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때 에너자이져처럼 끊임 없이 뛰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청난 투지를 보여주고 있고요. 얼마나 힘든 훈련이었으면 몇년 전 우승 후 감독 제대로 까는거 봤습니다^^
@아리만마루9 ай бұрын
시리즈 전체를 보면 김단비 선수가 MVP지만 어제 경기만 보면 박혜진 선수가 MVP 강이슬 선수를 완벽히 묶어 버렸고, 필요할때마다 터진 딥쓰리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박혜진 선수를 닮아야 하는 점이 팀원이 슛을 쏘면 바로 리바운드를 위해 페인트존으로 달려 드는 모습!!!! 이런 플레이가 몸에 배인 선수이니 리그 전체에서도 현역 레전드 소리 듣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