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제 라이브 때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듣던 중 전화가 와서 감사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럼 최종적으로 눈을 크게 뜨거나 이마, 눈썹, 미간, 광대 등을 드는 것은 부수적인 테크닉이고 이것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핵심적인 요소들이 아니니 얼굴 앞쪽의 모든 근육들은 힘을 빼서 이완을 시켜놓은 다음에 목 열기와 횡격막의 서포트 마지막으로 소리를 멀리 보내는 이미지!!! 이렇게 3가지에만 집중하여 소리를 내면 되는 거겠군요!
@user-x7d8ejej8wp5 күн бұрын
ㅇ
@jinhoonchoi25356 күн бұрын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발성 방법이 전과는 달라졌네요. 전에는 소리를 뒤로 돌리라고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이번 내용은 또 다른 발성 방법인가요??
@bravis21166 күн бұрын
돌리는게 진화하면 직선적 느낌으로 더 단순화 됩니다~~당기기 돌리기 비강으로가 다 포함되는거죠~
@bravis2116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레슨생의 레밸과 상태에 따라 누군가에겐 당기라 하고 누군가에겐 앞으로 빼라하고 상황에 맞게 처방이 들어갑니다~
@mideum077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잘 가르쳐주시는거 같네요! 고음에서 쫄지말고 더 뽑아주는 여는 느낌 잘 알고갑니다~~!!♡
@Trinity-ht3cw10 күн бұрын
브라비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11:55에서 말씀해 주시는 얼굴근육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소리를 낼 때 얼굴근육은 완전히 이완시켜 힘 뺀 상태로 소리 내는 게 완전한 열린 소리를 내는데 좋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상안면! 상안면에 있는 눈과 눈썹과 미간과 이마의 상안면 피부 근육들도 들어 올리거나 확장시켜 주는 느낌으로 발성하거나 소리를 내면 외부 근육에 연쇄작용을 일으켜서 완전히 열린 소리를 낼 수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벨칸토는 안면 미소 테크닉인 광대를 살짝 올려줌과 동시에 위턱을 들어 올리면서 밝은 빛깔의 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중안면의 광대 근육을 들어 올려서 소리 내면 목 쪽 외부 근육에 연쇄작용으로 힘이 들어가 완전히 열린 소리를 낼 수 없다고 하시니 혼란스럽습니다😭
@bravis21167 күн бұрын
눈썹을 들어 올리는것은 많은 대가들에게서 보이는 현상인데 핵심은 아니지만 소리를 열고 릴렉스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면미소는 입이 옆으로 찢어지며 소리에 밝은 주파수를 더해주는 효과가 있으나 이 또한 필수는 아닙니다! 전혀 그렇게 하지 않는 대가들도 많지요 테너 중엔 특히 알프레도 크라우스가 광대들고 마스께라를 강조 했는데 실제 가창시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노래하다 극고음 처리시에만 광대를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힘이들어 찡그리는 것과 달리 숙달되어 소리를 방해하는 외부 근육의 릴렉스 지수가 매우 높은 대가는 광대를 살짝 들어 빛깔을 첨가해주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Trinity-ht3cw7 күн бұрын
@@bravis2116 외부 근육의 릴랙스 지수가 높다면 눈썹과 광대를 들어 올려도 완전히 열린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말씀이실까요?
@bravis21167 күн бұрын
@@Trinity-ht3cw 높이 든다 보다는 살짝 든다 정도로 생각하세요~~^^ 라방때 오셔서 질문 던져 주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허제이슨-b5m14 күн бұрын
말하듯이 노래하는 것이 전달이 더 잘 되네요ㅜ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bravis21167 күн бұрын
ㅜ.ㅠ 명곡의 힘입니다!
@heaven008820 күн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bravis21167 күн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heaven008820 күн бұрын
오호~~보컬킹 흥하세요
@bravis21167 күн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piggysongsong599723 күн бұрын
돌아와라 레베카 좋은말할때😊
@jeonjangun23 күн бұрын
1:09:20
@Dog-SounD27 күн бұрын
오호... 피드백 컨텐츠 도전해 봐야겠군뇨🎉
@cocokim8290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bang!! 이후 깊은 깨달음의 숨...
