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는 못 막습니다. 하지만 느닷없는 상황에 유용한 호신은 아이키도 보법입니다. 한국 합기도 술기는 그다지 호신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실전에서는 거리 동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간합. 저도 합기도, 국술 유단자이지만 대동류의 잡고 치고 부러트린다. 아이키도의 받고 흘리고 보낸다, 그리고 나팔꽃, 합기의 개념은 없습니다. 그냥 어중간한 짬뽕 무술? 입니다.
@mangwonfish2 ай бұрын
합기도가 저런 수가 진짜 재밌음, 모든 무술 중에 제일 재밌습니다, 권투같이 단순하지만 지루한 숙련도를 요구하거 그렇지 않아서 여자분들도 배우면 진짜 재밌을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기술이 안들어가면 상대방에 아파서 제압당하는 느낌이 안드는 경우가 많아서 사범들의 수업 못쫒아 오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필요함, 참고로 칼든 사 람을 제압할려면 기술이나 힘이 1.5배 이상 차이 나아하고 한쪽 손에 윗옷을 벗어서 감싸고 상대방의 칼을 붙잡는 역할을 해줘야 승산이 있습니다
@yuhyunbyul3 ай бұрын
뭔 ... ;;;;;
@김강호-o5u3 ай бұрын
진짜 바른 말하는 사범이네요. 어설픈 술기 배웠다고 칼 든 상대한테 맞서다 큰일납니다.일단 최대한 회피할 수 있음 피하고 아님 지형지물 이용해서 상대해야 합니다.칼은 살짝만 스쳐도 칼에 다쳐보지 않은 사람은 극도의 공포를 느끼니깐요.번창하세요.
@hunjookong56504 ай бұрын
두번이나 못 먹는 수박팔고 반품 원하니 불친절을 넘어선... 50넘게 살면서 이런 모녀들은 처음봄
@maknaga48384 ай бұрын
놀고 자빠졋네...칼들고 설치는데 참 잘도 하긋다
@jeonmaje5 ай бұрын
어릴 떈 무조건 쎈 무술만 따졌는데 요즘엔 확실히 안다치게 하면서 제압하는 합기도가 급부상할 기회인거같네요. 이런 쪽으로 정당방위가 가능한 무술 어필하면서 키우면 대성할 무술이라 생각됨.
@뽕잇-j1z5 ай бұрын
80십이먹어도 할수있는무술 지팡이술기도 있으니까
@아빠-f2x8m5 ай бұрын
그래서 감각 능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능력을 수련하고 있답니다.
@레오튜브-v7g5 ай бұрын
중학교시절 국술원 2년 가까이 수련했었는데 덕분에 건강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졌음. 근데 관장이었던 인간이 돈밖에 모르는 인간에다가 본인 나오기 싫음 안나오고 수련 하기 싫음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본인은 사무실에 짱박혀서 담배나 피고
@전병구-s9b5 ай бұрын
ㅋㅋㅋ개웃기네
@바른정신-f1q6 ай бұрын
흉기공격 10번 막다가 한번만 스쳐도 중상입니다..UFC 참피온도 못당하지..
@RRTS25566 ай бұрын
왜 서울에는 국술원 도장이 없나요? ㅠㅠ 그리고 제가 외국에 와서 이런 전통적인 무술 배우고 싶어서 합기도장 방문해서 국술원에 대에서 물어보면 엄청 싫어하며 비추하더라구요. 태권도장은 안그런데 합기도장은 파가 다른 합기도장이랑 사이가 안좋아요 뭔가 조직화된 느낌? 여튼 국술원은 합기도가 아니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다이내믹한 국술원이 더 끌려요 봉술도 하고 검술춤도 하고 요즘 합기도장들은 킥복싱이랑 주짓수 위주라 도복만 합기도고 합기도 특유의 발차기랑 봉술 배울수 있는곳이 없거나 엄청 멀어요 근데 왜 국술원만 언급하면 합기도장은 발끈하는지 그게 궁금해요.
@인중에니킥6 ай бұрын
팔이나 손목 비들어 제압하는것도 결국 쌍방폭행입니다. 내 손이 상대방에 닿는순간 그냥 쌍방이에요. 그게 정당방위 될려면 상대방이 칼들고 있어야 합니다. 법리 잘 모르시면 그렇게 가르치면 안됩니다. 어차피 쌍방될꺼 각오하고 제압할꺼면 고환을 차던지 눈을 찌르고 밀쳐낸뒤에 도망가라고 알려줘야지 어렵고 숙달되야하는 관절기 가르친다는게 너무 한심하네요. 관절기는 정말 끝에끝에끝까지 가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을때 본인이 수련을 했다면 적용하는겁니다. 너무 쉽게 상황을 가르치지마세요. 그러다가 진짜 살인범 만나면 가르친 사람 죽어요.
