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들어야할까 왜 성숙해져야할까 가끔은 불안하고 무섭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어른을 내가 만족시키지 못할까봐 나로인해 어른이라는 단어가 우수워질까봐 두렵다.어린이 중에서 참 잘했어요 어린이는 할 수 있는데 어른이 중에서 참 잘했어요 는 못할것같다. 아니 안하고 싶다. 어릴 때 기억나나 포도 모양의 참잘했어요 스티커 도장 포도모양을 스티커로 꽉 채우면 선물을 받았다 그땐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받는게 쉽고 뿌듯함을 느꼈으며 멋진 어른이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에 설레였다. 이렇게 스티커를 하나하나 모을수록 한단계씩 성장하고 있다는 바보같은 생각 때문이였다. 완전한 어른도 아닌 그렇다고 어린이도 아닌 지금 나는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받는 것 조차 무섭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착한사람 편이 아니라는걸 느꼈기 때문이다. 차라리 나에게 참 못했어요 스티커를 받으라고 해봐라 나는 금방이고 몇장이고 스티커로 가득 채울 자신이 있으니 가끔은 어쩌면 참 못했어요 스티커가 더 뿌듯하고 마음편할때가 있다
@젠레스존제로굳Күн бұрын
설레는 최신순
@민아s-r1cКүн бұрын
넘 좋음😢
@문재원-b5uКүн бұрын
장원영:내가저랬다고.ㅋㅋ
@3133233332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고급진 목소리와 창법의 소유자인데, 말투는 옆집 호탕하고 재밌는 이모 같음 ㅋㅋㅋㅋ 요즘은 컨디션 난조인 모습 종종 봤는데 오래오래 목 관리 잘 해서 노래 불러주세염~~
@dongbba12 күн бұрын
점도 찍은건가?
@김한비-u4r2 күн бұрын
그냥 다요…..ㅠㅜ
@dean112 күн бұрын
와 BAAM 나올 줄 알았다 ㅋㅋㅋㅋ
@한계령-y2k2 күн бұрын
1시간이 넘어서 다시 돌아왔네 ㅎ
@김미진-q1i3 күн бұрын
여자는 누군지 모름 강하늘만 보여요 넘나귀여웡❤❤
@김미진-q1i3 күн бұрын
강하늘 너무귀여워요ㅠㅠ
@김나영-h8y5m3 күн бұрын
왕따 가해자 쉴드 그만하자
@박재희-v8w3 күн бұрын
지코야. 제발. 자수좀해. 이미 정황이너야
@brxczzfftcdvhcddt48203 күн бұрын
한 여자 땜시 티아라가 피해자다.
@user-jos73763 күн бұрын
난원빈❤🎉
@user-rj3xh3yy9l4 күн бұрын
우주소녀 지리네
@제리-s8n5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원하던 둘째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두달앞둔 어느 날 너의 다른 여자 소식을 알게되었고.. 마음을 다듬어 용서하고 다시 잘 살아보자 맹세했지만 3개월도 채 지나지않아 또 다시 반복이 되고 있다는걸 알게됬을때 난 세상에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아이 안고 새벽마다 울었어 모든게 까발려져 기나긴 싸움을 했지만 내가 너에 대한 사랑이 커 쉽게 놓지 못해 여기까지 왔네 싸울때마다 비웃고 입닫아버리는 너를 난 왜 자꾸 노크했던걸까 그저 날 여자로써 예쁘다 사랑한다라는 말이 듣고싶었는데 남들에겐 세상 다정한 너일텐데 왜 나에겐 이럴까 억울하고 또 비참해 처음 그날 이후로 자존감이 박살나버린 내가 널 만나기전 반짝이던 때로 자꾸만 돌아가고싶다 두 아이들을 애정으로 키우고 싶은데 자꾸만 화내고 예민한 모습의 나에게 스스로 환멸도 느낀다 넌 이런 내가 표독스럽고 싫겠지 그치만 난 이랗게 하지 않으면 넌 알아주지 않잖아.. 이렇게 해도 넌 모르는데 대체 난 뭘 어쩌려고 이러고 있는걸까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까 쉽사리 결정내리지도 못하고 가족들은 조금만 더 견디라는데 얼마나 더 견뎌야할까 너무나 힘들어..
