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어요 초반부 독백 시작 및 화면 연출이 엽기적인 그녀 시대 같고 조금 올드해보여서 제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뉴진스 느낌을 낸 것 같기도 해서 재밌었네요 쿠엔틴 영화 봤을 때 느껴지는 뭐야 이 억지연출은 하는 느낌이긴 했어요 조금 더 강하게 촌스러움 연출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Viewplay126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단편영화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김하운-m7n6 ай бұрын
남자 배우님이 잘생기셨네요 응원합니다
@쿠룬-k8x10 ай бұрын
불꽃과 하나되어 활활 타오르는 나방처럼, 서로의 끝인지 또 다른 시작인지 모를, 불완전함에 이끌렸으나 변태로써 완전해진 이들. 좋은 연기와 각본으로 여운이 남는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Viewplay12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있고 청소년 단편영화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학교폭력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ssu24154 жыл бұрын
‘꿈의 우리’ 영화를 너무 인상적이게 봤습니다! 저도 요즘 꿈을 찾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항상 꿈은 크게 가져야한다라는 말에 꿈을 찾기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소소한 것도 꿈이 될 수 있는데 보면서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공감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연구회 학우분들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퀄리티 있는 영화제를 상영해주셔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감독님들 덕분에 멋진 영화들이 나온거 같습니다 !! 영연 화이팅~❤️❤️ 201820690/신문방송학과/김수빈/[email protected]
@방방방방-q2i4 жыл бұрын
우선 이런 코로나 시기에 촬영이 평상시보다 더 힘들었을 텐데 영화연구회 모든 분들이 정말 고생많으셨을 것 같습니다ㅠㅠㅠ 정말 각각 다 색다른 주제들이어서 친구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여 봤습니다!! 먼저 ‘비밀연애상담소’는 등장인물 셋이서 있는 걸 무언가 우주라는 친구가 불편해하고 껄끄러워 하는 것 같았고 레스티오에서 눈을 흘기는 ! 세심한 연기와 연출에 설마하고 보았는데 역시나 알고보니 그렇고 그런 감정들로 엮여있었고 주인공이 의도치않게 상담해주고 모르게 도와주었던게 맞아 참 재밌었습니다ㅋㅎㅋㅎㅋ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씨X...! 하고 끝나는 연출도 친구와 웃음이 빵 터졌어요ㅎㅎ 추측하면서 보아서 더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다음으로 ‘꿈의 우리’는 주인공 분이 표정 연기를 잘하셔서 정말 저까지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꿈이라는게 꼭 크지않아도 되고, 큰 것만이 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참 위로도 되고 힘이 됐어요..! 사실 꿈이 꼭 거창할 필요가 없고 소소한 일들을 이루면서 사는 것도 내가 계속 꿈을 이루면 사는건데 저도 고민을 같이 덜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웃사람’은 처음 장면부터 데이트 폭력 문제를 다루는 것 같아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이웃 사람’은 자신의 삶도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이라 이웃에게 도움을 주지못하고 마지막에 안좋은 결과로 되어버려 죄책감과 허탈함이 느껴졌어요.. 포스트잇 메시지에 적힌 간절한 마음이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ㅠㅠㅠ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에 도움을 청하는 이웃을 챙길 새도 없는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데이트 폭력까지 비판하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네번째로 ‘보통의 존재’ 는 항상 평생 곁에 있을것만 같은 엄마의 존재와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어요. 만약 자신의 엄마가 치매라고 생각하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일 것 같아요.. 가장 익숙하지만 가장 소중한 엄마의 소중함을 잊지않고 엄마와 함께하는 추억들을 지금도 더 많이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의 눈물 연기가 정말 슬펐던 것 같아요 ㅠ_ㅠ) 마지막으로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합니다’ 는 정말 공감도가고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씁쓸했습니다ㅜ 나는 계속 열심히 또 열심히 노력중인데 어떤 사람은 나보다 덜 노력을 하고도 나보다 훨씬 결과가 낫다면 누구라도 억울하고 슬프지 않을까 해요. 또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싶어도 이런 경쟁 사회에서는 누구나 등수와 직위로만 평가받는 세상이 원망스러울 것 같아요. 고전인 토끼와 거북이를 우리가 가장 가깝게 공감할수있도록 현대적인 해석을 해주셔서 이러한 해석을 통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제일 인상적인 작품을 고르고싶은데 진짜 모든 작품이 다 인상적이고 좋고 최고여서 못고를 것 같아요 ㅋㅋ큐ㅠㅠ 다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신문방송학과 / 201820723 / 방복현 / [email protected]
@이광희-x4v4 жыл бұрын
영화연구회 영화제 많이 기다리고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의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신선한 내용의 작품도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작품도 있어서 더욱 알찬 영화제가 된 것 같고 내년에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소연-s7v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기에 고생많으셨습니다..! 각각의 영화들이 개성있게 구성되어 있어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 작년에도 보러갔었는데 온라인으로도 방구석에서 맛있는거 보면서 친구랑 봐서 이번에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좋은 위로 느끼고 갑니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 201720119/ 김소연 [email protected]
