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jeewonjung3196
@jeewonjung3196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sb-zp7mq
@sb-zp7mq Күн бұрын
사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추천합니다.
@narvikhong6725
@narvikhong6725 2 күн бұрын
이현정교수님, 존경합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도서취향이 비슷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을 많이 소개해 주시던데 역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참 깊은 것 같습니다. 박경석 전장연대표님, 정창조 선생님, 존경합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삶에 한 줄기 빛입니다. 빛은 작은 구멍을 통과해도 비추는 곳은 무한합니다 응원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지금의 사회는 원래 그랬던 것이 아니라 선대의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과 였음을 안다면, 그리고 단 한 번만이라고 상대방이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불평하거나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이 사회가 장애가 없는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어서 그렇지 그 반대라면 그들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저는 장애가 없지만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어렵지 않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회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메롱이-t2l
@메롱이-t2l 2 күн бұрын
딥하지만 공감가는..
@삼삼-f8n
@삼삼-f8n 4 күн бұрын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 화이팅!
@Ematode
@Ematode 4 күн бұрын
미국에서 10년동안 유학했을 때 거리와 주차장, 버스와 쇼핑몰, 식당에서 남녀노소 휠체어 탄 분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릅니다. 한국에 왔는데 강아지는 거리에서 종종 보이는데 휠체어 탄사람을 단 한사람도 보지 못했었어요. 거리에서 장애인들이 얼마나 자주 보여야 하는지를 알기에 비장애인들로만 가득찬 한국의 거리가 소름끼쳤어요. 중증 장애인들 모두 탈시설하여, 쉽고도 어려운 삶을 더불어 함께 살아나갈 수 있게 되길, 우리 나라가 그런 좋은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Ematode
@Ematode 4 күн бұрын
권리 중심 공공 일자리 지지합니다!
@GABE1149
@GABE1149 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성진-e9p5d
@박성진-e9p5d 6 күн бұрын
Herman Hesse
@DysUtopia2024
@DysUtopia2024 7 күн бұрын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두 세계가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라고.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이 무서움. 소설 데미안 관련 영상을 예약 업로드 하고 나니, 바로 이 영상이 추천됨
@pu1177
@pu1177 7 күн бұрын
라방 정해진 시간이 있나요?
@사과나무-t3p7u
@사과나무-t3p7u 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불안하고 뚜렷한 기준이 없고 우매하기도 한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올바른것을 배우고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기위해 발버둥치는데 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한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혜윰-h7j
@혜윰-h7j 7 күн бұрын
저도 내면의 소리를 잘 모를 때면 타인을 보고 생각합니다 남의 행동을 볼 때 내 내면이 나타나는 것이므로 좋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따라하지요 남에게서 배운다는 것도 같은 의미 같아요
@DysUtopia2024
@DysUtopia2024 7 күн бұрын
주변이 온통 깜깜하고 고통스러울 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지게 되더군요. 있는 줄도 몰랐던 그 목소리가 자연스레 들리는 느낌.
@leesserotoncharacter7230
@leesserotoncharacter7230 6 күн бұрын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말은 감정, 욕망, 이기심을 초월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령 과도한 돈욕심은 양심에 눈을 멀게해서 남에게 해 끼치는 일을 저지르게 만듭니다. 그 때 자기 내면에선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안돼. 그건 나쁜 짓이야! 하지마!' 하지만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 내면의 소리에 귀를 막고 해 끼치는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러고나서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평생 후회해죠. 내면의 소리는 양심, 이성, 진리, 옳은 소리 등의 다른 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외부세계의 물질 등으로 인해 사람의 내면의 본래의 선한 품성이 흔들리기 때문에 '내면'이라는 말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
