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타운 보기전: 인트로가 흥겹네 하데스타운 보고난후: 이것은 피날레, 그리고 또 다른 인트로
@jhhss544924 күн бұрын
쿵쿵 문열어주세요 이교도예요
@달월26 күн бұрын
옛날 옛적 철길 하나 있었지 묻지 마 언제 어딘지 지옥 가는 길 힘들던 시절 신들의 세상과 인간! 오랜 노래(오랜 노래) 오래전 노래 들리던 오랜 얘기(오랜 얘기) 우리 다시 부르리 자, 시작해 볼까요. 오늘 밤 여기 계신 신들부터 소개해 보죠. 지옥 가는 길에 철길이 있었어 똑같은 옷차림을 한 세 노파 늘 우리 머릿속에서 노래하는 운명의 세 여신을 소개합니다. 지옥 가는 길에 철길이 있었어 기차에서 내린 한 여인 가방 가득 여름을 담아온 페르세포네! 저 기찰 탄다면(탄다면) 기찰 탄다면(기찰 타고) 저 기찰 타고 끝까지 가면 햇살이 사라진 암흑 같은 곳 거기 광산의 주인이지 전능한 미스터 하데스 다른 신들도 있냐고요? 오, 이런 빠뜨릴 뻔했군요. 지옥으로 가는 기차역 있었어 발에 날개 달린 한 남자 여러분을 목적지로 데려갈 바로 그 사람, 미스터 헤르메스! 바로 나. 누군가는 전해야 해 이야기의 끝에 대해 이번엔 다를지 몰라 지옥 가는 길 철길 위에서 슬픈 노래(슬픈 노래) 슬픈 얘기 슬프디 슬픈 슬픈 노래(슬픈 노래) 그럼에도 난 부르리 모두가 신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죠. 이제 인간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주 힘겨운 시절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요. 지갑들 열어서 팁 준비하세요. 형제자매 여러분 소개합니다. 전능한 신들의 세상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우리 코러스! 우리 밴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어디 실력 좀 볼까요! Come on! Yeah, yeah, yeah! 지옥 가는 길 철길이 있었어 노래하는 가난한 남자 La la la la la la... 뮤즈였던 그의 어머닌 한때는 내 친구였지 지옥 가는 길 철길 위에서 뭔가 신비한 면이 있는 아이였지. La la la la la la... 신들의 은총을 받은 아이였으니까! 소개합니다, 오르페우스! 오르페우스! 이제 소개할 마지막 영혼 추운데 어서 들어오렴! 지옥 가는 길 철길 위에서 배고파 먹을 걸 찾는 한 소녀 이렇게 시작된 얘기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사랑 노래(사랑 노래) 아주 오래된 사랑 이야기 슬픈 노래(슬픈 노래) 그럼에도 부르리 오랜 노래(오랜 노래) 오래전 옛날이야기 자, 우리 다시 우리 다시 우리 다시 부르리! 다시! 다시! 다시!
@JJfjdkdcswx-dw9jmАй бұрын
조형균❤
@hye1004-Ай бұрын
10년전보다 더잘부르네..진짜 잘부른다~
@songsong567Ай бұрын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HappySeasons22Ай бұрын
오늘밤은 최재림씨 노래로 함께 합니다. ❤
@뀨-d2kАй бұрын
성인 자장가
@Shinyoung-m9uАй бұрын
아 진짜 마지막은 팔척귀신이 따라오는듯한 느낌 ㅋㅋㅋㅋㅋ
@albatross464Ай бұрын
이 두 쾌남이 프랑스에선 도망자와 경찰이고 하데스타운에선 쾌남안내자와 꼰대사장님이라니
@걍경걍-l7mАй бұрын
우리 두 번 다시 만나서는 안돼요 헤어짐은 간단해 한마디면 되죠 한 평생 사는 동안 어떤지 모르는채 당신은 날 생각하며 걱정하겠지만 날 사랑했던걸 추억하면 되죠 나의 마음 어떤지 이미 알고 있잖아 남은 내 인생도 너무나 분명해 지금부터 한 평생 죽는 그 날까지 너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겠지 진실한 사랑 이룰 수 없는 것일까 이게 하늘의 뜻일까 벌을 받는 것일까 단지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 것 뿐인데 신의 시험인걸까 거부할 수 없는 우리 사랑 허락된 것은 이 순간 뿐일까 "공주님과 결혼하세요. 라다메스. 그래야 당신은 내 동포들을 도울 수 있어요. 모르시겠어요? 그게 우리 만남의 가장 의미일 수 있다는 걸요"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 "신들께서 보다 큰 목적으로 우릴 만나게 해주신게 아니라면요!" "아이다!"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마음을 바꿀 수도 숨을 곳도 없죠 오 네가 나의 전부인데 함께 할 수 없다니 우리들의 사랑은 왜 고통인걸까 서로 몰랐었다면 이 아픔 없었을걸 이게 하늘의 뜻일까 벌을 받는 것일까 단지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것 뿐인데 신의 시험인걸까 거부 할 수 없는 우리 사랑 허락된것은 이 순간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