@망이-y7j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영화중에서 '이웃사람'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중 폭력을 당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 여성분께서 나레이션을 하면서 이웃사람의 남자분의 절망적인 얼굴을 비추는 모습이 연출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는 부분이 좀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연출이 너무 좋아서 그런 생각도 제대로 안들게끔 영상을 잘 만들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번년도에 직접 못봐서 아쉬웠지만 내년에는 직접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문화콘텐츠학부/ 202020686/ 김은지 [email protected]
@송유낭4 жыл бұрын
작년 영화제 친구들과 구경 갔었는데 이번에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연구회 회원들과 친분이 있어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기에 더욱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좋았지만 가장 재밌었던 영화는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항상 제가 공부를 알려주던 친구가 저보다 수능을 잘봐서 우울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영화연구회 회원분들 1년동안 고생하셨고 내년엔 꼭 오프라인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송윤황 / 경영경제학부 / 201520684 / [email protected]
@서나선4 жыл бұрын
반갑지 않은 시국으로 인해 영화제를 직접 보러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습니다..😭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멋있는 작품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모든 영화들에서 얼핏얼핏 보이는 학교 모습에 반가운 마음도 들었습니다ㅎㅎ. 👍🏻 첫번째 영화 '비밀연애 상담소'는 자칫 흔한 요소 일 수 있는 소재를 흔하지 않게 표현해 내신 것 같습니다. 설마,,설마,,진짜? 이러면서 본 것 같아요 ㅎㅎ 두번째 영화, 꿈의우리 '꿈'의 의미가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진로의 문제, 누군가에겐 사소한 가족 구성원의 문제... 가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말이죠. 현실이 꿈을 무너뜨릴 수 있다, 꿈이 현실을 무너뜨리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말이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저 또한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꿈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던 시점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꿈이 항상 막연하다고만 생각하고 막막해했었는데 ‘제 꿈이 어쩌면 제 현실을 바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번째 영화, 이웃사람 시작부터 깜짝놀란 영화였습니다. 예전만큼 이웃과의 거리가 가깝지 않은 현대사회에서 이웃의 sos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이 안타깝네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사람들, 서로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의 모습이 잘 나타난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도 제 이웃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네번째 영화 ‘보통의 존재’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엄마'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 영화였습니다. 모든 처음과 끝에 항상 옆에 있어주시는 엄마의 존재에 익숙해져서 '엄마의 관심'을 귀찮아하고 성가셔하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며 반성하게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영화인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는 토끼와 거북이 동화를 생각하면서 상했습니다. 하지만 동화의 엔딩과는 달리 토끼가 여전히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허탈함이 밀려왔습니다. 저도 지금 거북이와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속도에 맞춰 제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선하/201720116/한국어문콘텐츠학과 [email protected]
@희주-g5l4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존재' 라는 영화를 정말 감경깊게 잘 보았습니다! 학교근처에서 자취를 하니 저또한 공감이 많이 가고 깨달은 점이 많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비밀연애상담소'는 반전있는 전개가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과는 다른 결말이라서 굉장히 신선하고 이런식으로 내용을 풀어갈 수 있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또한 '나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는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고 영상미도 좋아서 몰입하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은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각자의 속도로 꿈을 이루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는 의미있는 주제를 통해서 참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사람'은 현실감있고 스릴넘치는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이고 중간중간 소름돋는 부분들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김희주/ 신문방송학과/201820708/ [email protected]
@kimjerry_official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영화 제작해주시고, 저희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밀연애상담소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이불 속에서 보기 좋은 분위기의 영화라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아요 ! ! 결말을 예상해보면서 봤는데 전혀 다른 결말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정말 잘 하시네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좋은 영화, 영화제 만들어주신 영화연구회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무빌리지 최고~~!