@이규형-l5k
@이규형-l5k 8 күн бұрын
여보게 , 싱클레어 역시 , 자네는 자네 이상이구먼 재미 ++ 듬뿍 놀이 잊지않고 있고 유희 추구는 성장과 성숙의 큰 윤활제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는 산 자의 ABC 그 고비를 못 넘은 한스가 많이 아깝지 후에 기회되면 다시 책에서 봅시다 ~^^
@송순정-g7o
@송순정-g7o 8 күн бұрын
견성성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ibk0429
@ibk0429 8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전영수-r6w
@전영수-r6w 9 күн бұрын
발음이 또록 또록 듣기 좋고, 주요 내용 설명 감사드리며, 구독 합니다
@브이로글-u9s
@브이로글-u9s 10 күн бұрын
읽어주신 책 영상을 보고 소장하는게 저의 또 하나 취미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토마토-s9o
@토마토-s9o 11 күн бұрын
책 모임에서 함께 낭독해보며 책 읽고 싶어 찾아보다 교수님 이 영상 보게되었어요~ 친절하고 다정한 책 소개 영상, 감사합니다
@hwang5179
@hwang5179 13 күн бұрын
도데체 본론 책소개는 언제 들어가요
@진웅-f6k
@진웅-f6k 1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isartormch5244
@isartormch5244 14 күн бұрын
내용이 '김누리 교수의 강의'를 떠오르게 한다. 이 영상만 들어도 중첩되는 부분이 많다. 한국은 가짜.사기.거짓이 만연된 비정상 사회라고 본다. 어느 한 분야 정상적인 곳을 발견할 수가 없다. 불견가지. 검찰이 한패거리가 되어 아적을 나누어 법과 진위를 조작하는 나라인 한국. 요즘만의 이야기가 아닌 1945년 8월 이후 지속되어 온 빼박의 모습이다. 일제 40년과 이후 부역세력이 지배세력이 되어 만든 사회의 관성이 한국인들의 노예도덕성을 학습 고착시켰으며 그것이 한국민의 피식민성 dna가 되었다고 본다. 보수. 진보. 우. 좌가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들쥐, 나그네쥐 같은 몰개성 무비판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금 당장 어느 누구의 식민지가 되어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는 그런 초고도불안위험사회 또는 극한의 적대적 사회로서 철천지 원수들이 동서남북으로 길항하고 있는 곳이다. .
@행복책방
@행복책방 1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10월 30일 강의 주제에 어울리는 책 같아요. 자기 자신의 알 수 없는 잠재성을 발견하면 교육. 이 책 읽어보고 싶네용
@종달새-d7g
@종달새-d7g 15 күн бұрын
콘텐츠가 좋은거 같아 구독신청합니다. 근데 그리 새로운 내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 현실 문제는 좀더 복잡한거 같습니다.
@chanhongmin3637
@chanhongmin3637 15 күн бұрын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 느끼고 있는 문제죠. 중요한 지적이구요. 그런데, 그 진단이 그리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크게 공감도 안 가네요. 일례지만, 수영을 일주일 배우고 다 배웠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길게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쓸모없거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니..., 그럼 몇 년 동안 매달리면서도 아직 자신의 영법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끼면서 연습하는 사람들은 모두 멍청이라는 건지.... 내가 도달한 경지, 거기서 내가 보는 시점이, 더 오를 곳 없는 최고의 경지이고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책을 내어 한 수 깨우쳐주겠다니, 외려 이 분더러 수영 뿐 아니라 다른 여러 방면에서도, 당신이 보는 것들이 틀리지 않으나 그리 심오한 통찰도 아니고, 아직 그대가 올라설 더 높은 곳들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kento3
@kento3 15 күн бұрын
당신들 같은 자칭 "교육자"란 인간들이 이상한 제도로 교육을 망쳤기 때문이잖아.... 유체이탈화법 ㅉㅉㅉㅉ
@lesliekim7948
@lesliekim7948 15 күн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내용, 한국부모들, 한국학생들 말씀하신거 다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환경입니다. 인간이 환경에 적응하지, 환경이 인간에 적응하지 않습니다. 만약, 환경이 인간에 맞춰야 한다고 하면, 혁명이 일어나야 되겠죠. 과연 국민들이 말씀하신 혁명에 참여하려 할까요? 0%. 한국사회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카멜리아-s4v
@카멜리아-s4v 20 күн бұрын
전장연의 활동이 언론에 나올 때 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장애인이 살 만한 곳이 비장애인은 더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졌으면 합니다. ❤전장연 완전 응원합니다
@봄봄-c1t
@봄봄-c1t 20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삶이라고 해서 의미없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장애가 있더라도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씹는이상용
@마씹는이상용 21 күн бұрын
기독인에겐 죽음은 그냥 죽는게 아닌데
@hopeinmusic
@hopeinmusic 21 күн бұрын
C.S 루이스의 예술을 향한 통찰은 참으로 놀랍다. 특히 판타지나 동화는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루이스의 책 읽는 삶을 읽음으로써 더욱 독서에 대한 시야가 훨씬 넓어졌다.
