타고 혼자 전국일주를 했어요.바이크로 야간라이딩을 주로하고 이동은 주간엔 산도 다니고 바다도 보고, 그런데 일주 초기 속리산 갔다가 등산 후 내려오니 깜깜 달빛이 의지하며 속초로 가려고 산골길 라이딩을 하는데 가로등도 없는 말 그래도 슬립해 험한 경사로 떨어지면 큰일날? 근데 전방주시하고 깜깜한 산길 구불구불한 도로를 혼자가는데 밤이라 차도 없더군여. 그런데 갑자기 제 우측으로 노인한 분이 삽인가 총인가 곡괭이? 암튼 어깨총하듯 뭘 메고 지 바이크 옆으로 순간 지나가는거에요. 직진산길 깜깜한 길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할아버지 그런데 바이크가 스쳐지나가면 놀랄만도한데 미동없이 스쳐지나가더군요. 할리디이비슨이란 바이크로 883엔진음이 웅장한데 그냥 스쳐지나간다? 또 라이트도 밝은데 시야에 안뛰다가 갑자기 지 진행방향을 마주해 스쳐지나간 노인? 깜놀해서 스쳐지나가면서 스스로 욕이나오더군요 노인분께 욕한건 아니고요. 깊은 산골 산길에 심야에 노인이라? 엔진은 웅장한 바이크를 미동도없 갑자기 나타난 스치듯 지나간 노인? 무서워서 한참을 직진 미러를 보는디 노인도 안보이고... 귀신인가 싶어 속도를 높여 질주했던기억이 나네요. 군가부르고 막 노래불러가며 엄청 쫄았었는데 /그 노인이 지 생각엔 허깨비 귀신아닐까하는 생각이~, 속초 밤길서 고라니마 멧돼지 심야라이딩때 봤을딱도 그리 놀라진않았지만 갑자기 스쳐지나간 또 미동도 없이 어깨에 뭘메고 지나간 그 노인분은? 옷도 허름한데 그 밝은 라이트에서도 인지못했다가 갑자기 스쳐지나간 노인분? 언제 있었지 싶었고그거도높은 산길에 노인이 밤열시이후였는데 그 산길에 혼자??? 지금 생각해도 오싹한다/ 강원도 산길 밤길ㅠㅠ/ 정말 그 이후 전국일주 미칠때까지 다른일은 없었는데 저도 틴트도 실어가서 혼자 텐트치고 자기도했는데 두번만 텐트치고 나머진 방잡아잤습니다. 무섭더라고요 혼자텐트치고 자기엔.혼자 깜깜한 산길 라이딩은 해도 텐트치고 자는게 보통이랑 아닐텐데 대단하시네요~^^...간접적으로 영상보면서 내가 텐트이 있단 기분으로 ~^^,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뭔가가 있긴있나봐요.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와... 노인분... 뭔가 섬뜩한데요 진짜 ㅜㅜ 긴글 잘읽었습니다 ! 할리라니 멋지세요!
@이이-m3c5v3 күн бұрын
젊은날에 혼자서 산속에서 15일간 야영 하다가 판문점 도끼 만행때 동원예비군 소집으로 포기 하고 ᆢ
오늘 첨 영상봤는데 ㅋ 막 무섭게 보다가 담날 날씨 반전 ㅎ 그리구 생각지못한 브금에 힐링되는 영상까지.. 반전있네요 호테님 ㅎ 또 보러올께요~ 힐링되는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Sankihote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절에 가니까 마음이 너무 좋았어요 🫰
@Rock-24 күн бұрын
군시절 초소 가는길에 무덤 대략 20여개... 어느날 고참하고 새벽 근무 나가던중 진한 화장품 냄새가 내뒤에서 나기 시작하고 사람은 두명인데 발소리는 세명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거임. 그때부터 뒷목덜미 부터 소름과 한기가 밀려오기 시작함~ 도저히 뒤는 못보겠기에 앞서가는 고참한테 화장품 냄새 안나십니까 하니 야 ㅅㅂ 닥치고 빨리 오기나해 하는거임 그때부터 둘이 미친듯한 속도로 초소로 가기 시작함. 보통 소초까지 15분 산행해야 하는데 10분도 안되 올라감.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도 안남. 온몸이 땀에절고 심장이 터질듯했음. 전 근무자들은 왜케 일찍 왔냐고 왜그렇게 땀이 나냐고 물어보길래. 방금전 상황 이야기 했더니 얼굴이 사색이 됨. 그러더니 고참이 자기도 화장품 냄새 맡았고 발자국 소리도 들었다고... 결국 전 근무자들 새벽 해뜰때까지 기다렸다 우리랑 같이 내려감... 어휴 ㅅㅂ 글. 쓰면서도 그때 생각나서 소름돋네 썅😢 18:40
@이성원-j2y4 күн бұрын
체어 헬리녹스 체어제로 인가요??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당👀
@jy_love795 күн бұрын
간담이 서늘해질때!! 발자국소리였어요! 분명 혼자 내려오고 있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한명의 발자국소리였죠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ㅡㅡ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오우 발소리... ㄷ ㄷ ㄷ 소름이야...