@스누피-m3e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영화제를 하는지 4학년이 되어서야 알았네요ㅠㅠ 예전부터 알았다면.. 매년 다 챙겨봤을텐데ㅠㅠ 요새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도 못가고 왓챠플레이어도 볼만한건 다 봐버려서 볼게 없었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너무너무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ㅠㅠ 시간이 더더 길었다면 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에피소드 하나하나 너무 감명깊었고 이런 연출과 생각을 해낸 영화제 참여인원분들이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영화인으로써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721900 경찰학과 김태형 [email protected]
@louvre7544 жыл бұрын
신문방송학과/201920800/최윤영/[email protected] 언택트임에도 너무 좋은 작품들이라 많이 이입해서 봤습니다. 너무 좋아요~
@qkrwogus7456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영화를 제작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연 화이팅 신문방송학과/ 201920725/ 박재현/ [email protected]
@kkkk04324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로 인하여 영화 촬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텐데, 좋은 작품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학교 학우분들께서 직접 감독이 되어 촬영한 것이 신기할 따름이고, 여러 작품으로 저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퀄리티도 높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드러나있어 집중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를 보면서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며, 주변 환경이 다르기에 저마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그 결과는 항상 예상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영화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다 현실감 있게 사람을 동물로 비유한 장면들이 인상 깊었고, 저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습니다. 단편영화임에도 많은 스토리를 꾸며내어 여러 사람에게 공감과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보다 멋지고 자랑스러운 건국인이 되길 바랍니다🙏🏻🙏🏻 경찰학과 / 201920485 / 김경미 / [email protected]
@김규리-k3u3z4 жыл бұрын
먼저, 제9회 영화제 개최와 제1회 언택트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점 축하 드립니다!! 영상 촬영하기 힘든 현 시국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우선 짧게 단편 영화들에 대한 소감을 남기겠습니다. 첫번째 영화 ‘비밀연애상담소’는 확실히 감독님의 기획 의도대로 진부했던 내용이 아니었고 등장인물 ‘수현’을 향한 질투, 캐릭터의 내면이 잘 보였던 것 같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영화 ‘꿈의 우리’는 항상 꿈은 거창하게 가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꿈’이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일상생활 중 소박한 것들,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부분들이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사에 ‘언니 같은 사람이 많아’ 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세번째 영화 축전 영상 ‘이웃사람’은 연출, 연기, 편집 등이 정말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웃에 대한 무관심으로 알지 못했던 이웃의 고통, 그리고 그에 대한 미안함.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내용을 영화로 제작해 주셔서 더욱 잘 봤습니다. 네번째 영화 ‘보통의 존재’는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항상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계속 그 다짐을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영화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이 영화가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고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였기 때문에 가장 좋았습니다. 확실히 감독님께서 감독을 세 번이나 맡으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영상 흐름과 구도, 연출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동화처럼 거북이가 먼저 결승선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깨고 역시나 빠른 토끼가 이변 없이 결승선에 먼저 들어간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주인공 민정이처럼 나보다 공부 덜 한 것 같은 친구가 점수 더 잘 받고 나 스스로가 느리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 갔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뭘 했던 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현타가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민정이 대사처럼 “내 길은 느리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라는 대사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문화콘텐츠학부/202020658/김규리/[email protected]