펑펑 울었던 것 같네요 어디에다가 말할 수도 없어서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고 1때 제일 친한 친구가 자살을 했어요 너무 어린 나이기도 했고 친구가 제 옆에 없을 거라고 생각조차 못 했던 거 같아요 자살한 당일에 제 친구는 그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않았지만 저한테만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한 다음에 자살을 했는데 제가 그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그 전화를 받지않았던 한 순간 때문에 3년이 넘는 지금도 매일 매일이 제 삶이 지옥같아요. 매일 매일이 힘들어요 주위에서는 제가 잘 지내면 잘 지낸다고 욕을 하더라구요 저는 행복해지기도 제 삶을 보내는 것도 안 되는 걸까요? 보이는 거와 다르게 늘 쓰러질 정도록 오열을 하는데 제 마음은 누가 알아줄까요?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친구야 너는 결국에 별이 되었지만 늘 나한테는 천사였으니까 거기서는 꼭 잘지내면 좋겠어. 고등학교 때와 다르게 성인이 된 지금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우리 함께 술도 마시기로 했고 벚꽃도 보러가기로 했는데 미래를 함께 하자고 약속했던 모든 걸 지키지 못 한 상황이 너무 속상해 세상이 너무 변해서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점점 없어지는데 난 어떻게해야해? 그러니까 다음생에는 지금보다 더 일찍 만나자 그때는 내가 더 잘해줄게 그때도 친구해줄 거지? 내가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도 한 편에는 네가 있다는 사실은 잊지 않아줬으면 해 그 누구보다도 너를 좋아했어 보고 싶다 ..
@outreach13884 күн бұрын
글쓴이님의 힘든 마음이 전해집니다.. 어린 나이에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친구를 그리워 하는 것도 글쓴이님이 행복해지는 것도 다 해도 됩니다.. 다만 그 일에 글쓴이님 잘못은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친구도 누구보다 글쓴이님의 행복을 바랄거에요.
@seulgumong7 күн бұрын
퇴사한지 벌써 7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나한테 맞는 직장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중간 중간 도전을 해봤는데 적성에 안맞거나 다른 어려움이 찾아와서 오래 다니질 못하고 그만뒀습니다 ..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의욕도 상실해가는 요즘 노래 들으면 위로 받고 갑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 화이팅해요 우리
@라온-c6t7 күн бұрын
안녕 하루하루 힘들진 않았는지 상처받고 혼자 숨어서 울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되네. 세상은 뭐가 그렇게 잘난건지 남을 깎아 내리는지,,, 오늘도 상처를 받고 이곳을 찾아온 너에게 한마디 해줄게 힘들었지. 이젠 다시 살아갈수 없을것같고 내편은 아무도 없는것 같을때.나 하나쯤은 없어져도 괜찮지 않을까.다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 지금이 영원히 안끝날것같지만, 이 모든것들이 너가 빛나기 위한 과정이지 않을까.혼자가 아니야 걱정마 괜찮아 힘들었지 수고했어 고생많았어 .이 한마디를 듣기 뭐가 그렇게 어려웠는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삼 느끼게 되더라. 근데 있잖아 지금 힘들더라면 주변을 둘러봐봐 세상이 나를 등지고 있는것 같더라도 꼭 변하지 않는것도 있더라. 다 괜찮아.걱정마 항상 잘 이겨낼거야 하면서도 또 무너지는것 같을때 또 다시 여기와서 위로받길 바래. 오늘도 수고많았다. 사랑해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낸 나.그리고 너에게-
@가온맘-j1e7 күн бұрын
몰랐습니다. 엄마란 존재가 얼마나 큰 안식처였고 위로 였는지를.. 철없고 속만 썩이면서도 감사한줄 모르고 못된 말만 쏟아냈던 .. 하나뿐인 내편인 엄마를 짐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남편도 아이도 힘들고 서러운 내게 위로가 되주질 않아 너무 힘든데.. 그립고 그립습니다 따뜻한 품이 따듯한 맘이 ..그 목소리가 사무칩니다
@의놋7 күн бұрын
장원영 슬쩍슬쩍 본체 튀어나오는거 개웃김ㅋㅋㅋㅋ
@의놋7 күн бұрын
어디서 볼수있음?
