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기도 바쁘다 각자도생 해야함

근육생성원리랑 같네

🤔 똑똑할수록 학위과정이 망가지는 이유? 내가 학벌도 좋고, 성적도 좋고, 똑똑하단 소리 자주 듣는데! 학위과정이 어려워지는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진행하는 대부분의 연구는 생각(가설)과 실험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런데 생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 똑똑한 교수님이나 친구들이 진행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1) 생각의 속도가 100이라면, 2) 실제 실험의 속도는 10밖에 안 되니까요.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과 현실의 격차가 계속 벌어집니다. 그 결과 이를 이기지 못한 학생들이 자퇴하게 되고, 교수님은 이를 방지하고자 석박통합과정생을 선호하게 되는겁니다. 😥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1️⃣ 생각의 비중을 낮추는 것! - 하루에 14시간을 활동한다고 하면, 생각하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충분해요. - 나머지 시간에는 실험하거나 논문을 찾아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할까요? - 생각과 실행의 비중을 맞춰야 우리가 자괴감에 빠지지 않아요. - 내 생각은 큰데, 현실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면 좌절하게 되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 박사 책임 주는거면 엘지화학이나 삼바일 것 같은데 연봉이 한장이 안될테인데요.

이 영상으로 서칭시간 1시간을 아꼈습니다!! 이거 완전 러키비키잖아!!

농업관련학과도 사실상 생명과학이라고 보면 되나요?

Znf면 징크핑거 결합부위인가

AI 도 데이터들이 많이 나올 수록 학습 잘하는 거라서 데이터가 없는거는 힘들어요 ㅠ 저도 알파폴드 많이 쓰고 있는데.. 구조가 많이 규명된건 학습 잘하는데 (구조가 많은 카이네이즈들은 대부분 알파폴드도 정확함).. 규명이 많이 안된건 학습을 아직 못하더라고요. p53 같은 전사인자들은 구조가 많이 안밝혀져서 (full-length 는 없고 대부분 일부 도메인들만 띄엄띄엄 있음) 알파폴드 결과 (full-length)로는 대부분 loop로 나옵니다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ㅎㅎ 저흰 생물물리학쪽이다보니 펍메드에 없는것도 있어서 구글이랑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기충격으로 dna가 손상된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뭔가 기억 할 것이 있을때 알아서 dna가 손상이 된다는건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번의 유형이었다가 랩실 상황으로 인해 원서 기간 며칠 전 예고없이 짤렸습니다. 현재 같은 대학교 옆 학과에 제 관심 분야랑 fit한 연구를 하시는 다른 교수님과 컨택을 성공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내년 상반기 입학을 비추천 하시나요,,? 내년 상반기에 입학 못하면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는 건 알츠하이머는 저 복구 과정이 생기지 않아서 기억력에 이상이 생겨서 잊게 되는 그런 걸까요>

흥미롭네용

오 신기하네요 그렇다면 뇌를 쓰면 쓸 수록 기억을 잘 할 수 있겠네요 비약적인 해석일 수도 있지만 염증을 완화시키는 약이나 영양제가 기억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네요 머리가 너무 좋으면 몸이 안좋고, 몸이 너무 건강하면 머리가 안좋을 수도 있으려나요? ㅋㅋ

관련 전공 학부생인데 최신 연구 소개해주시는거 정말 좋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기억이 뇌 속 DNA의 파괴로 시작된다는 사실, 이거 레알입니다! 😮 우리가 어떤 순간을 기억할 때,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사실, 기억은 신경 세포의 DNA가 파괴되고 다시 복구되는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고 해요! 🧠✨ MIT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작은 전기 충격을 주는 실험을 했어요. 그 결과, 해마 부위의 신경 세포 DNA가 손상되고 복구되면서 기억이 형성되는 것을 발견했죠! 🧩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바로 TLR9이에요. 이 단백질은 손상된 DNA를 인식하고 염증 반응을 유도해 기억 형성을 돕는답니다. TLR9이 없는 쥐는 장기 기억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어요. 🔑 📢 여기서…! 김책임이 연구주제 하나 알려드립니다 알츠하이머와 엮어보는 거에요! TLR9, 알츠하이머, 기억 모두 단편적인 연구보고만 있을 뿐, 이것들의 디테일한 메커니즘은 전혀 밝혀지지 않습니다! 관련 전공의 대학원생 또는 예비 대학원생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이 되겠지요? 😉 출처: Jovasevic et.al., Nature, 2024

인턴이 학부연구생을 말하는 걸까요?

짜치다가 뭔뜻이죠...?

