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철 간사이 공항이용해서 주말여행한번 하면 좋을거 같은데 시기를 짐작하기 어려우니....이번에 단풍여행 다시갈생각인데 11월 상순 노려보려고합니다.
@famistarlee732616 күн бұрын
@@reckless8554 해마다 꽃피는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조금 어렵긴한 것 같습니다. 저는 운 좋게 딱 만개한 시기에 갔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좀 더 늦었던 같았습니다. 단풍은 11월이 딱이긴한데 날씨에 따라 정확히 어느 시기가 피크가 될지는 예측하기 쉽지 않네요.
사진부분이 많아 그쪽이 너무 허전해서 넣었는데, 다음부터는 영상부분에서는 배경음 빼도록 해보겠습니다^^
@reckless85542 ай бұрын
아즈치 성에도 노부나가의 무덤이 있네요. 지난번 고야산여행시 노부나가의 무덤을 보았는데 이 곳에도 있었군요. 저도 벚꽃철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인지 감이 잘 안잡혀요ㅠ.ㅠ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제가 올해 4월 7일에 방문했는데 해마다 개화시기가 미묘하게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간사이지역은 4월 10일 전후로 가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ki-yongkim10022 ай бұрын
일본100성 및 속100성 스템프 랠리하고 있어서, 저도 올해 오카성 매표소까지만 갔지만, 분고타케다역 나오면 관광안내소가 있고 거기서 전기자전거 빌려 줍니다. 전 그거 빌려서 매표소까지 갔습니다.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저 말고도 스탬프투어 하시는 분이 있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이키성 역사자료관에 갔을 때 한국어 하는 일본인 직원분이 계셨는데, 한국분들도 가끔 스탬프 찍으러 오셨다고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저 말고도 계셨네요. 현재 오이타현에 거주중이라 큐슈쪽 성만 주로 다니고 있는데 언젠가는 타지역에도 가보고 싶네요.
@ChanChan-bj7ko2 ай бұрын
오카성은 메이지유신때 폐성령이 내려져 천수각 등이 파괴되고 황량한 성터만 남아있지요. 일본의 유명한 작곡가 다키 렌타로가 이 성터에서 놀다가 이 고성위에 뜬 달을 보고 황성의 달이라는 유명한 곡을 1901년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일본중학교교과서에도 실리기도 했으며 환상적 변주곡이라는 이름으로 편곡된 황성의 달은 하모니카를 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고전이기도 합니다. 보기힘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성 위에서 본 동상이 그 작곡가 분이셨군요. 잘 몰라서 영상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ternalkoch2 ай бұрын
자료를 찾고 해서,정치 경제 역사 종교적 의미를 덧붙여 부연 설명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사실상 배경 음악은 소음에 가깝고,현지의 소리, 즉 새 소리 바람 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넣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요새 일이 좀 바빠서 자료를 많이 찾아 넣는데 시간이 걸려서 지금은 이 정도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소리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반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에 떠 있는 저 붉은 도리이가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요. 신사도 매우 멋지군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신사…! (사진들이 다 멋져서 몇 번이나 돌려 보았습니다 ) 청둥오리들도, 사슴도 예쁘고…. 매번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앞으론 자주 남길게요.ㅎ 이번 미야지마 섬 영상 참 좋았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롭고… 감사합니다 ❤🌿😄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산비둘기-u1z 감사합니다^^ 히로시마현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라서 지나는 길에 가봤는데 아주 멋진 섬이었습니다.
@flower-fu9uv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벚꽃 명소 위치가, 사카모토 료마 여관 근처? 그 근방인가요?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데라다야에서 살짝 서쪽 근처에 있는 교바시(京橋)라는 다리 주변입니다. 걸어서 1분 정도 거리입니다. 구글맵으로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reckless85542 ай бұрын
오 후시미 하면 이나리신사밖에 몰랐는데 산책하기 좋은 동네였군요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저도 후시미구의 데라다야 근처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근처에 양조장이나 료마 거리도 있고 강 주변으로 걷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 시모노세키 뿐만 아니라 이이노시마도 통신사가 지나갔군요. 와카야마 고약이 역장은 알고 있었는데 항구고양이는 더 스스럼 없이 귀엽네요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reckless8554 대한해협이 물살이 강해서 통신사가 건너갈 때 대마도 등등 섬들을 들르면서 갔던 것 같습니다. 아이노시마는 섬 자체가 야외 고양이카페 같은 느낌입니다^^
@임성준-k4y2 ай бұрын
지금은 공원이 되어서 후쿠오카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지만, 옛날에는 평범한 일반 사람들은 들어가지도 못했겠지요.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임성준-k4y 메이지 6년인 1873년에 폐성명령이 떨어지기 이전까지 에도막부시절 번주(지역을 다스리는 가문의 대표)가 머물던 성에 평민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부분 평범한 공원이 되었네요.
@임성준-k4y2 ай бұрын
@@famistarlee7326 현재 2024년이니까 2,024-1,873=151 약 151년 전까지는 평범한 일반 사람들은 저 성 근처에 접근하지도 못했겠네요. ㅎㄷㄷㄷ 그만큼 계급과 신분이 엄격하게 나뉘어진 사회였다는 것이겠지요. 이제는 성터만 남았고, 그 성터 자체가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으니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었다고 볼 수 있겠군요. 민주주의 만세!
@reckless85542 ай бұрын
전망대 느낌으로 천수각 지어놓으면 진짜 좋겠네요. 규슈지역 성중에서는 오카성이 가장 좋았습니다. 진짜 일본성이 방어하기 정말 좋다는 소린 자주 들었지만 오카성은 진짜 공격하는 입장에선 답도 안나오게 지어놓은 성이었습니다....
@famistarlee73262 ай бұрын
@@reckless8554 실은 다음 편이 오카성입니다ㅎㅎ 저도 최근에 처음 가봤는데 그 정도 절벽 위에 요새처럼 있는 성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