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중요한 것은 심성입니다. (조금 인생을 더 살아본 오빠로서...) 미운짓거리를 하면 설사 장원영이나 안유진을\ 닮았다 해도 밉상입니다.
@dldddud3 ай бұрын
@@增田千穗 네? 그게 뭔데요…?
@增田千穗3 ай бұрын
@@dldddud 뭐 말하자면 소설한권을 써도 모자랄거예요.^^ 그리고 길다고 안 읽을거잖아요.^^ 저도 솔직히 데이같은 날을 빌어가지고 또 데이가 아니더라도 저에게 다정한 한마디를 해주고 저를 챙겨주는 그런 여학생을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초코.캔디 하나 주고싶잖아요? 그런데 옆에 그거 보고있는 여학생들이 저랑 평소에 친하지도 않으면서 "나는?나는?"하고 웃으면서 얻어먹으려고 들고요. 또 제가 평범한 외모를 가진 남자였거든요. 당시에 여드름도 좀 있었고요. 그런데 어릴적에 순정만화나 일본만화같은 것 보면은 꽃미남,꽃미녀 나오잖아요. 그것을 보고 자라서 나중에 저같은 평범한 외모의 남자는 어떤 매너를 보여도 여전히 비호감인 거예요. 그런데 제가 저는 못느끼고 있었는데 제가 불타고도 순진한 마음으로 뭘 자꾸 챙겨주면 그것을 적당히 이용해먹고 뒤로 가서는 입에서 입으로 호박씨를 까고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사교성이 없고 놀이같은 것 제대로 못하기는 하지만 저한테 같이 놀자고 불러주지도 않고 또 "누가 해달랬니?" &"집에서 싫어해."식으로 말하기도 하고요.
@增田千穗3 ай бұрын
@@dldddud 우리교회 1년선배누나한테는 귀한시간 쪼개가지고 항공우편으로 꼬박꼬박 손편지를 보냈더니 답장 한번도 안해줘놓고 한 반년뒤에 귀국해서 교회에서 청년부예배에서 만나가지고 "00아~! 답장 못햊줘서 미안해~!ㅎ"하고 말로만 그런것도 성질이 나는데 그 이듬해에 진짜로 귀국했을 때 제가 일요일에 학교를 가는 방통대일정때문에 청년부예배뒤에 친교시간을 못하고 가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말했더니 "으이~~~! 알았어~~~어! 가부러~~!" 하고 말투도 기분나쁘게 하더라고요. 그순간 그동안 항공우편 손편지 답장 안해준 거 묵은감정 쌓인감정 다 생기더라고요.
@增田千穗3 ай бұрын
@@dldddud 사실... 비호감은 여러가지였어요. 다 공통점이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맨날 물어본 것을 또 물어보고있고요. 결과적으로 생긴 일만 가지고 충고랍시고 함부로 말하는데요. 그것도 교회누나들역시 말이지요. 다른것은 관심도 없으면서 "너 살 좀 빼야겠다~!" &"니 올해 몇살이냐?" &"하나님을 보고 교회를 나와야지 사람을 보고 교회를 나오냐?" 하는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거나 말하고 있어요. 나중에 그 보복으로 나중에 결혼식이나 뭐 축일.기일 할 때 다 모른 척 해버리고 있네요.
@增田千穗3 ай бұрын
그리고 ...내가 프라이버시로 하는 것을 자꾸 캐묻는 거 그리고 어디에서 나 봤다고 하면서 거기서 뭐뭐 했느냐니 왜 거기 들어갔느냐니 등등 하는 것을 다른 학우들이나 동아리멤버들이 다 있는데 말하고 있는 거 그거 비호감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