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니가 먹은것같다. 정신차려라 돈 몇푼 벌자고 가야금 뜯는 사람이 어딨냐 나도 가야금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지만 배운지 이틀만에 물집이 손가락 한마디만한게 잡혔다. 가야금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이지만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고통이다. 인간의 감각중에서 가장 민감한 손에 물집이 잡히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 그 물집이 굳은살로 변화할때까지 기다리기도 한다. 이조시대 기생 다루듯이 돈 몇푼 쥐어주라는 썩어빠진 사상 좀 고쳐라.
@Flower-hf7kt4 жыл бұрын
멋있어 최고닷
@yootangclan4 жыл бұрын
조 옥주 님을 위한 시 제목: 피아노는 덮어 두시라요 피아노는 덮어 두시라요 자랑스런 우리의 흥과 한을 들어보시라요 그동안 어떤길을 왔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 소리에 시원한 답이 있으니끼니 우리 이제 하나될 날이 멀지 않았으니끼니 민족의 혼이 마침내 깨어나고 있으니끼니 피아노는 덥어 두시라요
@perth03014 жыл бұрын
와 가야금 타는게 우리쪽 하고는 수준이 다르네 ㄷㄷㄷ
@oooa127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남한 전통 가야금도 저렇게 타요 가야금 산조 휘모리 들어보긴 하셨는지… 그리고 남한 개량가야금은 조성음악쪽으로 발달을 했습니다
@firefoxboss Жыл бұрын
죄송하면 말하지마 ㅋㅋ
@kongkangk500bunny84 жыл бұрын
Althoug I don't know how to play Kayagum, I'm not good at music neither.However I feel like wild horse running in the field freely, strongly to hide the sadness since olden Gokuryeo ages weeping. How wonderful! I love all of them. Thanks a lot.
@hwon20074 жыл бұрын
캬. 이건 미친 장단이다
@Gichanasa5 жыл бұрын
This video never gets old even after ten years... best Gayageum playing on the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