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추천도서는 - 포스윙 시리즈입니다. 진짜 제가 추천 하는 이유는 즐기기 위한.. 즐거움이랄까.. 많은 북투버들이 재미가잇다는 책이기도 하고.. 같이 즐긴다면..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마망지님과 같이 책을 보면서 즐긴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될것같습니다 판타지 소설이긴 한데 정말 재미잇고..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책은 재독할.. 생각도잇으며 정말 좋아 하는책이라서..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겨울쯤에는 라방이 적엇지만.. 라방 한다면 나눠보고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Juhyeon39914 күн бұрын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요….❗️ 불평불만 가득햇던 힘든 한해엿는데 제 마음을 다스리고자 읽은 책이엇고 산다는건 무엇인지 느낄수 잇엇어영 책이 조금 어렵긴하지만 고전은 영원하다….✨
@엘창-k2o5 күн бұрын
저의 추천 도서는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입니다 ☺️ 반복되는 삶이 무료하게 느껴지고, 발전이 없는 것처럼, 남보다 특별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던 찰나에 우연히 라디오 소개로 알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무탈하고 잔잔한 하루하루의 일상이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라, 아직 안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당 🖤
@j.e.65056 күн бұрын
전 올해 조해진 작가님의 책 '로기완을 만났다', '빛과 멜로디'를 가장 좋게 읽었어요. 저의 최애 작가님..😊 마망지님 2024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내년에도 자주 만나요❤
@계절감-c3o6 күн бұрын
연말에 너무 따뜻한 이벤트네요! 저는 정진영 작가님의 '왓 어 원더풀 월드' 추천드립니다😊 책태기에도 술술 읽을 수 있는 페이지터너 소설입니다.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소소한 웃음과 인생의 의미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몰입감 좋고 다 읽고 난 후 기분이 좋아져서 추천드려요ㅎㅎ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명-t9e6 күн бұрын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또삐-b6i6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유키 하루오 작가님의 <방주> 입니다.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있었는데 처음 보는 작가님이시고 리뷰를 보니 재밌다는 리뷰가 많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바빠서 최근에 읽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봤던 추리소설과 내용이 색다르면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마망지님 브이로그를 정주행을 많이 하는데 마망지님이 읽으시면 재밌어하실 책이고 올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 추천드립니다! 올해 너무 고생많으셨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용 좀 빠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mamangjibooklogКүн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맘마미우6 күн бұрын
거울속 외딴섬 추천해요! 잔잔하면서도 술술 읽혀서 정말 몇시간만에 읽은 책이에요. 저의 인생 책 추천합니당❤
@MaLee12127 күн бұрын
"작별하지않는다-한강작가" 추천합니다. 나를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책이라서 지금 시기에 좋을 듯 합니다.
@거무엄니7 күн бұрын
좋았던 책들이 너무도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김민철 작가님의 <무정형의 삶>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행 에세이지만, 밑줄 가득이라 필사한 문장들도 많아요. 그만큼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심란한 시간들을 지나고 있잖아요. 책을 편하게 읽지 못하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표지도 예쁜데, 책장 안에는 좋은 글들이 더 예쁘니 잠시나마 프랑스 파리로 슝........ 작가님의 안온했던 파리 여행을 함께 해보는 걸로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히-d9z7 күн бұрын
저의 2024년 올해의 책은 조이스 캐럴 오츠의 '그들'입니다. 720페이지라는 긴 분량과 어두운 내용이라 읽는 내내 힘들었지만 읽고 나서도 생각이 계속 나더라구요. 특히 주인공 모린을 보며 어쩔 수 없는.. 대가 없는 희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고 아무리 힘들어도 인간은 그래도 조금이라도 있을 희망 때문에 살아가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평안한 연말 되세요🥰
@후럴캐7 күн бұрын
이번 이벤트로 올 한해 재밌고 감명깊게 읽었던 책들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비문학 중에서는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여섯 번째 대멸종"을, 문학 중에서는 앨러스데이 그레이의 "가여운 것들"을 재밌게 봤어요.