@이재갑-y2f5 күн бұрын
깊은산속호로캠핑할땐단디무장하고다니쇼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단디 무장하겠습미닥 🫰
@물좋아하는용가리5 күн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해용~ 🫰😏👀
@오마쥴리아5 күн бұрын
덩치는 큰데 왜이리 겁이 많으신겨 ㅋ😂 음산한곳은 피하세요😊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저 쫄보라서 겁 디게 마나용 ㅠㅠ 무서워용 🫠
@혁도권-t9s5 күн бұрын
보기 좋네요.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태기산 이번에 졸잼이었뜹니닥 증말 🫰
@kingpota8175 күн бұрын
빙박도 멋진데 눈까지 뿌리주니 감성 치사량 초과네요👍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깐용~ 깜짝 선물 😏
@HYUNG-ROCK5 күн бұрын
영상 재밌게 보았어요 경험의 과정이 보여서 좋았음 지혜가 늘어가는 시간 고맙습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즐기며 다녀볼게용 🫰 헤헤 고마워용~
@등산하는신우할매5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힘들텐데 즐거운 모습들 보는 내가 행복합니다😊😊😊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신우님 감사합미닥~ 즐기며 살아보아용 우리 🫰
@딥하우스5 күн бұрын
이건 뭐 어디가 귀신이라는건지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쫄보가 느낀 귀신 일지도? 입미닥 ㅋ
@WhiteShiba_seol5 күн бұрын
제가 밤이나 어두운곳인데 인적이 드문곳을 이젠 안 가는 이유가 있는데 십오년전 친구랑 서울에서 남양주를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로 가던 길에 이 딱딱 거리는 소리 들으신것처럼 옆에서 으어어어하며 바로 옆에서 낸 소리마냥 들렸던 경험(앞에 가던 친구는 아예 못들었다함 정말 크게 들렸었는데) 그리고 최근에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해질녁에 올라가 폭포 보러 올라가다 옆에 있던 저수지에서 스산한 기분을 느꼈던(우리가 올라갈땐 등산로 폭이 성인 남성 두명이 나란히 올라가도 좁은폭, 심지어 발 헛디디면 바로 저수지 빠질정도로 위험했지만 그날 이후 그 폭포 검색하면 저수지 옆 등산로 울타리 쳐져있음) 기분때문에 다시는 안갑니다 댓글보면 그런건 마음 먹기 달렸단 말이 있는데 그런 맘 못 먹는 분들은 위험한건 맞는거 같아요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소름... 물가가 더 많데요 ㅠㅠ 고스트...
@millerJun5 күн бұрын
헉ॱଳ͘ 공포 좋아하는데 역시 밤의 산은 무섭네여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밤엔 정말 조용하면 더무섭고 한번 말림 왕 무서워요 ㅠㅠ
@Heekunamatata5 күн бұрын
호테님 태기산 편 부터 보게 되었는데 호테님 영상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새벽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Sankihote4 күн бұрын
응원에 댓글에 힘이가 번쩍 납미닥 🫰 헤헤
@fremont-j6d5 күн бұрын
귀신이 보이거나 공포심이 극한에 달하면 이렇게 해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귀신아 썩 물러가라" 근데 제목은 귀신을 보거나 만난것처럼 했지만 난 전혀 못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