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아마추어 아닙니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다이내믹과 명확한 타건, 그 안에 내재된 섬세함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정휘는 6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6년간 실기 우수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수시 입학 및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을 획득하며 수석 입학 및 졸업,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기틀을 확립하였다. 14세의 나이로 세계적인 실내악단 ‘보자르 트리오(Beaux Arts Trio)’가 참여한 아카데미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메나햄 프레슬러(Menahem Pressler)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었고, 선화예고 재학시절 부산음악콩쿠르 1위 입상을 비롯하여 해외파견 음협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한·독브람스협회 콩쿠르 1위, 선화실내악콩쿠르 대상, 독일 Lepthien콩쿠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의 마스터클래스 오디션에 한국인 최초로 선발되어 그의 가르침을 받는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Robert Levine, Leslie Howard, Russell Sherman, Boris Berman, John Perry, Martinez Mehner 등 세계적인 연주자와 음악 학자들의 다양한 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감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tjsgml8155 ай бұрын
드레스도 잘 어울리고 표정도 기품이 느껴집니다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최재성-h9s5 ай бұрын
피아노반주도 아름다워요
@user-iy4cz7jh1z5 ай бұрын
바다의 파도를 연상케하는 김준연 테너님의 힘찬 목소리와 끝에 갈매기 소리가 시원합니다 울산에 딱 맞는 멋진 뮤비네요
@최찬경-u4g5 ай бұрын
"내 가슴엔 바다가 있다 끝없이 넓은 푸른 바다 바람이 불어 내가 흔들릴지라도 내 가슴속 바다 향해 흘러 가기를 내게 바다가 있다" 아름다운 가사에 김준연님의 목소리가 더하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 늘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김대성-t5s5 ай бұрын
김준연테너 화이팅!
@깜냥요정6 ай бұрын
바다 영상으로 시작해서 김준연 테너의 목소리로 이어지는 곡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가사도 아름답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진짜 좋으세요! 가사와 잘 어울리네요♥
Essa é de Liszt. Já ouviram falar? Deveriam procurar saber quem é. Horror.
@heloisanovaes57028 ай бұрын
Será que ninguém conhece, nunca ouviu a Rapsódia Húngara n°12? Não houve, ao menos, a curiosidade de conhecê-la? As Rapsódias Húngaras são lindas! Lamentável.
@구평화-r6s9 ай бұрын
조가 뭐에요?
@구평화-r6s9 ай бұрын
이 악보 구할 수 있을까요?
@이학성-n3d10 ай бұрын
꽃밭 될 것 같습니다 😁
@이학성-n3d10 ай бұрын
미소가 아름다운 선생님
@성덕김-z8t10 ай бұрын
현대 동시대 성악 역시 포스트모던 탈성악 중심인가? 순정률 평균률 거부한 Pop Music?
@성덕김-z8t10 ай бұрын
가사 전달 안됨. 실내 공간크기 vs. 목소리 음량(진폭) 상관관계 는 증폭 및 상쇄에서 증폭 소리의 속도 반사 고유진동수 요소와 원리 없는 物理법칙에 어긋난 공명. 즉, 자연의 이치 어긋 인간 윤리理에 따른 도덕 善 소리 音 역시 같음 하니까 음량에 비례한 공간크기 지켜야됨 당연. 소통 안됨 기표는 기의를 낳음 하지만, 현대 동시대에는 자연 물리理
@lcyeengng11 ай бұрын
이번 공연은 절제되고 원숙한 첫사랑을 표현 하셨습니다.
@lcyeengng11 ай бұрын
밝은 표정으로 편안하게 발성하니 듣는 관객이 긴장하지 않고 성악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절제하고 섬세하게 노래할때도 있지만 이 곡은 드라마틱하게 기량을 발휘하십니다. 예술가에게 외모를 칭찬하면 실례일 수 있겠지만 여성 전유물인 머리핀이 애교스런 분위기로 반전 시킵니다.
@youngkoosong1846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좋다 !! 드디어 또 한명의 소프라노를 발견한 느낌이다. 한 300번은 족히 듣겠네,,,
@정구름-d5o Жыл бұрын
브라보~!
@가로수-w2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울산 예문아트홀 다음 일정 계획 잡혔는지요. 알고 싶습니다 ^^
@TheMuse78 Жыл бұрын
금강산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도 말로 형언키 어렵지만 분단의 아픔이 있어 슬픔과 안타까움이 믹스되어 가슴을 적셔주는 가곡이네요.저의 탑3 가곡 중의 하나입니다.메조소프라노 이지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