@그04 жыл бұрын
신문방송학과 영화연구회와 함께 촬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감독님, 스탭분들 모두 열정맨들이셔서 그 열정에 제가 잘 따라갔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영화연구회가 아니었다면 대학생들끼리 참신한 내용으로 촬영할 일이 또 있었을까 싶고, 언제 또 연기를 해봤을까 싶네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가 졸업전에 열정과 재능으로 가득한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 . . . 산업디자인과 201721787 김석영 [email protected]
@고라파덕-b5k4 жыл бұрын
우선 영화연구회 제1회 언택트 시사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신 걸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익숙한 얼굴도 많아서 더욱 반가웠네요 ㅎ 비밀연애상담소팀 연기 잘하시고 스토리도 반전이 있어서 재밌게 봤어요. 꿈의 우리팀 배우분들 모두 역할에 알맞게 캐스팅 된거 같아 몰입하면서 봤구요. 특히 마지막에 “현실이 꿈을 무너트릴 수 있다. 그렇다면 꿈이 현실을 무너뜨리게 할 수 있지도 않을까?” 이 부분은 정말 많은 여운이 남으면서 지금 저의 상황을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였네요,, 박준혁 감독님의 축전 영상 역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셔서 흥미롭게 봤어요. 특히 영상 구도, 색감, 음향 그리고 연기가 인상 깊었네요. 보통의 존재팀 영상은 감성을 자극하네요. 덕분에 어무니한테 간만에 안부 연락 드렸습니다. 하핳ㅎ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팀은 그냥 레전드네요... 진심이에요,, 연출편집연기색감구도음향 그냥 프로 같아요. 댓글 쓸까말까 고민 했는데 이거 보고 지금 글 쓰고있습니다ㅋㅋㅋ 정말 감명을 넘어서 감동적입니다. 너무 완벽해서 몇 개 집어서 말할거도 없네요 정말,, 성창훈 감독님 안면식도 거의 없지만 존경합니다. 할 말 진짜 많은데 오지랖처럼 보일까봐 이쯤 하겠습니다. 배우분들도 역할에 맞게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어우 글이 길어졌네요. 이번에 언택트 시사회라 회장 부회장님들도 여러모로 고심하셨을텐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영연 파이팅! 신방과 파이탱!! 201820779 신문방송학과 임준환 [email protected]
@Lily_yolk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 상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혜린 학우님과 유은채 학우님 영화 정말 잘봤습니다❤️
다섯개의 영화 모두 다양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사회처럼 제작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영화연구회 최고네요💛
@쁅빡뿕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에 모여서 영화를 만들어 낸다는 건 참 어려운일임에도 좋은 영화들 만들어준 영화연구회 무빌리지 감사합니다! 함께하기 어려운 시기이다보니 고민도 많아지는 이 때에 공감 되고 위로가 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 영연사랑해!
@Parkminjun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만들었다! 영화영구회 아주 칭찬해~
@Sisisissisi212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yo_onjju4 жыл бұрын
비대면이여서 현장에서 영화를 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일 인상깊었던 영화는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입니다! 많은 의미를 담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해줬습니다. 안그래도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남들이 공부하는것보다 더 노력하고 해야 성적이 나온다는 생각에 힘들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간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결론은 토끼와 거북이 모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토끼처럼 남들보다 빠르고 결과에 빨리 도착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고, 이렇게 현실적으로 반영해 주셔서 나중에 토끼와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자책하거나 미워하지않고 담담히 내 길을 가는 영화에서 나온 거북이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창훈 감독님의 마지막 영화 ㅠ 그동안 많이 봐왔는데 이번엔 특히 더욱 좋았던것 같고 제 인생에서 많은 깨달음과 용기를 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영화 재밌게 봤습니당 (토끼가 나중에 등장해서 거북이보다 잘되고 있는 현실반영 반전 스토리 좋았습니당) 이외에도 박준혁 감독님의 이웃사람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냥 영화.. 전혜린 감독님의 비밀연애상담소는 촬영기법? 그런게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봤습니다! 장세빈 감독님의 꿈의 우리는 공무원 준비로 힘들고 그동안 꿈도 많았어서 여러 꿈들에 흔들리는데 용기를 준 내용이었습니다! 유은채 감독님의 보통의 존재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 오늘도 성의없는 말투로 대답하고 학교에 왔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ㅠ 정말 현장에 가서 못보는게 아쉽고 하지만 실제 영화감독 시사회처럼 촬영하셔서 좋았고 영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습니당!! . . . 201820751/ 경찰학과/ 윤주희/ [email protected]
@앙앙-w4w4 жыл бұрын