@hwangdocho7 күн бұрын
메리크리스 ❤ 2024년도 마망지님이 꾸준히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저도 독서생활에 큰 힘이 되었어요! 저의 2024년 추천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고명재 작가님의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입니다. 딱 지금 이 시기에 읽으먄 좋을 책이에요. 문장으로 이렇게 따뜻하면서 울림을 주는 책이 있구나 싶었거든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선물하면 정말 좋을 책이라서 추천 책으로 꼽았어요❄️🫶🏻 2025년에도 쭉~ 잘 부탁드릴게요. 언제나 응원해요❤
@9chayang7 күн бұрын
저에게 2024 올해의 책은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예요. 우리의 아픈 역사가 활자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으면서 마음이 참 많이 아팠던 것 같아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이라 더욱 뜻 깊기도 하구요. 이외에도 소설 부문에서는 조해진 작가님의 <빛과 멜로디>, 에세이 부문에서는 이슬아 작가님의 <끝내주는 인생> 추천드려요. <빛과 멜로디>는 정말 너무 좋아서 북토크까지 다녀오게 만든 작품이에요. 선의가 선의를 낳는 과정이 굉장히 뭉클하게 다가오는 소설이었어요. <끝내주는 인생>은 사실 큰 기대 없이 펼친 책이었는데, 작가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저와 비슷해서 그런지 읽으면서 크게 공감하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마망지님도 저랑 같은 isfj이시니 아마 이 책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당 마망지님 메리 크리스마스🎄🎅
제 2024년 추천책은 김신지 작가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입니다. 김신지 작가님은 올해 알게 된 것이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제 일상을 소중한 사진으로 포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기록하는 삶을 항상 시작은 못하고 열망만 가지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이 책을 읽고 3년 일기를 구입하여 드디어 제 일상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모든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적극 추천드립니다.
@Cho_mushroom7 күн бұрын
데이비드 브룩스의 ‘두 번째 산’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한지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 저를 돌아보게 됬던 책이라고 생각해요. 현대 사회에서 타인을 위한 공감과 배려보다는 자신의 안위 또는 커리어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mamangjibooklogКүн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Cho_mushroomКүн бұрын
@ 너무 감사드려요!!!!
@바다바다-r6s7 күн бұрын
실비제르맹 (페르소나주) 추천드려요
@박보미-l8n7 күн бұрын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이 책 그냥 제목만 보고 넘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3번읽었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데 또 너무 잘해내고싶은 생각이 있어서 또 힘든.. 그런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생각했던대로 전개되지않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현명한 태도는 '겸손'이라는 이야기를 친절하고 따뜻하게 해주어 밑줄, 필사를 부르는 문장 가득한 넘 좋은 책이에요❤ 올 한해도 수고많으셨구 내년도 영상으로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berryblack75848 күн бұрын
김청귤 작가님의 <해저도시 타코야키> 추천드립니다. 읽기쉽고 공감이 많이가는 sf소설인데, 다시한번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추천!
@나다-e5c8 күн бұрын
댓글은 처음 작성해봅니다!!ㅎㅎ 마망지님도 따뜻한 연말보내시면 좋겠고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추천라는 책은 "김혼비-다정소감" 입니다. 어른들의 여행부터 삶에 도움이 되는 많은 내용이 들어있는 에세이입니다 ㅎ
@한밍쿠8 күн бұрын
_영숙과 제이드_ 라는 책 살포시 추천해 봅니다 :) 사실 이 책은 유튜브 이벤트로 선물 받은 책인데요,, 이 책의 지은이 오윤희 작가님은 소설가이자 기자라고 해요,, 기자로서 국내외 곳곳을 오가며 여러 사건과 다양한 사람을 경험하던 중 우연히 읽게 된 한 재미교포의 책에서 역사가 외면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실제 역사를 근거에 두고 작성하신 얘기다 보니,, 소설이라기 보단,, 마치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혹은 그들의 일기를 엿보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혹한 역사의 참상을 다루고 있다보니,, 분명 읽기 힘든 구간이 많이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한숨을 이렇게 많이 쉬어본 건 처음인 거 같고,, 눈물이 핑~ 도는 구간도 많았어요,,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꼭지도 많았네요,, 우리는 일본이 우리에게 행한 악행들,, 위안부 문제나 707부대의 악행들에는 분노하며 아직까지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에 항의하고 열을 올리는데,, 정작 우리가 같은 우리 민족에게 행한 이런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외면하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작가님이 기자이기도 하셔서 그런지,, 이 소설은 마치 사회 문제를 고발하듯이 우리 이렇게 외면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가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들의 아픔을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인정해주고 따뜻하게 안아줘야 하잖아요~ 라고 외치는 것 같았어요,,그들의 인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봐요! 라고,, 영숙은 얼핏 보면 단 한순간도 행복한 순간이 없구나,, 정말 쓸쓸하게 홀로 죽었구나,, 싶지만,, 그럼에도 제이드(딸)가 있다는 것에 크나큰 행복을 느꼈을 거라 생각해요,,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제이드가 조금만 더 빨리 영숙을 이해하는 순간이 와서,, 짧게나마 영숙이 정말 더없을 행복을 만끽하고 생을 마감했다면 그나마 해피엔딩이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기에 작품은 더 마음 깊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포카칩q5n2b8 күн бұрын