@인중에니킥6 ай бұрын
막을수도있고 못막을수도 있다가 아니라 칼든 사람보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제일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갑자기 공격받고 이미 엉켜붙었다면 어쩔수없지만 먼저 봤다면 무조건 도망가라고 가르치세요. 쓸데없이 객기 키우지 마시고.
@산수유-w4f7 ай бұрын
나이프 디펜스 설명이 참 좋네요
@박성순-d8c7 ай бұрын
저는외국에서 합기도 암튼 무도정신 무도를 가르치고 있구요 싸움 아님 실전적 교육하고 있습니다 싸워서 이기는게 무술에 실체라서요 근럭 지구력 위주로 지금은 내고에 시대가 아니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이 지켜야돼는 엄중한 길들이있지요 응원 합니다.악🎉
@박성순-d8c7 ай бұрын
공
@서기석-k7b7 ай бұрын
법 이야기 하셨는데 공감합니다 흉기들고 맨손 다수인 상대 맨손 이건 정당방위 인정해 주었으면 판사들 공부해 그 지위까지 간거 인정 하지만 본인 혹은 가족이 직접당해보면 느낌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럴때 그런 판정 내리고 싶을까 현실을 너무 모른다는 사실
@이원기-d7v7 ай бұрын
다케다 소카쿠의 유술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근 백년이네요 가라데에서 태권도로 변화된거 보단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용술 도주는 해주 출신으로 우리외가 고향인데...
@놀자-g5v7 ай бұрын
여러분 수련이야 팔목이나 옷깃 멱잡히고 연습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고 몸에 익히면 먼저 잡고 꺽거나 던지거나 제압하거나. 접목할수도 있게돼요. 수많은 기술중 5~10 가지는 내것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5년을 반복 훈련한 사람이 멱살 잡힐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먼저 잡아서 팔꿈치 돌려버릴.... 대부분 합기도를 너무 어릴적 배우니까 시간이 지나면 기술을 까먹는거에요 반대로 성인이 배운 관절기는 매우 무서움.
@정희원-j7i7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합기도나 다른 무술의 큰 단점이 있음 힘이 약하면 호신이 안됌 ㅋㅋ
@bcoco18 ай бұрын
요즘은 기도회랑 별개로 됐나요? 대략25년전에 한6년다녔는데 지금 국술원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합기도 종합적인 운동으로 좋음 높은 후방낙법 고양이 낙법은 최강이고 기계체조와 벽차고 회전 킥 각종 무기술 관절기 유술 배우고 자신감을 배양하고 성인되서 웨이트와 복싱을 하면 거의 세상 무서울게 없는데 한국법이 잘못되어 있어서 악인에게 대항적으로 사용해도 때렸다고 피곤해짐 학창시절 양아치 대항하려고 배우고 쌍절곤으로 후려쳤는데 그게 몇년후 권상우 영화로 나와서 놀랬지 피터지게 싸운건 그때 뿐이였음 군대가기 전까지는 남자들이 배울만한 무예로써 괜찮고 파이터가 되고싶다면 모든 무예는 다배워야 함 레슬링 유도 킥복싱 태권도는 권 막기 다 가짜고 합기도서 발차기 종류 배우니 배울필요 없고 주먹찌르기도 합기도권술과 같이 쓸모없고 아무튼 합기도 좋은 운동임
@몽키킹-g3d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eunghoshin8315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선-m1f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제가 30년전, 군복무 중 같은 내무반 동료들 중 운동 좋아하는 이들과 가장 오래 연습했던 방법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실시합니다. 우선, 가벼운 천으로 눈을 가린 사람, A는 불빛을 등지고 있는 사람, B가 휘두르는 봉, 장검, 단검 등을 다양한 환경과 빠르기로 점프도 해 가며, 피하는 연습을 오랫동안 했었죠. 처음에는 피하는 연습, 그리고 익숙해지면, 무기를 빼앗는 연습으로 이행! 매일 1시간 기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신기하게도 무기없이 싸우는 편이 편해집니다. 기본은 가벼운 천으로 눈을 가리고, 무기든 상대는 빛을 등집니다. 즉 그림자피하기 라고 명명했죠.ㅎ
@Vincent-qw3pn Жыл бұрын
칼을 무도 기술로 제압 하겠다는 것은 영화에서나 보는 장난 같은 일이다. 역도산이 힘이 없고 무술이 없어서 칼 맞아 죽었단 말인가? 주먹 보다는 칼이 우선 한다. 칼 보다는 총이 우선 한다. 따라서 총이 무기인 마피아들이 모든 조폭들의 힘보다 우선 한다. 한국에 총기 허가증 제도가 있다면 일반인들이 조폭 양아치들을 제압 하는 것은 너무도 간단한 일이다. 조폭 양아치 새끼들이 창궐하는 요즘 민간인 총기 허가 제도가 속히 도입 돼야 한다.
