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의 눈은 언제나 반짝거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다짐합니다. 사랑을 시작하겠다고. 00:00 고백의 주문서 03:57 나에게서 당신에게 08:13 갈게 11:18 이대로 있자 15:18 푹
@impine9439Ай бұрын
00:00 초월 - 속도 03:46 이예린 - 난 네게 07:53 하현상 - 나도 모르게 11:40 김예림 - 잘 알지도 못하면서 16:54 9와 숫자들 - 유예 21:03 전진희 - Breathing in november
@impine9439Ай бұрын
조금 새로운 느낌의 음악으로 가져와보았습니다. 저는 장르를 심하게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들어요. 이번 플리의 장르로 따지자면 힙합인 것 같은데요. 순전히 저의 취향이긴 한데요. 같이 들어요. 00:00 Old radio 03:22 Coffee To Go 06:12 eraser 09:22 Can't Hold it in Anymore 12:24 Take me a home 16:20 Another man 21:01 jonny's sofa
@임재건-d7nАй бұрын
제발제발 영상 삭제하거나 유튜브 접지 말아주세요 항상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mangrove962 ай бұрын
벌써 눈 내리네
@tumemanques-k4c2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덕분에 이 새벽이 가득차요
@jinyoung11192 ай бұрын
이 노래 저만들을겁니다❤❤
@impine94392 ай бұрын
많이 애정하는 두 밴드의 곡만으로 이루어진 플리입니다. 꼭 만들고 싶었어요.(제가 들으려고) 두 밴드의 모든 곡을 좋아해서 노래를 고르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저는 음악으로 세상을 좀 더 경험하곤 했습니다. 저의 삶에 한 부분을 차지하며 위로, 용기, 추억, 희노애락 이었습니다. 미래의 제가 과거의 저를 떠올릴 때 이 음악들을 빼놓을 수 없을 듯하여 이렇게 남겨봅니다. 같이 들어요. 이들은 앞으로 더 잘될 겁니다.🍀
@impine94392 ай бұрын
지구의 온도에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음악들이 세상에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유다빈밴드의 앨범이 나왔고 저는 모든 음악이 다 너무 좋아요. 앨범을 여러 번 들으며 영화 [월플라워] 의 마지막 장면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언제가 빛이 있을 거라고 믿고 그 어둠 속에서 소리치며 나아가는 모습이요. 가을이면 유독 날씨가 쌀쌀한 건지 외로운 건지 알 수 없는 불안함에 휩싸일 때가 있죠.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을 듣고 보고 경험하며 끊임없이 살아있음을 깨달아요. 아무리 긴 터널이라도 끝은 있을테니. 음악을 듣는 시간이 위로가 되길 바라요. 00:00 바람 04:15 비행 08:35 Hideway 11:50 old timers 15:30 Complicated
@impine94392 ай бұрын
00:00 앵무새 검정치마 05:08 익숙한 새로움 헨 08:09 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예빛 12:41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언니네 이발관 17:08 Space The Poles
@cwdoor812 ай бұрын
혹시 캠코더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이 너무 감성있고 예뻐요!!😍😍
@peperoalmondyum3 ай бұрын
야호~ 내일 나가면서 들을 노래가 생겨서 기뻐요 🥹
@impine94393 ай бұрын
어딘가 힘이 나는 음악들이예요. 시원한 바람에 선선한 음악이 듣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책하면서. 출근하면서. 피크닉하면서. 완연한 가을이면 더 듣기 좋은 노래들이예요! 좋아하는 가사가 나오는 부분들을 한 번 남겨봤어요. [LOVE lyric] 01:18 "내가 하고 있는 걱정마저 혹시 네가 걱정하고 있을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어" 06:25 "하늘엔 무지개가 떴어요" 07:47 "작은 나의 손을 잡아 잊혀진 꿈을 찾아주는" 12:23 "우리의 꿈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어 무너질 걸 알고 쌓아 올린 탑이기에" 16:21 "너가 날 두고 간 이곳에 남겨져있어"
@Jiwong0_c3 ай бұрын
아 마침 이번년도 얼마 안남아서 우울띠 했는데 🥲👍
@임재건-d7n3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플리가 진짜 개맛도리에용
@최연-l4q3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impine94393 ай бұрын
무화과를 먹으면서 "무화과무화과무화과" 세 번정도 생각해보니 무화과에 대해 아는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어떻게 자라는 과일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는지도 모르겠는거죠. 그래서 검색을 했습니다. 겉으로 봐선 꽃을 피우지 않아 '무화' 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꽃을 피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매 속에서 피는 거래요. 사실상 우리가 먹는 것이 열매이자 꽃이라는 뜻이라네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제철과일을 선물로 받으니 계절을 살아가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계절을 챙기세요. 지금 꽃 피는 좋은 시절이 아닌 것 같아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살아있음을 느끼면 쓸쓸해지는 가을도 외롭지 않을껍니다.