“불편한 편의점”이요❤ 단순히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 아니에요.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와 그들이 마주하는 고뇌, 갈등,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책 속의 편의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을 담고 있는 공간으로 그려집니다. 독자들은 이 공간을 통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 책 속에서 펼쳐지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다가옵니다. 각 등장인물들이 겪고 있는 갈등과 문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들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을 돌아보게 되죠. 그 속에서 어떤 인물들은 고통을 겪고, 어떤 인물은 위로를 받으며, 결국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그 과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교훈을 찾게 되죠. ✨ 이 책의 매력 중 하나는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로 인해 서로가 변화하는 과정이에요. 편의점은 그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로만 보이지만, 사실 그곳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아픔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작용해요. 그들이 나누는 대화 속에서, 각자가 겪는 어려움과 갈등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생기는 감정의 변화나 깨달음은 정말 자연스럽고 진지해서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 또한, 책 속에서는 사람들이 겪는 아픔이나 고통이 결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삶은 복잡하고, 갈등도 쉽게 풀리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속에서 치유와 이해를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이 책은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을 유도하고,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달해 줍니다. 그 과정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어요. 💫 “불편한 편의점”은 단순히 편의점의 일상적인 모습만을 그린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사람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에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와 그 속에서의 이해와 공감이라는 메시지가 깊게 새겨져 있어요. 📖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작은 부분에서부터 서로를 도와가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불편한 편의점”은 삶의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에요. 정말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책이에요! 🌟
@Momomople8 күн бұрын
저는 무레 요코 작가님의 이걸로 살아요를 제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과소비하는 습관을 버리고 비우는 것, 그렇게 해서 진짜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만 내 주위를 채우는 것이 어떤 힘이 되어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박혜지-v8f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올 한 해 고생많았어요! 저는 힘들때마다 마망지님 목소리가 담긴 ㅎㅎ..브이로그를 재탕했어요 특유의 잔잔한 목소리가 피곤을 어루만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내년엔…. 바쁘더라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히히
@생갈치1호의행방불-h4d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올 한해도 영상 잘 봤어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들이 독서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ᐟ.ᐟ 제 2024 추천 책은 경향신문 젠더기획팀의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입니다☺️ 50대 이상 여성들을 인터뷰한 인터뷰집이에요.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경제활동도 하고 애도 키우고 가족도 돌보면서 살아낸, 명함하나없이 평생일한 여성들의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구구절절하다기보다는 그냥 도대체 그 시절을 어떻게 견뎌온걸까 싶고 이름하나 박힌 그 종이가 도대체 뭘까.. 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차별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어려워졌을 뿐이라는걸 여실히 느낄 수 있어서 씁쓸해지긴했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라도 50-60년대에 태어난 여성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오래 기억에 남는 책이었답니다! 추천할게요
@chu_290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망지님❤올해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책:2024 제 최애책&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 `언더독마인드’라는 책입니다!📚 저자: MBC아나운서 정영한 님 이 책은 정영한 아나운서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인데요 극악의 경쟁률을 뚫고 공중파 아나운서가 된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저자의 단단함, 삶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많은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아니라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문장이 가장 인상깊었던거같습니다!‘ 꿈과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당당하게 실천해나아가야 발전있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마망지님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에요🤩 이렇게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식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뜻깊은 거 같아요!📖 마망지님께서 직접 선별한 책 꼭 받고 싶어요 ㅜ2025에는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도서관이 집이랑 너무 멀어서 고민이 됐거든요 ㅠㅠ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날씨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2025에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fifth_children8 күн бұрын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 연대기>가 제 최애 책이에요. 매해 다시 읽을 때마다 즐거운 판타지 소설이에요. 날은 너무도 춥고, 심란한 일들은 계속 되고 있네요. 곧 봄이 올거라고 믿고 있어요.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 되세요!
@elenajung1753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혹시 포스윙 시리즈 읽어보셨나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재미있는 판타지 로맨스 액션까지 조금 들어있는 소설이랍니다!! 예전에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같은 시리즈 재밌게 읽으셨다면 좋아하실거같아요!! 정말 정말 벽돌책이지만 페이지가 넘어가는게 아쉬울정도로 재밌었어요 얼마전에 또 나와서 지금 포스윙, 아이언 플레임 1,2까지 나왔어요 총 5권까지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3권은 아직 번역이 안됐어요 ㅠㅠ 이거 너무 재밌다고만 말해서 광고같은데 전혀 광고 아니고 제가 산거 인증도 할 수 있어요 올 해 가장 재밌게 빠르게 읽은 책이라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요즘 책태기가 왔었는데 포스윙 시리즈 읽고 책태기를 이겨냈거든요!!
