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 본인 아닙니까? 아다리가 묘하게 잘 맞는데요

보통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들 하지만 육체가 따라주지않으면 정신도 그에 맞게 약해지기도 합니다. 저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려면 신체를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을 겁니다. 선생님께서 잘 말씀해주셨듯이 단기간에 만회하기에는 힘들겠지만 일정한 목표를 두고 운동하시면 막연하게 운동하시는 분들 보다 발전속도는 확연히 빠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상하기에는 학교다니실때 괴롭힌 사람이 그 친구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ㅜㅜ 심적 트라우마라는게 극복이 쉽지 않으니 나이를 먹어도 계속 그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스스로가 비겁하게 외면하기보다 상대방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용기내십시오.이겨내실수 있습니다. 하나 더 보태겠습니다. 복싱이 직관적이니 아무래도 가장 빠를 겁니다만 재능에 따라 갈릴수도 있으니 주위에 실력 있으신 mma 체육관 관장님을 찾아가셔서 여러 운동을 경험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근력운동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길가다 담배피며 제앞에서 침뱉은 남자 봤는데 기분 좀 더럽네요. 일부러 저 기분나쁘라고 침뱉은거 맞죠? 끌고가서 밟아야되는데 법때문에😅

법적인 걸 떠나서 스스로가 쫄... 한 거에 존심에 스크레치 난 거 같은데... 방법은 두가지 1. 저런 비스무리한 상황에서 쫄리지 않을 정도로 피지컬적으로 강해진다. 2. 내가 내 인생 포기하고 달려 들면 너 하나 정도는 골로 보낼 수 있다. 하는 깡다구를 넘어선 악따구니가 있다. 두개 아닐까요?? 그런데 2번은 기질적으로 타고나야하는 부분도 있고, 나이 들면서 지킬 께 많아지고 하면서 . . . 내가 너 따위에 인생을 걸어야 할 하겠냐?? 뭐 이렇게 흘러가는 바 . . . 결국엔 1번 이겠네요. 그래서 수컷들은 격투 종목 하나는 취미로 , 평생 운동으로 가져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격투기 제대로 한 사람들이 시비 붙으면 사과도 잘 함. 딱히 존심 안 상하거든 .

키 작은 친구한테 여자를 소개 시켜주시면 될 거 같고 물리력 행사하면 성인이니 법적 대응한다고 하면 될 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니 나이도 30대씩 이나 됐는데 저런 경우가 있네요 ㅎㅎㅎ 3

보통 저런건 20대 초반에 맞짱 한번 뜨고 손절하지않나??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저러고 사냐 저새끼는.그리고 강해지는건 나이가 많지않나.나도 초1때 같은반 양아치들한테 얻어맞아서 그 다음해에 태권도장 다녀서 자신감이 많이 올라온 케이스인데 솔직히 너무 늦은듯.그래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싶다면 복싱만 2년파거나 mma를 2년정도 열심히 해야 할듯.

30대 초반인데 저런 친구를 왜 만나지 ㅋㅋㅋ

kzbin.infot9P5ep-0bx0?si=3cx1-6xvGZ6JZ74S 다른곳 보다 우연히 관장님이 나왔어요 ㅎㅎ

불알이 배에 달려있나보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러쉬클랜 광교 오전부는 복싱만 하나요 MMA를 배울수 있나요?

배웠고 배우고 있는 수련자 : 작은 동작이지만 임팩트 줄 수 있고 급소를 정확히 타격함. 프로 선수들 경기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 이유 일반인: 20초 지나면 휘두를 힘도 없음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진짜 이런 것은 사람을 상대하여 연습해봐야 하는데..... 그리고 선생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십시오.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보통의 운동도 안해본 비계 돼지들이 등치만 믿고 까부는애들이 많은데 잽 한대만 맞아도 어버버 거림

체육관 안다니고 집에서 더미로 연습해도 괜찮을까요?