@vls1900 Жыл бұрын
잘 갈치네요.. 막을수 있다고 갈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서움. 절대로 칼 막겠다고 덤비지 않기를 바랍니다
@간송얼 Жыл бұрын
칼들고 덤비면 일단 도망가야지 목숨이 두개도 아니고 ㅉㅉ
@blazingweedluver5213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말씀 좋네요 다른 체육관은 마치 전부 방어가 가능한것 처럼 말하는데 ❤
@무타도사 Жыл бұрын
합기도 관장님 끔살당함
@오성민-p7u Жыл бұрын
굳이 맨손으로 칼든자를 제압할 기술을 하나 든다면 경지에 다달은 발차기를 추천합니다. 다리는 팔+ 칼보다 길고 빠릅니다. 하이킥이나 앞차기 한방으로 ko시킬 수 있다면 말입니다. 칼든자도 상대가 겁을 먹지않으면 기가 죽고 몸이 굳어집니다. 반대로 아무런 방어술이 없는사람은 기가눌려 당하고 말죠, 무술의단연 목적은 이런 경우에도 강한 마음을 가질 수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YN-sj6mu Жыл бұрын
이 사범님은 정말 현실적이십니다! 👏👏👏👏👏👏👏 마음 먹고 흉기질을 하는 상대는 맨손을 이길 수 없다. 맞는 말씀입니다. 합기도 유단자 뿐만이 아니라 투기종목 국대 메달리스트 나 프로 격투기 선출이라도 마음 먹고 흉기로 난도질 치는 사람은 맨손으로 못 이깁니다. 영화나 호신술 시범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실전에서는 죽습니다. 한국은 정당방위 법이 좋지 못 해서...이 말씀이 제일 강력합니다. 가해자가 폭행을 가해도 피해자가 심하게 저항했다고 역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슬픈 현실이죠?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묻지마 폭행을 가하는 범인에게 살기 위해서 저항했다고 나중에 역고소 당한다는 건 진짜...하..........................한숨만 나오죠? 정말 씁쓸한 말이지만 재미교포 2세로서 볼 때에는 한국 같은 이런 법 후진국은 되도록이면 안 가는 게 상책입니다.
@산산야 Жыл бұрын
우와. 수련생. 많다. 대단한. 관장님. 👍 👍 👍
@운한서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칼을 휘두르려고 할때 제일 현실적인 방법들 중의 하나는 앞으로 밀어 차 버리는 것(무에타이의 '팁') 같아요. 많은 무술 사범님들이 동의하시는 부분이죠.
@찜닭튜브 Жыл бұрын
중딩때 안동서 국술원 수련했었는데. 지금은 없지만 나 학교다닐때는 있었는데 국술에빠져서 인내심도 기르고 신체도 건강해진건 맞는데 당시 관장이였던 인간이 돈만 존나게 밝히고 본인 나오기 싫음 안나오고 해서 2년정도 다니다가 때려치웠던 기억이나네
@User33-y4t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가 합기도를 안배우는 이유는 너무 종합적임. 봉술.창술.검술.쌍절곤 다 없애야함. 실전에서 쓸것도 아니고 낙법이나 호신술을 집중적 전문젇으로 해야함. 실전에서 호신술 저게될까? 실질적으로할려면 같은동작만 100번.1000번해야 할정도인데 합기도 그만두면 도새 까먹고 막상하면 안나옴
@민경사랑 Жыл бұрын
와우..영상을 보니 상대방을 다치지 않고 제압 할 수 있는 기술은 정말 합기도 밖에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 멋진 기술입니다!!
@youngholee5481 Жыл бұрын
관장님의 올바른 가르침에 동의합니다.
@박흥실-k8m Жыл бұрын
무술의 궁극이 몸과 맘 다스리기 .. 호신술도 극화가 가능한데 .. 종합한다 측면서 일본무술 아이기도 그원리 유도 주짓수의 원리 까지 종합해서 발전시킴 좋겠네요 .. 관장님의 맘가짐이 참 좋아 드리는 말씀
@ZAHEAD Жыл бұрын
와 여기 어딘가요 배우고싶네요
@박경서-l4r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상에 나오는거는 시범 보이는 분 피지컬 정도 되면 그 자체가 호신술이겠는데요 멸치가 호신술 배운다고 그게 먹히나요? 궁금합니다
@라떼-z5y Жыл бұрын
관장님께서 지도철학과 실력을 겸비하시고 진정성으로 다가가 수련하시니 많은 제자들에게 귀감이되고 존경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의성도장에서 관장님과 지관 관장님분들 그리고 사범님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며 수련중에 있습니다. 바쁘실텐데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