@mamangjibooklogКүн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으뉴-c6q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올 한 해 잘 보내셨나요? 때때로 영상을 기다렸는데 많이 바쁘신 거 같아 보였어요. 연초에 했던 라이브에서 같이 신년 독서 계획도 정하고 그랬잖아요. 기억하시죠오? 그때 저도 같이 보면서 나도 2024년에는 이렇게 독서를 해야지, 이만큼 독서를 해야지, 했는데 저 역시 책태기가 와서 정말 겨우겨우 읽어 갔던 것 같아요. 읽고 싶은 마음과 읽고 싶지 않은 마음... 모순되는 감정들로 읽은 올해의 책들 중 제일 인상 깊었던 책은 이경희 작가님 <그날, 그곳에서> 입니다. 그 당시 '선재 업고 튀어'가 막 끝났던 무렵이기도 했고 '상견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타임 슬립이라는 문구에 홀린 듯 서점에서 집어왔던 책이에요. 이 책은 자신 때문에 죽었던 엄마를 살리기 위한 주인공 해미의 타임 슬립 이야기인데, 마망지님이랑 평소 취향이 잘 맞았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 마망지님도 상친자시잖아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붙잡고 있었던 책입니다. 책 배경이 부산 해운대여서 해운대 여행 갔을 때 근처 카페에 앉아 읽어도 너무 좋을 것 같고요.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내용이라 책을 덮고서도 내용에 대해 계속 곱씹게 되는 책이었어요. 타임 슬립 이야기가 보통 그러하듯 조금의 이해와 생각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전혀 어렵지는 않으니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으실 것 같아요.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책 이야기를 하니 혼자 신나서 댓글이 좀 길어졌네요! 저에게 독서는 항상 마음만 좀 앞서는 취미 같아서 늘 계획만 만리장성이고 실천은 그러지 못하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조금 더 최소한 올해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맛보고 즐기고 싶어요. 늘 소심하게 좋아요만 누르고 튀는 구독자지만 마망지님 영상 좋아합니다. 마망지님도 좋아하고요. 많이 바쁘신 것도 알고 책태기가 오신 것도 알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자주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슬쩍 드리며~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025년에는 더욱더 웃음이 가득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ybaebaes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벌서 한 해가 다 지나가네요 ㅠㅠ 저도 이제 입시 끝나고 어끄제 대학 발표까지 났는데 합격입니다아 🥹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마망지님도 앞으로도, 아니 하루하루를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헤르만 헤세 청춘이란?: 아픈 만큼 성숙하는 너를 위하여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세 번이나 다시 읽은 사만다 베랑의 <사랑하고 있어, 사만다>를 추천드려요! 이 책은 사랑이 두려운 여자인 사만다와 사랑을 해야만 하는 남자 장 뤽의 사랑/연애 에세이인데요! 작가님의 실제 이야기지만 정말 소설 같은 내용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달달해서 읽는 내내 저까지도 너무 설레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설레이고 싶을 때 이 책을 읽는 것을 매우 추천드려요! 마망지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이벤트 열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구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최혜민-z7n8 күн бұрын
한승태 작가님의 <어떤 동사들의 멸종>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작가가 겪었던 직업이자 AI대체 직업으로 꼭 소개되는 그런 노동자들을 다룬 에세이인데요, 실제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해서 그런지 기분나쁘고 위로받고 밑줄긋고 아무튼 그런 책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요즘시대에 읽어보면 좋을 에세이에요, 작가님이 실제로 일하면서 힘들때 자기가 낸 책 순위를 보며 위안 받았다는 것 보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구나 ㅋㅋㅋ 느꼈답니다 르포이자 생생한 탐구가 빗나는 작품입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mamangjibooklogКүн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Lovehyun258 күн бұрын
불편한 편의점이요! 스트레스 풀리고 사이다 발언하는 독고 아찌 정말 웃기고 잘 읽었어요! 최애책이고 마망지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메리메리 클스마스 ❤
