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아멘! 용서하고 또 용서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여전히 돌아오기를 하나님의 뜻앞에 순종하기를 인내하고 계십니다. 주님 제 삶에 저의 고집대로만 살아가는 죄가 있다면 돌이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지는 않았는지? 내 생각과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그 틀안에 놓으려 했던 교만한 모습이 있지 않았는지를 돌아봅니다. 오늘도 나의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죄에서 돌이켜 순종의 길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멘! 나도 어떤 때는 이미 수없이 머릿속으로 고민하여 결정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기도는 나의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전적인 하나님의 뜻을 묻는 행위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멘! 이스마엘의 선을 넘는 행동이 유다의 재건에 큰 장애가 되었음을 봅니다. 모든 일은 의욕만으로 되어지는 일이 없으며, 무엇이 하나님의 길인지를 먼저 물어야겠습니다. 리더는 때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하며, 지금은 재건할 때가 아니라 회개하고 엎드려야 할 때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눈에 좋아 보이고 내게 유익이 될만한 결정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할 수 있는 나의 모습이 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아멘! 들어야 할 말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있지만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그 음성앞에 순종하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내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하려 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지금 당장의 위기를 면피하기 위해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가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나의 마음의 중심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잠잠히 나의 마음을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아멘! 여호야김의 모습이 혹 나의 모습이 아닐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앞에 내가 원하는 말씀만을 듣고자 하는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중요한 것은 꺽일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은 결코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주관자이신 그분 앞에 조용히 엎드립니다.

아멘! 오늘날 나에게 주어진 성경 또한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나에게까지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셨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그 말씀을 기록하고 낭독하도록 하셨습니다. 나는 말씀앞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오늘 주신 말씀을 듣는 나도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나누고 전해야겠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만 머물지 않고 들었던 말씀을 나누고 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앞에 철저히 엎드려질 수 있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 말씀이 들려질 때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가지는 순종이고 복종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비록 지금이 바벨론에 끌려간 아픔의 시간이지만 그 시간 너머 다시 회복될 유다와 이스라엘을 바라보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 새 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 날에 나는 고난의 터널을 지나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지금도 하나님의 새 일은 진행중이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나에게도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내가 기대한 것보다 더 크고 은밀한 일을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안에 거할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은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경외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동시에 세상을 섬기고 나만의 우상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죄를 돌이키고 다시 하나님앞에 자복하며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반드시 아픔을 겪어서라도 다시 하나님앞에 돌이킬 때 그 길만이 살 길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나를 회복시키시고 자녀삼으시는 하나님의 놀랍고도 완전한 계획안에 나의 삶이 놓여져 있음을 다시 한 번 붙들기 원합니다. 새 언약되신 주님을 나의 심령에 새겨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고 예수님만 자랑하는 인생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오만하고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긍휼의 은혜, 회복의 은헤를 베푸시고, 단 한순간도 나에게서 시선을 거두신 적이 없고 나의 한마디 말도 외면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런 하나님과의 관계로 속히 돌아갈 때, 그 때에 비로소 나의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 단 한 순간도 나에게서 시선을 거두신 적이 없습니다. 비록 내가 죄가운데 하나님을 떠나 심판과 징계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인내하고 견디기를 바라십니다. 주님의 한 없는 사랑, 끝없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신것을 기뻐 하며 오늘도 잘 살아 가겠습니다.❤

