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한글 설치 안되지 않나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워드로 갈아탔는데…

그냥 가성비 문제임. 특정 작업을 제외하면 저가 윈도우노트북으로 대개 해결 가능하고 진짜 무거운 작업은 역시 윈도우컴이 나음. 현재의 2/3정도 가격이 된다면 사볼만 하겠으나 현재의 가격은 의미없음. 딱 음악하거나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맥북쓰는건 스타벅스 입장권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맥은 장사도구이지 생활 용품이 아니다. 하드웨어도 업무용에 최적화되어 있고 말인즉.... 일 할 때 외에는 쓸 수 없는 컴퓨터다 이 말이다. 맥북을 써 보고 싶어 다 늙은 중고 맥북을 싸게 업어왔다. 전 주인이 얼마나 빡시게 굴렸는지 이놈이 '날 제발 죽여줘....' 한다. 여행이나 잠시 밖에서 잡무를 봐야 할 때 쓰고 있지만 어지간하면 윈도우 돌아가는 PC를 사자.

그래서 애플안써.

주식 HTS 안되는 거 실화입니까? 헐..

맥이 필요하면 맥북 주로 쓰고 윈도우 환경으로 25~30만원 가량 하는 미니pc 두는게 제일 무난해 보임.

애플은 휴대폰도 안써봐서 모르지만 앱 연동은 부럽긴 함. 윈도우랑 안드로이드도 등록한 기기는 연동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내가 이래서 애플 주식 안살수가 없어

국내 증권사는 HTS에 맥북 지원을 1군데도 안 하는군요.

진짜 한국에선 맥북 쓰기 어려워

맥은 이뻐서 사는거지 무슨

좆구려도 스타벅스 들어갈려고 삼

문서작업은 어떤 앱 사용하시나요? 한글도 사용하시나요?

불편한점 : 잘 안됨 편리한점 : 잘 됨

맥북이 비싸기만 하고 솔직히 불편한게 많음... 진짜 파이널컷 하나 보고 쓰는듯 개발환경도 ios가 아닌한 데탑이 더 편하고

맥은 이쁜 장난감이죠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 출력물이나 기업 촬영 하시는 분들은 맥이고 자시고 모니터가 중요한데 울트라 샤프 + 켈리 주기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맥 굳이 없어도 되요

오래전부터 업무폰 하면 겔럭시죠.

트랙패드가 아무리 좋아도 마우스 속도 못따라옴 ㅇㅇ 결론 : 음향엔지니어 / ios개발자 <- 아니면 절대 필요없음

아이폰 예쁜건 인정 예쁜거만 인정

그런데 솔직히 뭐 트렉패드랑 배터리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기능은 삼성이나 윈도우도 다싹다 됨 삼성노트 연동이나 화면 켰을때 버즈 연결 옮겨가는거

공학도들은 애플거른다,...그냥 왕따 내지는 노트북을 2대들고다니게됨. 왜냐고 묻지말고 몸으로 느껴보라

특히 hts 지원이 안된다는게 😢

120주사율 못참아서 프로로왔는데 프로 14인치 무게가 1.6.. 휴대성을 포기할 것이냐 120주사율응 포기할 것이냐…

트렉패드 드래그 설정 때문에 3점으로 윈도우 넘어가는거랑 미션컨트롤이 없어졌어요 진짜... 뭔... 개불편해...

회사 전용 프로그램 때문에 못사고있음. 뭐 사도 별로 쓸일 없지만.

솔찍히 스벅갈라고 맥 사는거아님?

윈도우는 하드웨어 파편화가 심함 이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냐면 호환성이 최대라는 소리임 맥은 말그대로 범용이 아닌 전용임 윈도우는 어쨋든 구형 소프트웨어를 개발사 지원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간단한 예로 1997년에 출시한 게임이 아직도 플레이 가능함 업데이트나 패치 없이 그대로 플레이 가능함 대략 윈도우95~98 시기에 출시된 프로그램들이 사용 가능하다는거임 맥은 전용인 os며 하드웨어서 성능을 위해 레거시를 완벽하게 쳐냈음 간단한 예로 스타크래프트 를 실행 하기 위한 런쳐가 3가지 버전이 있음. 맥이 전용으로서 일부 특정 이용자를 위한 성능이 매우 개쩔게 나옴 그게 유투버등의 보여지는 직군에 특화되어 엄청난 광고 효과가 나오는데 그래봐야 어느 나라든 관공서 학교등에서 맥이 주류가 아님 점유율이 아이폰 만큼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그거임 어느 관공서든 사업체든 호환성은 엄청난 리스크임 아무리 성능이 좋아봐야 갑자기 프로그램이 사용이 안된다던가 문제가 생기는건 꽤 큰 문제임 그래서 대부분이 사람들이 윈도우를 알고 맥을 가지만 맥을 알고 윈도우를 가는 사람이 없는거임 arm 윈도우의 실패는 윈도우의 호환성이 너무 좋아서 그 기대치를 충족할수가 없음 부족한 앱들도 이유가 있지만 일단 대부분의 소비자는 왜 같은 윈도우인데 실행이 안되냐는 이유가 주 이유 였음 맥은 원래 안되는거라 그 단점이 없어서 쉽게 arm 기반 맥으로 넘어가는게 가능 했고 윈도우만큼 하드웨어 파편화가 심하지 않은 전용 os 전용 하드웨어라 최적화와 킬러앱 수개만 빠르게 정착하면 되는거라 가능한거였음 점유율을 보면 이해 가능함 윈도우는 70%가 넘고 맥은 15%가 넘는 점유율임 이건 게임 gpu 점유율에서 nvidia 와 amd 의 점유율 수준과 비슷함 좋다고 물고 빨아도 결국 라데온급이라는 거임