10년 동안 석박 통합을 하다보니까 원대한 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히 졸업이 하고 싶어진건 아닐까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포공 5C 7A 11C 많이 가봤는데, 요즘엔 cryoEM으로 구조를 푸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저도 Xray는 접고 CryoEM으로 하고 있구요. CryoEM도 노벨상 몇년전에 받았는데 노벨상 받을만한 것들이 받는것 같네요. 알파폴드 나오고 저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알파폴드가 정말 노벨상 받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나요? 🤔 제가 대학원에 있을 때였어요. 나이 마흔에 가까운 석박통합 20기(10년차..) 선배랑 새로 오신 젊은 교수님이 계셨죠. 이 두 분과 각각 대화를 나눠보니,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최종 목표’였어요! 선배님의 목표는 단 하나였어요. "빨리 졸업하고 싶다!" 그 이상은 없었죠. 하루빨리 학교를 떠나고 싶어하셨어요. 반면에 젊은 교수님은 어땠을까요? "모든 질병과 대사체를 분석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고 규모가 큰 통합 대사체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만들겠다!"라는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계셨어요! 🌐 놀랍게도, 이 목표는 학위 과정 때부터 세워둔 것이었대요. 이 두 분의 차이를 보며 깨달았어요. 우리는 삶에 목표를 맞추는 게 아니라, 목표에 삶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요! 🎯 예를 들어, 1시간 안에 100m 앞까지 가려는 사람은 그냥 걸으면 되지만🚶‍♂️, 100km를 가려는 사람은 걸어서 갈 수 없잖아요. 🚗 그러니 더 빠른 수단을 찾아야 해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종종 "저 미친놈."이라는 말을 듣곤 해요. 하지만 그런 분들은 삶이 목표를 정한 게 아니라, 목표가 삶을 이끌어준 사람들이에요. 🌠 여러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에 맞춰 삶을 디자인해보세요! ✨ 큰 목표일수록 더 멋진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함께 화이팅해요! 💪😊

인턴은 보통 몇개월정도 하나요?

구조생물학 전공하는 입장에서 알파폴드, 로제타폴드는 정말 혁명이었습니다... 얘네 개발된 전후 연구 패러다임이 확 달라졌어요. 원하는 타깃에 결합하는 바인더나 약물을 가둘 수 있는 케이지 등을 디자인, 제작하는데에 걸리는 시간, 자원이 확 줄었고 성공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지금 구조생물학, 약물 개발 분야에서 엄청 핫하고 관련 논문이 쏟아지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이들 벤치마킹해서 연구하는 실험실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민경 교수님은 말씀드릴 것도 없고요) 너무 세분화된 분야라 아직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연구를 하고 싶다면?👇 kzbin.info/www/bejne/f32vp5Jmhc-ZasU

와 대박이네요 이걸 왜 이제야 봤지ㅠㅠ

지금 10월, 4학년 막학기인데 이제서야 대학원 준비를 시작하시나요? 제발 당장 멈추세요! 🚫 모집요강은 이미 발표됐고, 지원서 접수도 코앞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일단 접수하고 질러본다!"고요? 이건 마치 인천공항에서 눈을 가리고 아무 비행기나 타는 것과 똑같습니다! 어디에 내릴지도 모르는 비행기에 올라타면 어떻게 될까요? 😱 가고 싶은 연구실이 있나요? 그런데 만약 거기에 자리가 없다면 어떡할 건가요? 아니면 자리는 있을 것 같은데, 그 자리를 노리는 경쟁자가 없을까요? 이렇게 얼렁뚱땅 대학원에 들어가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연구실에서 생각지도 못한 실험을 하다 자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중요한 건 한 학기를 미루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단계대로 준비해 보세요: ❗연구분야 선정: 내가 열정을 불태우며 연구할 수 있는 분야를 먼저 정하세요. ❗좋은 연구실 찾기: 그 연구를 하는 ‘좋은’ 연구실을 찾아보세요. ❗인턴 기회를 위한 컨택: 입학을 전제로 한 인턴 기회를 따내기 위해 컨택을 시작하세요. 자리 없는 연구실은 이미 제가 말한 모든 것을 한 사람들이 다 차지한 곳입니다. 성급하게 지원서를 내는 대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대학원 생활, 제대로 준비해서 성공으로 이끌어 보세요! 🌟 한 학기를 미루는 게 아니라, 미래의 성공을 위해 준비하는 겁니다! 💪