@최동석-wooАй бұрын
이쪽이신듯
@익명-e4k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방금 득음했어요!! 성대를 호흡이 알아서 붙여준다고 생각하니까 소리가 훨씬 예쁘고 쉽게 나와요! 이제는 왠만한 고음노래도 다 부를수있을것같아요. 지금은 학생이라 못찾아가지만 내년에 찾아가겠습니다. 너무 배운게 많아서 ㅎㅎ
@bravis2116Ай бұрын
오오오 무한 빠이링입니다~~^^
@익명-e4kАй бұрын
저 조그만 스틱쥐고 너무 귀엽게 치시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bravis2116Ай бұрын
풉...그게 바로 접니다..
@롱메-r3qАй бұрын
멋지네
@Dog-SounDАй бұрын
멋진 무대네요
@aftwrkАй бұрын
와 휴지가 붙는건 처음보네요 ㄷㄷ 대박 꿀팁 감사합니다.
@aftwrkАй бұрын
노래 끝나고 레슨생분 표정을 보니 뭔가 강력한 깨달음을 얻으신거 같네요 ㅎㅎ .. 부럽
@ev6gt470Ай бұрын
성악 전공자 이신가요?
@뿌리-z6v2 ай бұрын
0:32
@뿌리-z6v2 ай бұрын
20:30 28:19 30:24
@뿌리-z6v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ravis2116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세추종자2 ай бұрын
33:15 멈 발음 / 위치 유지 39:00 고음 소스 찾기
@user-pt9zp5yo6y2 ай бұрын
저게 못짓대로 다 안되니까 ᆢ 결국 재능임
@user-pt9zp5yo6y2 ай бұрын
바람기억이 젤부럽
@user-pt9zp5yo6y2 ай бұрын
어떤 소리이냐가 중요 ᆢ 3옥도 누구나 내도 별로임 약해보임ㅠ
@user-pt9zp5yo6y2 ай бұрын
겁나 부럽3
@Niga_Molara2 ай бұрын
일단 무거운 진성보다 가성으로(가벼운 질감의 소리) 오만짓을 다 해보고 그걸 불러보고 소리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며 저음구간과 고음내는 구간에 이질감을 줄이는 연습을 하면 확실히 소리는 갈피가 잡힌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성종이나 소리가 뚜렷해지죠 이후론 왜 다양한 영상에서 소리나 공명이나 이리내고 저리냈는지 이해를 합니다 샤우팅 하나만 깨우치며 소리 접촉하는 질감만 이해해도 확실히 원하는 락 고음은 어느정도 해소 되면서 이후 여러 가수들의 완성되어있는 표본으로 카피하며 서서히 자기껏을 만들면 되는거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직접배우는게 좋지만 간단한 영상이나 시청각 그리고 이론들 보며 스스로 몸으로 겪는것이죠 제 입장에선 이런 샤우팅을 시작으로 이해도가 넓어지고 샤우팅이 스크리밍 안에 한 부류다보니 천천히 휘슬군 같은 소리에 느낌도 나면서 왜 가수들이 가볍고 얇게 접근하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많이보고 많이따라하고 많이불러보고 녹음하고 들어보세요 그러다 문뜩 몸에 습관이 된 허밍이 배여든 감각이 소리의 길이 됩니다
@aftwrk2 ай бұрын
소리 진짜 찐하네요.. ㄷㄷ
@bCryptonion2 ай бұрын
빡.심.😂
@bravis21162 ай бұрын
오 핵.심을 짚으셨심!!ㅎㅎ
@정민수-x5t1t2 ай бұрын
묵직학 울림이세요 멋지십니다^^
@bravis21162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ftwrk3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이 채널 왜 이제 처음 보는지..!! 영상 감사합니다 !
@bravis2116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uangchi03173 ай бұрын
43살 아재입니다.. 노래란게.. 참 시간이 흘러도.. 불러도 불러도 좋고.. 나이가 들어감에도 잘하고 싶은 욕심 왜인지 모르겠네요 하는 일과 지방에 사는 이유로 배우고 싶은 이 마음을 어떻게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요?
@bravis21163 ай бұрын
화상레슨도 가능하며 그냥 오프로 오셔도 무방합니다~ㅎㅎ 화상으로 하셔도 가능하다면 한번씩 오셔서 디테일을 받으시는게 좋죠~~매주 강원도 에서 오는 친구, 대구에서 오는친구, 땅끝마을 옆에서 오는 친구도 있습니다~~ㅎㅎ
@guangchi03172 ай бұрын
@@bravis2116 레슨은 어떻게 신청하는거에요 화상 레슨엔 뭐가 필요한가요? 집에 컴퓨터가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