@scso33024
@scso33024 22 күн бұрын
생각은 다양하고 그 생각들이 합리적이라면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서, 이 직업은 특별하다고 대체로 동의하기에, 이 직업을 선택한 다양한 사람들이 시험은 좀 못보더라도 인성이 괜찮은 사람들이 와야한다고 느끼지만, 특히 자본주의라는 환경에서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인공지능과 양자역학 등의 도움으로 문제가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풀어지면 좋겠다.
@행복책방
@행복책방 22 күн бұрын
퇴근길에 들었어요. 샹각을 깊게 하는 내용이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추석 행복하게 지내세요.
@tomjonestevie
@tomjonestevie 24 күн бұрын
순수시라는 것도 이상하고 우리나라 시들은 죄다 산문 같이 되어버렸어요.
@호호아줌마-e3c
@호호아줌마-e3c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매미소리입니다
@happysmileenjoy
@happysmileenjoy 25 күн бұрын
사회 전체의 문제이지만.. 한 개인으로서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개인 개인의 시선이 변화하여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nyangsik
@anyangsik 25 күн бұрын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들어보겠습니다 요즘시낭송하면서 관심있습니다❤
@초원의빛-b8s
@초원의빛-b8s 26 күн бұрын
까뮈가 말하는 햇빛과 건조하게만 느껴지면서 그의 글들은 알제를 바라보는 후덥지근한 시선과 무덤덤한 삶속에서도 꽃이 핀다는 것을 계속 말하는 듯합니다. 페스트와 이방인도 이 방향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봄봄-c1t
@봄봄-c1t 26 күн бұрын
페소아 시집<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을 보고 감동해서 배수아 번역으로 샀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었어요. 이현정 선생님 소개를 들으니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늘 감사히 구독하고 있습니다 ^^
@박영란-z7o
@박영란-z7o 26 күн бұрын
뒤늦게였지만 좋은 토크 잘 봤습니다 좋은것으로 끝나지않길 바라는마음입니다
@김지연-p6e
@김지연-p6e 28 күн бұрын
그리움의 정원에서 원제를 직역하면 더욱 더 살아있는... 살아있음 그 이상의... 펑펑 울면서 읽은 책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나에게도 더욱 더 살아있게 된 책. 크리스티앙 보뱅은 그의 모든 책은 축복 입니다 축복받으세요
@초인-n2g
@초인-n2g 28 күн бұрын
"자유와 안전은 서로 밀어내는 자석처럼 사이가 나쁘다" 사실 돌봄의 현장에서는 매순간 겪는 딜레마입니다. 일본의 사회학자 우에노 치즈코의 책도 그렇습니다. 그가 문제제기한 '집에서 홀로 죽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중에 접하고보니 고민의 질량이 더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단짝티브이
@단짝티브이 29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읽어주시 책마다 힐링되요
@마티아-j2t
@마티아-j2t Ай бұрын
음악소리 거슬려서 듣기가 힘드네요
@pop-bu1sw
@pop-bu1sw Ай бұрын
전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책...참 싫어하는데. 이기병님의 삶과 대상자들에 대한 태도가 너무 아름다워 ebook을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샀어요. 근데, 아직 앞장만 읽었다는. ㅋ~ 그래서 이 동영상을 통해 접하게되니 기쁩니다😊😊😊
@diANnE_cHo
@diANnE_cHo Ай бұрын
소개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호빵맨아찌
@호빵맨아찌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제목만 보면...아쉬움이 큽니다. 추천하신 거 보고 꼭 읽어봐야겠어요.
@SON-s8d
@SON-s8d Ай бұрын
저 집중력이 진짜 없어서 책읽는거 힘든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난세에서도 신의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특히 집사형제들의 모습과 천융량과 그의 아내가 린바이자 대신 아들을 토비에게 보냈을때요..아들은 둘이지만 딸은 하나잖아요...이 말을 할때의 마음이 어땠을까요...전 이런마음을 가질수 있을까...싶었습니다..
@caseylee718
@caseylee718 Ай бұрын
감기 조심 하세요
@김미애-z3w
@김미애-z3w Ай бұрын
처음 듣는 작가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