리버 맞고 한번 주저앉아봐야 겸손을 배웁니다.경험담임

전 그래서 걍 평범한 레벨의 싸움실력에 머물렀던 제 학창시절에 뿌듯합니다. 교만해질 수가 없음 ㅋㅋㅋ

공감합니다 저번 김재훈선수 52연타로 조롱받을쯔음 주변에서 전부다 본인에 김재훈선수 이긴다고하더라고요.. 절대못이긴다해도 무조건 이긴다는..허허

양아치 연기에 심판이 속은게 한심한거지... 유선수가 양아치 호내줘야 했었는데 아쉽네요 ~

체육관가서 스파링하면 겸손해짐

강함과 겸손은 정비례 관계인 것 같습니다 ㅋㅋ 정말 강한 사람은 많다는 것을 항상 느끼면서 수련하게 되죠 ㅜㅜ

초등학교시절 흔히 말하는 학교 전체 짱을 해봤고 어릴때 부터 태권도 특공무술 헬스 그리고 해병대 출신입니다 솔직히 싸움에서 져본적이 없고 누구와도 붙어도 자신이 있었는데 레슬링 전국가대표 주짓수 블랙벨트 분들과 운동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른 영역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어서 기쁜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존하게 되더군요 더 일찍 이쪽으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은.....너무 늦은 나이에 들어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한번 다치니까 회복이 지금 한달째 안되고 있고.. 운동은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데 아프고... 더 흥미로운건 mma로 넘어가면 또 신세계가 펼쳐질것 같아서 너무 좋고 자기가 쎄다고 착각하는 일반인분들 인생도처유상수 입니다 겸손하셔야 합니다 당장 박스훈트님 체육관으로 등록해 보세요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아시게 될겁니다

왜 혀 굴립니까? 저 싸움 잘하는데 혼나보실래요?

최두호 하는거 보면 나도 ufc언랭들은 두들겨 팰 수 있을꺼 같은데ㅋ

학창시절에 스즈란같이 무서운데에서 안맞어봐서 그럼.보통은 평범한 학군의 초등학교 중학교를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평범한 인문계를 거쳐서 대학을 졸업하는데 거기서 투닥거림 몇번해서 이긴걸 지가 쌔다고 생각하는거임.물류알바나 생산직 알바만해봐도 투기종목 엘리트들이 많음.그래서 헬스한다고 싸움잘한다는 생각자체를 안해봤는데 대부분의 인간들이 그런일말의 경험도 없다는거지.아까 말했다시피 스즈란같은 깡패학교를 몇년 경험해보면 거만한 생각 자체를 못하는데 그마저도 못경험 해본거임.그러면 하다못해 투기종목을 배워야 하는데 그럴리는 없을테고 결론은 한국놈은 결국 맞아야함.맞아서 겸손을 가르쳐줘야 정신을차림.

역시 우리같은 무도인들은 겸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시간나실때 mma를 위한 웨이트나 체력단력법도 부탁드립니다. 헬스도 하는데 맨날 클린치 들어가면 상대방한테 힘밀려서 찌그러지네요 ㅠㅜ..

ㅋㅋ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안 맞아봐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드네용😂😂 관장님 오른손잡이 사우스포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당!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격기운동은 할수록 보통 겸손해지던데 이상하리만큼 헬스는 할수록 지나친 자신감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관장님 체육관에서 훈련 좀만 시켜주시면 볼카노프스키 2라운드 안에 피니시 시키겠습니다

동의합니다....사람잡는 UFC ㅎㅎㅎㅎㅎ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거보니 예전에 지인이 한프로에서 일반인이 격투기 선출이랑 스파링 하는데 봐준거지만 두번 그로기 가고도 달려드는거 보고 제가 저정도면 일반인중엔 강자라고 하더니 아니라고 허접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이간다고..참고로 지인은 아무 운동도 수련중이거나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ufc영상만 보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런게 너무 흔하지요. 인터넷커뮤만 봐도 평균이 주짓수 블루벨트 이상에 타격 2년이상 배운급들이 흔하지요. 한번은 격투쪽을 이젠 부업으로 삼는 친동생에게 물어보니 이쪽이 오래 수련하는 사람 비율이 헬스보다 덜하고 길게 끌어가는 사람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투기쪽을 관두고 헬스만 하는데 이쪽은 10명와야 1명이 2년이상 할까말까한데 동생한테 2년이상 투기 가는 사람은 자기랑 주변 스승들 말들어보면 20~30명에 1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입관하는 친구들은 1달만에 원투훅,바디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고...이런건 헬스쪽도 같고요. 기초를 건너뛰고 빨리 하려는 트렌드도 여러종목에 휩쓰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성질과, 맞아버 버티고 나아가는 의지를 가진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싸움은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고 슈퍼코리안 프로그램 참가자들(임재석, 백종권, 이재선, 최영) 용인대 유도팀에 배우러 갔는데 삼각조르기를 비밀기술인 거 마냥 가르쳐주고 있었음... 지금은 덜 하지만 20년 전 그 시절엔 엘리트 유도 출신들 정말 ....