공대는 특히

안녕하세요! 암 표적 항체 연구하고 있는 석사과정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암을 표적하는 항체 자체에 대해서만 연구를 하고 있기때문에 ADC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ㅠㅠ ADC에대해서 더 깊게 공부 해보고싶은데 추천하시는 논문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언론홍보 쪽 대학원 알아보고 있는 방송사 입사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영상 봤는데 연구실, 실험실, 랩실 등에 대한 설명이 계속적으로 나와서 이공계쪽에만 해당되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이거 정말 ㄹㅇ입니다

지나가는 물박사입니다 이거 맞습니다

연구 핏은 연구실 홈페이지 출판 보면 되고, 학생 인건비 예산이 있는지는 물어보면 되고, 조급해 하지 말아요~

논문 읽는 시간보다 논문 찾는 시간을 백배는 쓰는 것 같다고 투덜거리던 나날들 안녕이네요... 학위 때 보았다면 참 좋았겠어요😢 유용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부족함에 여기까지 왔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현재 3학년이고 서울권을 희망하는데 겨울방학때 서울권이 아닌 지거국에서 인턴을 한번이라도 더 해보는게 좋을까요? (당장 서울권 인턴은 합격이 힘들 것 같아서요..) 아니면 진학 생각이 없는 곳에서 할 굳이 필요 없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컨텍 메일은 어느 시기에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연구주제, 좋은랩실, 컨택? 대학원 입학,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 bit.ly/4aKRCfg

🏃‍♀️ 앞으로의 연구 과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여러 유전적 변이와 폐경의 관계가 밝혀졌지만, 해결해야 할 숙제는 아직 많아요. 정확한 메커니즘 이해: 조기 폐경을 유발하는 유전적 변이가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 난소 노화와 돌연변이의 상관관계를 더 깊이 이해해야 해요. 환경 요인의 영향: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이 조기 폐경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해야겠죠? 이런 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수도 있어요. 암과의 연관성: 조기 폐경이 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암 예측 및 예방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될 거예요. ​ 생명과학은 정말 연구할거 투성이라니까요! 김책임이 연구주제 던져드립니닷😎 여러분도 조기 폐경이나 암 위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연구를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이런 연구에 도전해보는 것도 멋진 일 아닐까요? 💡 ​ 우리 함께 여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요! 🌱

실험을 하는 과 한정이라고 제목에.....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 진학 고민중인 학부 3학년인데요, 지금 마이크로바이옴이 뜨고있다 하지만 실질적 성과가 두드러지는 기업은 없어서 이길이 맞나 고민이 됩니다ㅜㅜ ADC같이 유망한 분야로 틀어야할까요..? 마이크로바이옴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자의 미토콘드리아나 RNA는 난자와 세포막 융합 이후 소실되거나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후성 유전학으로 인한 DNA 메틸화가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메틸화된 DNA에 의한 RNA 발현량 차이를 관측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RNA가 직접적으로 전달되었다는 해석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궁금합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는 미토콘드리아 내부뿐만 아니라 핵에도 이전되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희박한 확률로 Y 염색체에 유전자가 이전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즉 수컷이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전자를 Y 염색체를 통해 암컷보다 몇 가지 더 가지고 있다면, 실험 결과를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는 많습니다. 1. 정자와 난자 간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해 고지방 식단으로 인한 정자의 RNA 변화가 난자와 결합 시 초기 배아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2. 다양한 식단과 환경 요인의 영향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 주제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 등과 같은 다른 식단이 정자 RNA와 자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3. 나아가, 여자아이의 후생유전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거나, 인간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연구를 수행해 부모의 식단과 생활 습관이 세대에 걸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유전 정보의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손의 건강을 위한 더 나은 예방 전략을 개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연구 주제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정말 와닿는 말씀 해주셨네요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좀 더 논문을 잘 찾을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유익한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연구에 대한 열정은 우리의 원동력이며, 새로운 발견과 성취를 이끄는 핵심 요소입니다. 하지만 학위 과정 초반에 가졌던 그 뜨거운 열정을 졸업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분은 드문 것 같아요😓.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몇 년 동안 끊임없이 하이 액티베이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저는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루틴은 몸에 배어 있어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반드시 해야만 마음이 놓이는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루틴이 없으면 무기력함에 빠졌을 때 완전히 멈춰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0보다는 1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걸음이라도 꾸준히 이어나가면 결국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으신가요?😊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과 함께 논문을 읽는다거나,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실험 데이터를 정리하는 등 작은 습관들이 쌓여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루틴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 생활을 유지하고, 열정이 식을 때에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2학년인데 지금부터 하고 싶은 분야와 연구실 리스트업을 하고 있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