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들이 웃을때 난 이박사 테이프를 사서 계속듣고 가사를 줄줄 외웠다 역시 그때 내눈은 옳았어 지금 마흔이 넘어서 봐도 개멋있다

한국의 스캣맨

잡초,, 참말로 명곡이구만유..

뽕짝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이박사님을 인간문화재로 추앙하고 활동과 전수자 양성을 지원해드려야한다.

꾸준히 보는 중

저시벌 1만원이 팁이면 진짜 돈많은 할머니들이네 ㄷㄷ

태쥐나(조방헌)셐ㅎ보다백번나은가수!

기안84 형님

우르이히~ 몽키매직~~아~싸~

내 최애가수… 사랑해요 이박사님

위대한분 한국 노래 역사인분 존경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또존경 합니다 이박사님은 저의 멘토입니다 저도 이박사님 처럼 삶을 산 결과 가진거 없이 시작해 농업쪽 5000평 고설 하우스 하고있습니다

저게 80년대 오프라인 별풍인가

거기서 의형제 없지??? 3대 손 우리 알지?? 저게 시조 대접 받는 티켓이야 돈만 있으면

아니 왕따 면제 화상면제 토막 면제 살인 면제 면제 등등.. 인데 그걸 다 해주는데 그걸 포기 하겠다고??

사기를 당해서... 머라 카든고.. 내돈으로 전체다 평생 먹고 살겠데 이거 조심해 알겠지...

어디 시조 한테 돈 많은거 티 내지 말고 의형제 팔수 있는지 공고 올려 봐봐

이미 조선스캣 90년에 완성 했었네 리스펙 박고 갑니다

신고산이이 에헤에~ 우룰루루루

명반

유일한 장르 '이박사'

명작은 그 내용을 알고 다시봐도 명작이다...

수능 잘 봐서 의대 가야 성공한 인생이라는 인식은 어디서부터 생긴걸까

찾았다 250 트리핀 믹스에 나오는 딱지치기 노래!

이박사가 아니라 이박수 무당하셨어야 할 분인데...

4:09 광고 스킵

저도 이박사님 응원해요 우리나라 가수로서 인정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이 먹어보니까 방송나오는 가수들만 가수고 스타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박사님 건강하세요

30년전에는 산정호수라든가 경기도 산속 계속같은데 놀러가면 장구하나 가지고 단체로 놀러온 사람들 사이에 그냥 슥 들어와서 장단맞춰서 장구를 쳐주곤했다 그때는 아무 장비도 없이 그냥 노래부르는게 노는 것 다였다 그때 장구하나 뚱땅뚱땅 쳐주는게 오케스트라고 가라오케기계였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장구를 쳐주면 다들 천원짜리 한장씩 장구에 끼워주고 흥이 오르면 만원짜리도 껴주고 그렇게 한시간정도 같이 놀아주고 다른 팀으로 떠난다 그러뉴사람중에 하나가 혼자 노래불러주는 이박사같은 분도 있었다 이박사 같은 분의 능력을 알아본 것은 일본인들이었다 인간시대에 출연까지 했음에도 이박사를 예능방송에 써먹을 PD들이 한국에는 없었다 일본으로 일본인들이 모셔가 방송출연시키고 대박을 터트렸다 일약 스타가되고 20개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는 대스타가 됐다 30년전 100억대의 수익을 낸 스타가 된 것이다

우습게 아는데 이박사님은 싱어송라이터 이자 어머님은 국악인이라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자라 그의 노래에 민요가 녹아있다 이는 일본진출해서도 민요를 기반으로한 노래로 성공했다.

이영상에서 성공의 법칙을 배움... 자존심 그건 아무짝에도 달리는 인생에 쓰잘때기가 없다

유투버 아이쇼스피드도 월드컵 부르셨는뎅 뭔가 무의식의 연결고리 같은게 있는걸까요 이 우주에는

89년도 내가10살때다...ㅎㅎ 그리운 시대인듯.... 우리집도 반지하였는데...

뽕짝의 레전드 가수

좋아좋아좋아~~~후라라락끼이~~~

시작 부분에 이박사님의 옛 이야기가 좋네요 ㅎㅎ

이박사님은 센세이션 유니크 우주최강 이심 존경합니다.

존나 고독하노ㅠㅠ

노래바이브ㄹㅇ좆되네

이건 명작이다..

재능도 뛰어나고 따듯한 인간적인 면모도 같이 가진 좋은 가수

와. 저때 CF봐 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36~37세에 찍은 방송이네요.

25:20 이야... 내가 태어나기 1년전... 저거 부모산같은데 정상에 전신주가 없네..

어쩌면, 아니 확실히 한민족이 오랜세월을 거슬러 영혼에 각인된 거일수도

"천하제일 신바람 이박사가 노인들의 텐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건 철저하게도 밑바닥까지 곤두박질 치는 비감을 맛본 후였다. 그리고 그런 비감은 그에게 조금도 낯선 감정이 아니었다. 스스로 남자 기생이라고 말해야 할 때, 7박 8일 놀아 주고 갖은 지천과 함께 천원짜리 몇장을 받아들었을 때, 팁줄 사람 마음을 사기 위해 쥐꼬리만큼 남은 마지막 자존심까지 버려야 했을 때, 그리고, 동네 청소부의 노동이 유난히 떳떳하고 아름다워 보일 때, 그럴 때마다 수시로 얼굴 내밀어 그를 괴롭혀 온 감정이다. 그의 속사정이 어떻든 놀이판 주무르는 전문가 솜씨가 어디로 가겠는가. 어렵게 끼어든 판 치고는 의외로 팁이 많다. 그러나, 이제는 그의 슬픔도, 쏟아지는 팁만으론 치유될 것 같지가 않다." 43:29

[11:40 우리 마누라는 (내가 운전기사 하면서도) 땀 흘리며 노래부르는거 모를거야. 알면 기가 막히지 허허허.] 저 시대의 부모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그 때의 자녀가 지금은 중년 부모가 되었어요. 선대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후세대가 성장했습니다. 그저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 꼬맹이도 제가 회사 업무 외의 일을 해야한다는 거랑 남들 비위 맞춰주며 돈 번다는 사실을 몰라요 ^^;

3:29 젤웃김 ㅋ ㅋ

85년도 방송이므로 제 중학생 시절 작품이네요.😊 이박사님과 방송에서 보여지는 각종 옛날 풍경들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이박사님 건강하세요 살다보면 또 좋은일도 생기겠죠

이소룡보다 더 대단한 무형문화재❤❤❤

트로트계 프레디 머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