기훈아 유튜브하는구나ㅋㅋ 구독누르고간다❤ 대산!!

매번 감사합니다

캬 이거 몰래 연습했다가 써먹어봤는데 유색띠분들도 방심하면 가끔 걸리시네요 ㅋㅋㅋ

우와 기술보고 뿅! 했습니다😮 이런 노하우 자주 보여주세용

너무 옛날이라 그런지 00년대 초중반에 mma다닐적에 주짓수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지금 회상해보면 낙법훈련을 몇달동안 지겹게 시키다가 스탠딩에서 넘기는 방법을 알려주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테익다운 공방중에 무에타이 뺨클린치나 니킥 공간 만들기 같은거로 넘어가는걸 배운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테익다운을 쉽게 하려면 오히려 어느정도 타격으로 페이크 주고 들어가야 한다고 배운 기억도 나구요. 저도 그때 원투치고 상대가 원투같은거 들어올때 태클 타이밍 노린 기억이 나네요. 어차피 킥복싱과 겸업이어서 그랬지요. 요즘은 가드위주나 앉아서 하는 연습이 많나 보네요.

뭐.. 복싱+ 그래플링 레슬링 배우면 좋은데 솔직히 일반인들이 직장생활하면서 둘다 배울수가있나 무조건 복싱이지 그래플링 레슬링 다니다가 다쳐서 돈못벌면 생계문제 생기는데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안다리가 진짜 비기입니다. 특히 상대방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걸면 무조건 걸리는 것같습니다. 이리 배울게 많은데 조회수가 적다니.....ㅜㅜ너무 아쉽습니다.

전 유도 엘리트 15년 현주짓수 브라운밸트로 느낀점 나이 23세 가 넘으시면 주짓수 권장해드리고 23세 이하시면 유도부터 하시고 그라운드가 목마르시면 주짓수를 나중에 해도 충분합니다. 같이 운동하는거 비추합니다 집중도 문제죠 특히 생활체육은. 시간도 돈도 이중으로 들어가기도하고

Mma에서도 유도 기술 은근 나오더라고요 최근 존스의 밭다리부터 안다리 허리후리기 허벅다리 덧걸이 안오금띄기 뺨잡힐때 나오는발차기나 안뒤축카운터등 도복 잡고 기울이던걸 레슬링 클린치를 이용해서 맨몸 기울기를 한다음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 유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Travis Stevens. 주짓수도 블랙이고 잘은 하는데 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못 냄. 우리나라 유도 동매달 리스트 조준호 선수도 예전에 블루밸트 시합 나갔는데 오버훅 문제도 있었고 초크로 결승전에서 졌음... 당연히 유도룰로 싸우면 볼 것도 없겠지만... 누가 더 쎌까는 룰이 정하는 거고 길거리 싸움 이야기는 지겨움 만약 배운다면 주짓수가 좀 더 기술이 재미있고 많아서 오래 할 수 있어 좋음

소위 명문짐이라 불리우는 코탑이나 팀매드 같은곳이 가까운데에 있다면 단일종목 수련을 거치지 않고 바로 그곳으로 직행해도 괜찮은가요? 'MMA'를 배우고 싶다면요

양말은 식 안에 깔창이 있기 때문에....

배인규는 고기남자가 야차룰 할거라면서 링위에 양말도 안벗고 올라왔을때부터 개웃겼을듯 ㅋㅋ

배인규 대표 이길 수 있나요?

그레이시 주짓수 도장에서 배우는 게 답일까요? 사실상 어릴 때 투기종목 안 해봤고 운동신경도 안 좋은 나이든 일반인에게 열려있는 유일한 그래플링 종목이 주짓수인데 말이죠...😢

이번에 크론 그레이시 경기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