@goodtos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연-c3m3 ай бұрын
와..
@uwwwnnn3 ай бұрын
메이데이라니,.. 짱이예요ㅜㅜ
@dnfwlaktlswl5 ай бұрын
여름에 매일 듣는 최애 플리
@impine94395 ай бұрын
@@dnfwlaktlswl 자주오세요🍀
@최연-l4q5 ай бұрын
정주행중인데 진짜 너무 좋네요
@개-d2b5 ай бұрын
남의 일기를 들추어보는 기분... ㅋㅋ 감성 째지네요
@impine94395 ай бұрын
마치 촛농이 흐르듯 뜨거운 햇빛에 몸이 녹고 있는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곡인 오렌지의 계절은 정말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더운 여름에 뜨거운 태양 아래서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여름 바다에 내리쬐는 주황의 노을 아래에서 듣는 것 같기도 합니다. 2:26 이후의 내리쬐는 햇빛같이 쏟아내는 기타사운드와 웅웅거리는 더운 공기 같은 코러스가 이 노래를 사랑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싶어요.
@임재건-d7n5 ай бұрын
아 진짜 걍 바로 구독박았다 플리채널 구독 처음 해봐용
@HolymolyGuacamoly5 ай бұрын
❤❤
@inpym47465 ай бұрын
이번 데이먼스 이어 노래 진심 무한 반복중인만큼 개좋,, 🤍
@belovedgreenday68845 ай бұрын
첫곡 너무 좋아오
@소민오-i4k5 ай бұрын
오월오일 노래 진짜 너어어어무 조흠,,,,,,반주 듣고 소름 돋음 참귀시네요
@옴냥뽐치빼해5 ай бұрын
반짝반짝찰랑찰랑
@떡실신녀5 ай бұрын
노래제목알려주세여
@dooonnee5 ай бұрын
늘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스포티파이에 플리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너무 조아요
@BSideYou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비싸'입니다~~ 오늘도 역시 머물머 좋은시간 보냈어요~ 풀청완료합니다~ 또 들릴게요^^ 늘 감사드려요~ 불금보내시고 주말도 즐거우시길!
@개-d2b6 ай бұрын
모든 플리가 좋네
@belovedgreenday68846 ай бұрын
둥글게 둥글게🍀
@김까끌-h3j6 ай бұрын
둥글게 둥글게 ~
@altrui786 ай бұрын
멋진 곡 소개 감사합니다
@Zzuxxpp6 ай бұрын
주인장님 저 일뜽이래요… 이화에서 일등 결국 했대요… F코드도!!!! 내 실기도 예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스무살은 원래 크게 꾸고 짓눌려도 보는 거래
@impine94396 ай бұрын
최고!축하해요!노력은 배신하지 않죠!!
@김까끌-h3j6 ай бұрын
포기는 배추셀때
@김까끌-h3j6 ай бұрын
여름 내꺼
@ohijon6 ай бұрын
오 곧 떡상하겠다
@Itsme-naya6 ай бұрын
타임테이블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Hhhyyee.e6 ай бұрын
불과 5분 전 마음이 아픈 희망을 건드리는 꿈을 꿔서, 이래저래 뒤숭숭해 머릿속이 복잡하고 가슴이 답답했어요. 그럼에도 혼자가 아니라 괜찮다 말해주는 이 노래들이 캄캄한 제 방을 미미하게나마 밝혀주네요. 덕분에 조금 안정됐어요 감사합니다🕊️
@impine94396 ай бұрын
노래로 들으며 위로되셨다는 말에 조금이나마 안심이 됩니다. 아픈 희망이 언젠가 당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픈 것은 언제나 흉터를 남기는데 잘 보살펴주면 예쁘고 값진 흉터가 되곤 하더라구요. 희망은 사라진 것 같아보여도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당신의 곁에 함께하고 있을겁니다. 혼자 있는 방이 너무 어둡고 적적하다고 느껴지실 때면 언제든 찾아주세요. 위로가 되는 음악들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은 안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