아멘! 내가 느끼는 가장 큰 고통과 아픔이 무엇일까? 많은 질병이나 사고를 통해 겪는 육체적 고통이 있겠지만 영적인 단절에서 오는 정서적 고통도 있을 것입니다. 나를 고통속에서 건져내시고 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 되시는 분, 오늘도 나를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아멘!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내가 때로는 고통을 통해서라도, 고난의 길을 통과하게 해서라도, 큰 아픔을 겪어서라도 하나님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나를 빚어가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아멘!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르게 듣고 있는지? 나의 바램을 하나님의 뜻이라 착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무 멍에를 꺾어버렸지만 도리어 감당하지 못할 쇠 멍에를 매지 않도록 열심을 내어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메시지를 올바르게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내가 듣고 싶은 말, 내가 원하는 말을 하나님의 음성이라 착각하는 것, 그것이 인간의 본질적 죄성임을 깨닫습니다. 수많은 말들이 나의 삶에도 들려오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있을까? 나를 찌르게 하는 말씀들, 나에게 찾아오는 고난에 직면케 하는 말씀들에 나의 귀가 열려있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주님의 변함없으신 은혜에 거하여 깊은 사랑 안에 거하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때로는 나에게 이해되지 않는 고난과 아픔이 찾아올 떄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죄악과 불순종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라면 겸허히 하나님 앞에 나의 죄악을 회개하고 기다릴 줄 알고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실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말씀앞에 엎드리며 자복하는 마음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앞에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자복할 때 주님은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회개와 회복으로 이끌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너희가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그리하면...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해 뜻을 돌이키시리라" 뜻을 돌이키실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다시 한 번 나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붙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빛과소금이되는 미암교회가되시길기도합니다 묘동교회/집사 이경수드림

아멘!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바라보는 사람, 두려움과 절망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지?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그 답을 찾습니다.

아멘! 광풍은 한순간에 몰아치고 나의 인생도 이와 같은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잘 풀리고 계획한대로 잘 되어가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예상치못한 풍랑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사실은 내가 철저히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멘!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나라의 시각으로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사명을 이루는 모습이 되길 원하며,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람들, 맡겨주신 관계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내는 나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나의 삶속에서 겪는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울처럼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삶이, 그리고 주님이 나의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지금의 삶을 오히려 기쁨으로 선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바울은 단 한 사람이라도 간증을 듣고 주님앞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로마 시민권자라는 엄청난 특혜와 특권을 뒤로하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을 드러내는 것이 바울이 보여준 사명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삶에도 적용받길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바울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심지어 목숨의 위협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가장 우선된 것은 사명이었습니다. 바울을 만나주셨던 주님이 오늘 나의 인생에도 찾아오시고 만나주셔서 내가 살아가야 할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전도자 바울은 그의 삶의 끝날까지 단 한 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나에게도 그러한 용기와 믿음의 결단이 일어나길 원하며,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기까지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결단이 있길 소망합니다.

아멘! 나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고, 내가 그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목적과 방향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의 삶에 가장 최우선순위가 되어지길 원하고, 내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 모든 기억속에 복음이 남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할 수 있도록 찬양을 오래틀어서 좋아요!

아멘! 드로아에서 일어난 유두고의 이야기는 어릴 적 설교시간에 졸면 안된다는 메시지로 많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바울이 얼마나 설교를 지루하게 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드로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사모했던 것처럼, 과연 나의 삶에는 말씀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말씀의 부흥을 주셨듯이, 내 삶에도 말씀의 부흥을 주시옵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참된 진리를 깨닫는 것보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데메드리오의 증언한 말에 이미 답은 내려져 있습니다. 무엇이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지? 진리의 복음 아니면 나의 욕심~~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말씀에 비춰봅니다.

아멘! 바울의 복음전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었고 그 사명을 이루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는 사실이 나에게도 큰 도전이 됩니다. 나의 삶에도 말씀의 깨어짐,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케 되고 복음을 전하며 다양한 은사를 선물로 받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것이 성령 없이는 불가능한 일, 그 성령께서 내게 오셔서 어떤 은사를 선물로 주셨고 그 은사로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아멘! 바울은 분노만 하지 않았고, 안타까워만 하지 않았으며 어떻게든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봅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 진리를 모르게 하는 상황에 가슴을 치는 분노를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애씀이 오늘 나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데살로니가 사람들과 베뢰아 사람들은 주의 말씀 앞에서 확연히 다른 자세를 보여줍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분노와 폭력의 심성을, 베뢰아 사람들은 너그러움과 신사적인 태도를 가졌습니다. 주의 말씀 앞에서 늘 겸손함과 순종의 마음을 잃지 않는 나의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체험만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상황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권세가 나를 통해 드러나길 원하며, 바울의 열정이 나에게도 넘쳐서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