가장 보통의 존재라는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제목이 보통의 존재라니 흥미로웠습니다 내용을 보다가 눈물이 날 뻔했는데 저희 할머니도 치매로 고생하다가 가셔서 연기자분이 울때 저도 같이 운 것 같습니다 좀 더 잘해드릴껄 언제 사라져도 소중함을 모를 익숙함이라는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이 밖에 비밀연애상담소의 흥미로운 연애라인 이웃사람은 현실에도 일어날 수 있어서 스릴있고 무섭게 봤는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발음이나 소리가 조금 안들려서 후시녹음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 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정말 잘 봤습니다ㅠㅠ
4명의 감독님들께서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과 축전영상까지 진짜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살짝 길고 전체적으로 음량이 조금 작았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모든 영상 다 재밌었지만 저는 성창훈감독님의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를 가장 인상깊게 봤습니다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새롭게 해석한 부분들이 보면서 꽤 재밌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4학년이고 앞으로 거북이처럼 다시 달려야해서 더 공감이 된 것 같네요 그래도 토끼와 거북이도 각자 장단점이 있겠죠!? 자주 보던 배우님(전정민님 팬입니다 연극부터 신방작품까지 거의 다 본듯)도 보여서 반갑고 감독님이 영상에 크게 신경쓰신 부분들이 느껴졌습니다. 영화제 준비하느라 영화연구회 회장 부회장 회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돠~ 신문방송학과 201420031 이규영 [email protected]
@쀼룽-i9g4 жыл бұрын
영화 속 내용들이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고민들이라 더 공감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비밀연애상담소를 시청하면서 아 이런 러브라인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다음 내용을 상상해보다가 제 생각과 다른 전개에 으잉? 대박이라 외치며 신선하다고 느꼈고, 꿈의 우리를 보면서 내가 저 꿈을 생생하게 꿨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과연 내 친구가 주인공과 같은 얘기를 전해주었을 때 주인공의 친구들처럼 반응했을까? 여러 생각을 하며 보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웃사람을 보면서 너무 현실적이라 무서웠어요.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계기를 만들어줬네요. 데이트 폭력 무셔ㅠ 보통의 존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내용이 전개되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어요. 내일 엄마한테 전화해야지(코쓱) 마지막으로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는 정말 너무나 가까운 얘기고 지금도 공감할 만한 이야기여서 제일 인상깊었어요. 특히 취업면접 가려고 버스 기다리다 만난 친구가 명함 주면서 명함 달라고 손 내밀 때!! 연기자님이 감정 잘 살려주셔가지구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왜 주인공보다 빨리 성공해서 나타난구야ㅜㅠㅠ 토끼가 스쿠터 타고 역전할 때 속으로 타이어 터져라를 외치며 봤구요 ㅋㅋㅋ 영상미도 뿜뿜이고 공감 포인트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다들 영화 만드실 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랴 촬영하랴 고생 많으셨을텐데 비대면이라도 좋은 영화들로 영화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에도 기대할게요🥰 . . . 식품학과 201921435 박지현 [email protected]
@movillage38494 жыл бұрын
학과도 같이 적어주세요..!
@쀼룽-i9g4 жыл бұрын
@@movillage3849 수정했습니다 :)
@망망망-s2b4 жыл бұрын
거북이...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Yeon-x4k4 жыл бұрын
우선 비대면인 상황 속에서도 힘들게 촬영하고 편집한 영화연구회 모든 회원분들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싶습니다 😊 꿈의 아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꿈이라는게 “무엇이 되고싶다” “미래에 무엇이 될 것이다” 이런 관념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사소한 일까지 꿈이라고 느낄 수 있게 해준 의미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꿈의 아이 역할 맡으신 이승미 배우분 너무 예쁩니다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우실수있죠? 깜짝 놀랐습니다 ❤️ 마지막으로 모든 영화에 출연하신 배우분들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무빌리지 화이팅 ! 김연지/201820692/신문방송학과/[email protected]
@채채-t3h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무빌리지 화이팅!! 내년 영화제도 기대할게요🥰🥰
@도영진-w8o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특히 보통의존재. 심금을 울렸습니다.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village38494 жыл бұрын
*타임라인* 회장단 인사 0:46 전혜린 감독 비밀연애상담소 시사회 2:00 본 영화 시작 10:22 장세빈 감독 꿈의 우리 시사회 34:11 본 영화 시작 38:47 박준혁 감독 축전 영상 이웃사람 본 영화 시작 51:13 유은채 감독 보통의 존재 시사회 1:02:51 본 영화 시작 1:06:46 성창훈 감독 저는 저를 거북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시사회 1:14:24 본 영화 시작 1:22:01 엔딩크래딧 1: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