@유튜버유저8 күн бұрын
이민주 - 페미사냥 추천합니다
@구냥이-j2l8 күн бұрын
망지님...!!늘 응원합니다 천천히 자기만의 속도로 가면 되니까 너무 마음의 짐으로 느껴지지 않게 천천히 함ㄲ ㅔ 독서해요📖💚 저의🎉 2024 책은요....!!청예 작가님의 <오렌지와 빵칼> 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누구나 다 이중적 생각이나 마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 이중적 생각을 숨기고 살기도 하고 내보여주며 살기도 하죠 ! 오렌지와빵칼은 그런 내적 마음의 관한 이야기랍니다 꼭읽어 보셨으면 해요 결말에 호불호가 있는 책이지만 ...!저에게는 극호였답니다 그리고 청예 작가님 책은 가독성도 좋고 전개도 빨라서 폭 빠지실거에요 👀💗
@candy335308 күн бұрын
벌써 올 한해가 다 지나갔네요! 저는 올해 읽은 책 중 임경선 작가님의 <태도에 관하여> 책 추천드립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태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pokdakwinter8 күн бұрын
제 2024 추천책은 급류입니다! 저는 잘 우는 편이 아니고 특히나 책을 읽으면서 울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급류는 진짜 한 10번 넘게 운 것 같아요ㅠㅠ 그것도 주륵주륵 계속 흐르던..ㅋㅋㅋㅠㅠ 저는 부모님과 자식간의 관계에서 가장 슬픔을 느끼는 것 같아요 더불어 해솔과 도담의 이야기도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났구요… 정말 이 사람 없으면 안되는 사랑을 저도 느껴봤었기 때문에 더 몰입이 잘 됐던 것 같아요 정말 빠져들어서 읽을 수 있는 몰입감 최고의 소설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메이readingvlog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올한해.. 아니 지난 몇년간 제 독서의 빛...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자주 만나요 올해의 책은 김금희 작가님의 <대온실수리보고서>입니다.출간 당시 한국작가들의 신간이 쏟아지던 시기였거든요. 그 중 가장 눈길을 끌어 먼저 읽었던 책인데 창경궁에 대한 정밀하고 예민한 문학적 묘사들에 빠져서 재독했던 책이예요~ 반면 창경궁에 대한 묘사는 너무 좋았지만 역사적으로 일본의 이야기가 묘사될 땐 마음 아프기도 했던 책이었어요. 구독자분들께서 추천해주신 책들도 너무 좋네요~ 댓글 읽고 저도 줍줍해가겠습니다 마망지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woi__G8 күн бұрын
연정작가님의 <섹시한 슬라임이 되고 싶어> 가 올해 최애 책이랍니다 ..♡ 예측 불허한 제목에 끌려서 최근에 읽어봤는데 이렇게까지 내 이야기를 담은 것 같고 나와 닮아 있는 책은 처음이라, 뭔가 들킨 것 같은 기분에 조금 두려웠지만 결국 따듯한 위로만 남았어요 ☺️
@mamangjibooklogКүн бұрын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soooo_bit8 күн бұрын
정대건 작가님 <급류>가 올해 제 최애 책입니다💗 저만 알고싶은 책이었는데.. 점점 인기가 많아지더니 모두가 아는 책이 되었더라구요.. 가슴 아픈 문장들도 많고, 과연 앞으로 내가 살면서 이렇게까지 깊은 사랑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여운이 너무 많이 남은 책이라서 댓글 남겨보아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 건강도 꼭꼭 챙기셔요🩷
@soljiwon45438 күн бұрын
저는 고명재 시인의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요! 최근에 혼자 여행 가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뽀덩이8 күн бұрын
마망지님 진짜 기다렸습니다아ㅜㅜㅜㅜㅜ 항상 영상 기다리구 있어요 이렇게 이벤트로나마 뵙게 되어 너무 조아여❤❤ 저의 올해 책은..! 정용준 작가님의 <내가 말하고 있잖아> 계속 남더라구요! 이미 읽어보셨을 것 같지만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Truth-won8 күн бұрын
개브리엘 제빈의 “ 섬에 있는 서점” 추천 드립니다. 잔잔하고 따듯하게 읽었습니다.
@serendipity859617 күн бұрын
Thank you for creating content, I hope this video has an English translation too. The new book you bought seems interesting. I'm more enthusiastic about reading 🥰
@박선라-f8v19 күн бұрын
구독했어요
@mamangjibooklog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rksh284520 күн бұрын
10:05 영상 속 문진...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했더니 제가 갖고 있는 문진과 똑같네요. 마망지님 영상 보고 구매했던 것 같네요 ㅎㅎ
@mamangjibooklog20 күн бұрын
그러셨군요!ㅎㅎ 문진 넘 편해요~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rksh284520 күн бұрын
@mamangjibooklog 책태기를 극복하시는 과정이 너무 좋네요. 전 계획을 짜서 독서하다 보니 책태기가 안 온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