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조은영-h8t
@조은영-h8t 5 күн бұрын
조상인 톨스토이 ㆍ차이콥스키 토스토엡스키ᆢ그 수많은 사상가들이 보유한 국가가 온 국민을 불행에 빠트린 러시아ㅡ또 다시 전쟁을 시작ㅎㅏ는 공산당의 나라!!무엇인가? 끝난것이다!!
@daniel0223-i8s
@daniel0223-i8s 7 күн бұрын
3:39 1장
@웰메이드-n8c
@웰메이드-n8c 8 күн бұрын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dongja_baek
@dongja_baek 8 күн бұрын
문학소리님 재밌게 잘 들었어요 ^^😊
@나눔서재
@나눔서재 8 күн бұрын
잔잔하게 들어봅니다😊 감사해요~!!
@daniel0223-i8s
@daniel0223-i8s 8 күн бұрын
좋아요 다양한 세계문학 부탁합니다
@yonalee2435
@yonalee2435 Ай бұрын
삐에로
@nakyungkim1085
@nakyungkim1085 Ай бұрын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에게 욕망, 욕정이란 벗어날 길 없는 업보인 듯..
@임-d9d
@임-d9d Ай бұрын
날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rrLouie-syster
@MirrLouie-syster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 올라와서 반가웠고..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 헨리..너무 잔인해😢😊😂
@munhaksori
@munhaksori 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웰메이드-n8c
@웰메이드-n8c Ай бұрын
낭독에주셔서 감사해요
@munhaksori
@munhaksori 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민들레-b5f
@민들레-b5f Ай бұрын
우린 아니 나부터 용서보다는 복수하기를 늘 생각하며 상대방이 고통받기를 바랍니다,저역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용서하는건 할수없었어요😢 결국 내안의 분노가 나를 망치는걸...7ㅇ나이에 또 깨닫고 배웁니다😅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bxbqmtlfgdj
@dbxbqmtlfgdj 2 ай бұрын
감상평 댓글들에 좋아요 - 하나씩으로 흔적 납깁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ssica3919
@jassica3919 3 ай бұрын
기미년 3월 1일일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건국일은 1919 년 4월 11일 키즈 답
@고향숙-w3x
@고향숙-w3x 3 ай бұрын
귀한 내용이 담긴 책이군요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어긋난 사랑'을 듣다보니, 주인공 '플라톤'은 막심 고리키 자신을 '빙의' 시킨 느낌이네요^^ 제정러시아가 러시아 혁명으로 멸망하고 소련으로 변모되어가던 시절을 '서구 지식층의 대표주자로 내세운 플라톤'이란 네이밍으로 마치 앙시앙레짐이 프랑스혁명으로 무너졌듯 러시아 혁명으로 '플라톤'의 시대가 어떻게 종말을 고하는지를 보여주려는 '집필의도'를 가감없이 보여주네요^^ 다만, 플라톤이 '자살' 형식으로 숨을 거두는 설정을 한 건 러시아 혁명이 프랑스혁명 마냥 피로 점철되지 않았으면 바라는 작가의 진심과 바램이 느껴져, 역사적 현실은 달랐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우울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러시아 식으로' 표현된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 어쩜 누구나 자기만의 상자랄까 우물이랄까를 '달팽이가 껍질을 집으로 삼고 살아가듯' 우주 내지 진리로 삼고 살아가는 거 같애요^^ 안톤 체호프는 '사회 고발적' 작품을 잘 쓴 것으로 유명하던데, 사실 우리 일반인들도 '타인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러 행동들 마냥 현실 생활 속에선 꼭 그렇지 않기도 하구요^^ 조선 정조 시절에 "안경"이 수입되었던지 시력이 약해진 정조가 안경을 썼었다는데, 조정 어전회의에 '영의정'이었다던가 누가 안경을 쓰고 어전회의에 참석했다가 '국왕모독죄'로 참수형에 처해야 한다는 탄핵 상소가 빗발쳤었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거든요^^ 아마 요즘 10대 아들이 아버지 앞에서 '맞담배'를 피는 거보다 4gagi가 없는 걸로 비난받았었던가 추정됩니다 ^^ 안톤 체호프가, 조선 '고종' 재위기 쯤에 태어나 러일전쟁 즈음에 요절(44세)한 천재작가이면서 '의사'였기에 당시 제정러시아도 몰락을 향해 치닫던 시기였었기에 일상속에서 크고 작지만 잦은 일종의 '문명의 충돌'을겪으면서, 이처럼 작품의 소재로 다루어졌었던가 보네요^^ 어쩜, 요즘 부쩍 잦아진 '교권침해'로 불리는 다양한 갈등들의 깊숙한 이면엔, 정조시대의 '안경 갈등'?, 안톤 체호프 시절의 '여성의 자전거 타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던 거와 층위가 좀 다를지언정 '의식의 패러다임'이 다양한 형태로 충돌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게 하는 바로미터일 수도 있겠단 느낌도 드네요^^ 저희 세대에도 학교 화장실 뒤에서 담배 피우던 친구들이 꽤 있었었는데, 제가 조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아마 요즘은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들도 있지 않겠나 싶네요^^ 6천년 전에 기록된 수메르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 애들은 정말 Ssagagi가 없다. 말세로다"라는 기록이 많다던데, '세대갈등'이 꼭 정치판에서 선거전략에만 의미있는 문제가 아니었던가 추정됩니다 ^^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란 국제정치학의 용어가 비단 국제정치에서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이젠 크고 작은 다양한 집단 속에서도 - 심지어 학교, 가정 내에도 - 적용되는 시대가 온 성 싶고 '의식구조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좀 과장된 표현일 지는 모르나 '프랑스대혁명' 급의 대전환이 오고있다는 전조는 아닐까 싶구요. '학생ㅇㅇ조례'를 폐지하고 말고의 단계를 훨씬 뛰어넘었고, AI혁명. 4차지식산업혁명의 파고가 우리 일상생활 속에 깊숙히 스며들어 와있는데도 당장은 "관속에 들어가진 않은 상태라서" '자알 되어야 할텐데~' 하고 지켜보고들 있는 건 아닐까요? 당시 안톤 체호프가 이런 작품들을 발표했을 때 '제정 러시아가 붕괴'되는 파열음으로 경고했음에도, 한낱 노처녀 노총각들의 사랑놀음 내지 사랑싸움 등속으로 치부했지 않았을까요? 그건 '정조의 안경' 사건도 그랬을 테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동서고금이 다 그런가 봐요!!! '만물의 영장'이란 근거로 삼아온 인간의 지능 내지 철학자들이 논해온 이성의 힘이라는 게 지나치게 과장되어 왔었던 듯 싶네요. 어찌 보면 인간이 이 작품 속 '달팽이'보다 더 나을 게 없단 걸 각성해야 할 때라고(그렇지 않으면 제정러시아는 곧 망한다고 ㅡ실제 10여년 뒤에 차르 일가족은 혁명세력에게 살해당하고 나라는 망했구요) 안톤 체호프는 외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타-m2i
@화타-m2i 3 ай бұрын
톨스토이가 70세가 지나, '금욕주의'를 주창하고 금욕주의 사회운동을 꽤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절친이 찾아와, '자네 주장대로 한다면 조만간 지구종말이 올텐데 금욕주의 운동을 너무 세게 하지 말게나!' 라고 말렸다더라구요. 그러자 톨스토이 왈, "그런 걱정일랑 말게. 누가 내 말대로 할 젊은 놈이 요새 있겠나?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 귀기울여 들어볼려는 사람이라도 있을 게 아니겠는가? 자네 걱정은 기우야!" 톨스토이의 대표적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쓰던 때의 시대적 배경 속엔 당시 제정러시아에도 서구의 계몽주의와 자유화 바람이 밀려들어와 러시아정교회의 권위가 추락해 가고 푸카초프의 농민반란(조선시대의 동학 운동 마냥)으로 1861년에 농노제를 폐지할 수 밖에 없어 사회혼란도 심해져 간데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도 급속히 확산되어 가면서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층인 톨스토이가 개인적으로 나름 빈민층 구제에 힘썼다곤 하더라도 국가적 실태 차원에선 '언발에 오줌누기'였을 터, 흔히 기득권층들은 '종교를 통한 교화'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종교적 교화'라는 복고풍 작품을 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한편 톨스토이는 '종교적 교화'의 주체가 되어야할 당시 러시아정교회(동방정교회) 성직자들도 일반 백성들 못지않게 타락한 사실을 지적하고 이들의 교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에서 이런 '운명' 같은 작품을 구상하기에 이른 듯 추정됩니다 ^^ 당시 러시아정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된 모습들을 애둘러 알레고리 기법으로 표현하여 인내하면서 통렬히 비판하는 자제력도 보여지나 '모사재인 성사재천'임을 깨닫고 달관하는 자세로 루터 같은 투쟁정신은 후배들에게 넘기는 조심성도 엿보이네요^^ 작가들이 당대 사회문제에 깊숙히 개입하여 진영논리에 빠지는 사례도 숱하고 한 켠 물러서서 자신의 역량에 버거운 짓은 개입하지 않기가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은데, 톨스토이는 그 진퇴 시기를 잘 정한 작가로 보이네요. 물론 고리끼 같은 공산주의에 경도된 후배들은 이런 톨스토이를 비판하기도 했었으나, 러시아 차르도 어쩌지 못한 상황들을 어쩜 소설가일 뿐인 톨스토이가 고리끼 같은 '선동성 작품'들을 몇편 쓴다고 뭔 도움이 되었으랴 싶네요^^ 프라하의 봄, 서울의 봄, 정권이 우파에서 좌파로 다시 좌파에서 우파로 숱하게 바뀌곤 했지만서도 "살림이 좀 나아진" 사람이 있었는지 여론조사도 한번 없었던 거 보면, 톨스토이의 처신이 '탁월한 선택' 아니었을까요?^^
