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그렇고 징기스도 그렇고 쯔란은 요청해야 줍니다..(메모!) 근데 여기서 두 가게의 끕이 바로 나오죠, 송양은 먼저 필요하냐 물어보구요, 징기스는 먼저 달라해야 줍니다.

제가 상급 식당을 많이 다니기에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불친절한거 잘 참는 사람입니다 음식이 괜찮으면요. 세상 불친절 + 좁아터지고 불편한 뭉티기집 장원식당...저는 대구 뭉티기 지존으로 인정하고 기회만 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근데 저 집은 음식 위생 하드웨어 직원들 접객 모든 면에서 가장 최악인 대구의 수치입니다.

네 안부른데 저는 많이 못먹어서 괜찮았습니다. 먹보들은 쌍욕 나올 수 있긴 함

저희가 저날 과식과음 해서 그럽니다. 다른 집 보다 비싸거나 하진 않습니다

역시 기본기가 좋더라니

그렇죠 강씨 대표가 하는 곳이죠 ㅎㅎ

강씨목삼 수성못 퀄리티랑 응대 처참하던데..ㅠ

14에서 18로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또 올랐나요? 저는 스시 질려서 요새는 잘 안 갑니다

'사장들은 오지 말랬자나' 할래다가 우리 아줌니 였네. 간다간다 하는데 멀어서 쉽지 않네요. 그래도 성시경씨 왔다 가셔서 잘 나가시는 듯

아 근데 항정살 드셔야 하는데

삼겹도 좋았습니다. 제가 Ok하면 믿고 가시길..

이자카야 조차도 그런 집들 많습니다. 대충 배워서 인스타 광고빨로 돈 벌려는...

여러군데 확장하면 망가지기 쉽죠. 오랜만에 가봐야겠군요

아 사장들 여기 와서 이러지 마라니까

@@굿맨비뇨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애들 오냐오냐 키우는 사람 아닙니다. 단도리를 단디해야 바르게 큽니다.

대게한테 가성비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그냥 돈 좀 쓰고 맛난 걸 먹겠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매천시장가서 쪄다 먹는 게 제일 저렴한데 거래비용이 많이 들죠 손질하느라 고생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음식물 쓰레기가 엄청나고 온 집안에 게비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엔 그냥 식당가서 먹습니다. 거의 다 가봤는데 신천 동쪽은 양포, 서쪽은 청년을 추천합니다.

@@굿맨비뇨기과 와 엄청난 댓글 감사! 센스 좋으신듯!

반월당에 에슐리퀸즈라고 있던데 같은 거면 리스트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시미 구성 중에 오이에 올라가있는건 생긴게 낫또가 아니라 보리된장 같네요

낫또 많이 안먹어봐서 잘 모르는데 뭐랄까 지득함 내지는 거미줄 처럼 눌어지는 그런 건 없어서 그 의견에 일리가 있네요. 그래도 안주로는 좋았습니다

@@kkeolo 너도 몰랐자나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ㅋㅋㅋ 꼴에 음식 평가한다고 투어 다니면서 악평해도 결국에 논픽스 지금 서울 가서 ㅈㄴ 잘됨. 이딴 ㅂㄹㅈ 유튜버가 뭐라한다고 달라질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