@마이입니댱-z2y6 күн бұрын
아이브 공식채널에 있어요!
@의놋6 күн бұрын
@마이입니댱-z2y 그 회차 같은거...
@모아숩프-LOVE04052 күн бұрын
123 IVE 5 EP3 입니다!
@마이입니댱-z2y7 күн бұрын
리즈 "물배 차겠다!그만먹어!!!"이러는거 넘 ㄱ욥다.
@언두-c6h7 күн бұрын
관중들이 결과적으론 옳게 행동했네
@다다다-n3n7 күн бұрын
우울할때마다 본다
@mskeria67198 күн бұрын
가창력이 탑급이라고 보긴 어렵고 보컬도 컨디션 많이 타는 가수긴 한데 음색 + 창법이 너무 유니크함 2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비슷한 느낌 나는 가수가 없음
@서예원-f3z8 күн бұрын
사귀자
@수이-f4g8 күн бұрын
엄마아빠한테 하고싶은거 하란 소리도, 괜찮다는 말도, 잘했다는 말도 못들어본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다. 엄마아빠 나 너무 지쳐… 살아갈 힘이 없어 기댈 사람도 없어 못난딸이라,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outreach13887 күн бұрын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괴로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면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funnote61138 күн бұрын
도경수의 가결과 tlqkf이 인상적 ㅋㅋㅋ
@dayeonmom858 күн бұрын
처음에울동생이그렜으면집가서죽였다
@beras87048 күн бұрын
나도
@라옐-g5e8 күн бұрын
아직27살 이라 인생을 절반도 못살았지만 신경섬유종 갖고 태어나서 손가락질 비난받고 살아왔고 학창시절도 어쩜 초.중.고.대 전부다. 병걸린 아이 라며 손가락질에 왕따로 살다 이제 직장 구해 잘살아보려는데 가족마져도 돈버는기계 돈못벌면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내가 하나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거고 누군가는 잘됬다할거고 가족들조차도 눈물안흘릴거고 그냥 죽기무서워서 살고있지만 고통없이 갈수있다면 지금이라도 삶을포기하고싶다.. 진짜 고층에서 뛰어내릴까 바다에 투신할까 번개탄을피울까 수천번씩 생각하는 이마음 아무도모르지..힘들다얘기하려해도 가족들이란 사람은 듣지않으니 친구하나없는 내인생..뭐하러 태어난거냐
@seulgumong7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들었겠어요 ..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니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
@babbyjenn_8 күн бұрын
왕요 해수.. 사약길 걸었어요
@per-m2e8 күн бұрын
서빈아 너의 엄마가 이렇게 예쁘고 멋진 분이란다
@chulkang23638 күн бұрын
약간 강동원 얼굴도 보이네용~
@eightbelow72508 күн бұрын
그러면 뭐하니 지연이를 비릇한 티아라 본 멤버들이 류화영을 극적으로 왕따시키고 있었는데 요망한년임. 야한캠도 올리고.저래 인성이 쓰레기니깐 착한 남편이랑도 이혼을 하지.ㅉㅉ.
@job_duck_oh9 күн бұрын
제발 누가 나한테 따듯한 말좀해줘 가족도 안해주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말좀 듣고싶어 제발 너무 힘들어
@광광-b4l8 күн бұрын
❤
@outreach13887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많이 외로웠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면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justwalk-kr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H_tricell9 күн бұрын
기찬이은근 바란
@조민서-c9r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채9 күн бұрын
사람한테 상처받아도 의연해지면 좋겠다
@outreach13889 күн бұрын
상처받고 힘들어도 봐야 언젠가는 의연해질 수도 있죠.. 나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니까요.. 상처받았던 과거가 글쓴이님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