@정병숙-d8k
@정병숙-d8k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오나의 슬픔을 같이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여란조-e8j
@여란조-e8j 4 ай бұрын
앗~ 달빛야화쌤 아니셔요? 다른 장르에서 만나니 반가워요. 행운을빕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art12-i4f
@heart12-i4f 5 ай бұрын
예전에 얼핏 보았는데 마치 토마스 하디 소설을 연상케 하는 비극적 운명 숙명적 색채를 띄는 인상적인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디오북으로 다시 보게 되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채널은 영상에 텍스트도 제공되어서 편하네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도하는살구
@기도하는살구 6 ай бұрын
기타 진짜 깨네요 헐
@혜란김-v8r
@혜란김-v8r 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자주들러 좋은작품 잘들을께요 고운봄밤되세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jchoi8068
@yjchoi8068 6 ай бұрын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늘 응원하며 잘 듣고있답니다. 달빛야화만큼 문학소리도 자주 좀 올려주세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제니-e9k
@제니-e9k 7 ай бұрын
너무 성우같지 않고 이렇게 편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게 더 좋네요~~!! 진짜 옆에서 읽어주는 것 같고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책 읽어주던 생각도 나고^^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동그라미-y5z
@동그라미-y5z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긍긍정-s7g
@긍긍정-s7g 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솔잎-f1t
@나솔잎-f1t 8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들으면서 읽을 수 있고~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미박-z6e
@정미박-z6e 8 ай бұрын
다음 편 기다려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솔잎-f1t
@나솔잎-f1t 8 ай бұрын
들으면서 읽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ctoriaJay-p1w
@VictoriaJay-p1w 8 ай бұрын
아 60 넘으니 사랑해 열정도 없어져요. 아를의 여인 들으면서 아침부터 마음이 슬퍼지네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진김-n1v
@혜진김-n1v 9 ай бұрын
여자분 소리가 좀
@livescene1
@livescene1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rrLouie-syster
@MirrLouie-syster 9 ай бұрын
감사히 들을게요..영상 자주 오려주세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웰메이드-n8c
@웰메이드-n8c 9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munhaksori
@munhaksor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왕자-f7t
@최왕자-f7t 9 ай бұрын
로렌스 소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munhaksori
@munhaksori 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왕자-f7t
@최왕자-f7t 9 ай бұрын
바보이반을 읽은 이후 나이들어 깨달은 것이.. 교훈적인 톨스토이의 작품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munhaksori
@munhaksori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funythorn
@funythorn 9 ай бұрын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