해킨토시를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ㅋㅋ

돈지랄

이미 애플에 잠식되서 원도우 노트북으로 못 돌아가겠음 윈도우 필요하면 데스크탑으로

윈도우가 안돼 주식을 못하는 게 치명적

맥에 해킨토시 깔면 성능 뽑을수 있나요?

영상이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아이패드는 안되나요?

개발자나 디자이너 뭐 이렁거 아니면 왜사는지..

겜도 안하고 마침 앱등이에 노트북도 필요해서 맥북 질렀는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적응하니까 사과 농장이 늘어나는 중

개발은 맥으로 하는게 훨 낫더라고요

ios 개발자라 맥을 쓰긴하는데 딱히 한국에서 불편한걸 못느끼겠는데 워드나 이런걸 안써서 그른가? 엑셀은 그냥 넘버스 쓰고 파워포인트는 키노트씀 그리고 한글 쓰는곳이 아직도 있나요? 요즘은 다 모바일 친화적이라 굳이 윈도우os를 쓸필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맥북이 이제는 가성비가 좋음

설명을 간단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 = 자유도 좀 포기하는 대신 훨씬 이쁜 리눅스 정도로 생각하면 ㅋㅋㅋㅋ 예전엔 윈도우가 개발환경 짜기가 좀 불편했어서 (=리눅스랑 너무 달라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맥 유저가 꽤 많았고 그게 계속 이어져서 지금도 개발자 앱들은 맥만 우선 지원해주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맥 좋다고 강조 하는 사람중 첫번째가 늘 영상 편집인데 일반인이 이것 쓸일이 얼마나 있을까? 아마 실행 해본적도 없고 인코딩도 평생 않해본 사람이 80프로 이상일듯. 한가지 공통점이 거의다 유투브 bj들이라 영상 편집 쓸일이 많으니 필요한거고 일반인은 스팀 되고 ms오피스 되는 노트북이 더 실용성 있음

저는 평생 윈도우만 썻는데 솔직히 이제는 맥북써도 될듯함 윈도우의 큰장점은 바로 게임이었음 이제는 컴퓨터로 게임 안하게 되더라 대신 프로보다 맥북에어정도면 10년이상 쓰지 않을까함 게임한다고 컴퓨터 사양높게잡아도 풀옵안되고 금방 똥컴되고 엔딩본게임이 거의없고 난 원래부터 맥을 썻었어야하는게 맞는놈이었음

솔직히 이쁜 쓰레기

결국엔 아수스로 가야하는 것인가..

근데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스 좋은데…

문제 1번 2번 3번은 Parallels 극 추천. 맥에서 윈도우즈 피씨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 클라우드 피씨라서 맥북에다가 윈도우즈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음. 4번은 어쩔수 없고… ㅋㅋ 추가로 맥북을 살려면 제발 기본 모델 사용하지 말것. 램 8gb으로 요즘은 힘든 세상임…

진짜 전 맥 익숙치 않아서 안 좋아하고 잘 쓰지도 못하긴 하지만, m1 기준 배터리는 미쳤더라고요.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윈도우 데탑과 맥북, 맥미니, 아이맥을 쓰는데 특히 맥북은 대안이 없습니다 저는 보통 PC로 웹개발을 해서 Intellij 계열 IDE와 브라우저, SSH만 띄우면 되는데, 이 세개를 무리없이 돌릴 수 있으면서 배터리 타임 길고 화면 괜찮은데 저렴한 디바이스를 윈도우 진영에서 구하기가 어려워요....

그냥 외장 SSD 윈도우 깔아놓고 필요할때마다 쓰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