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3번트랙이 베스트같아 ㄷㄷ 그리고 9번트랙 14번트랙 ㅁㅊ다 잘듣고있슴다 형님들

비트가 너무 내 스타일이다

가리온 2집이 제가 중학생땐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본인의 신념을 담아서 오랜시간 활동하시는 모습만으로도 응원받는 느낌인데, 음악까지 좋네요.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너무 구리긴하다 세월이 야속하네..

개코 피처링중 조회수 최저

메타형 빠돌이의 나이가 다시온거같넹

개코 존나 잘하네

음절마다 아낌없이 박아주는 라임 물처럼 자연스럽게 본능을 자극시키는 플로우 인생에 굴곡점에서서 허세보다는 통찰을 담아낸 가사 난 이런 올드스타일이 더 멋스럽게 다가온다

CDP는 커녕 이제 PC에도 CD롬이 없지만 일단 앨범 산다

진짜 가리온은 가리온이 장르다...

개코 뒤에 딥플로우랑 누구임??

된장찌개처럼 계속 들어와서 찾게되네 ㄷㄷ

뮤비도 음악도 너무 훌륭하다~ 돌아왔구나 가태식이

개코 바막 머냐 존나 이쁘네

한 3번정도 들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형님들

진짜 앨범 분위기 미쳤다. 아 이런거 기다렸는데 대박입니다!!!

아 이제 알았네 ㅜㅜㅜㅜ 가리온 3집나온걸 ㅠㅠ

퇴물과 클래식 딱 그사이

알람 소리에 눈 뜨고 일어나서 누운 채 스트레칭, 물 한 잔에 삼키는 혈압약 스트레스를 떼고 사는 게 목표가 된 지 꽤 되었어 노 스트레스는 좋지만 아, 그게 더 문제 있어 준비하고 나서며 빠진 건 없나? okay 오늘 녹음할 트랙을 반복 재생하네 okay 내 바이브는 up & down, 창작은 지독해 '이 정도로만 하고 그냥 포기해', 난 못해 녹음실 부스 안에서 모든 걸 부순다며? 또 들쑥날쑥 균형 없이 내가 무슨 말 해? 뜨거운 부심 하나로 서 있지 마이크 앞에 그 증거들은 살고 죽는 모든 테이크 안에 만들고 싶었던 건 잘 짜여진 풀 랭스 기분 좋은 무게감, 근데, 다 급해 시대는 숏폼, 모두 다 타지 급행 필요조건? 난 모르겠어 도통 어쩌지 못한 혼돈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아침 먹고 출근, 레슨, 나머지 일과는 훅 가고 밤에나 집에 가 그리고 또 아침, 이게 어제 일과 하지만 오늘 좀 다른 날 일주일에 한 번만, 매일 최고 아빠가 되고파, 또 매일 딸랑구 시아의 어느 날, 내일 더 멋진 아빠가 되는 꿈 꿔 랩 말고 난 몰랐던 시절 이어진 탄생과 고마움에 과거는 일찍 누릴 만큼 누린 뒤 미련을 버린 채 에너지는 고갈되기 직전 찾은 반사체 궁금했어 가끔, 땡깡 같은 고희 힙합 할 얘기는 있을까, 그래 할 얘기가 그래서 또 찾아가 이야길 풀어 '불 켜진 극장' 한 번 더 이어가, 지켜야 할 이야기만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집 가기 전 소주 반병에 얼큰한 탕 하나 무리하지 말자 열두시 전에 다들 파할 준비를 해 우연히 흐르는 내 옛 노래에 내가 이걸 어떻게 했었을까 감탄해 새삼 옷 신발 얘기 대신 영양제 토크 빈번한 밤샘과 과로로 번아웃에 꼬꾸라지는 내 컨디션 bad Down Down bad 누군가 여전히 내 추락을 Countdown 해 내 삶은 no airbag 매번 중립 기어 놓게 돼 어디로 미끄러질지 모른 채 과적운행해 거르고 걸러지다 보니 주변 몇 안 남았지만 누구에게 죽일 놈이 되게 살진 않았지 난 인생 후반전 이제 걸음마 떼었지만 뒷짐 지고 걷는 욕망과 또 부닥쳐 열정과 안주 그 사이에 어딘가에서 쌓인 가처분 소득과 반대로 허름한 척

무의미한 단어만 나열하는 요즘 가사들보다 깊이와 겸험이 뭍어나는 가리온 형님들의 음악이 진짜 진하고 너무 좋다

도입부에서부터 팬들을 어떻게 미치게 하는지 아는 거 같다.. 그저 감사, 그저 빛.

미쳐따 가리온 형들 고마워요!

사실 가리온은 이렇게 내는 게 맞다 아무리 시간이 지났다고 요즘 유행인 트랩, 드릴을 가리온이 한다고 생각하면은 솔직히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다 14년이 지난만큼이나 조금 올드한 감이 있어도 그래도 이게 가리온 앨범이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성공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휩쓸리지 않네

잘하지 다들 잘하지... 딥플이 이제야 잘할까..

알람 소리에 눈 뜨고 일어나서 누운 채 스트레칭, 물 한 잔에 삼키는 혈압약 스트레스를 떼고 사는 게 목표가 된 지 꽤 되었어 노 스트레스는 좋지만 아, 그게 더 문제 있어 준비하고 나서며 빠진 건 없나? okay 오늘 녹음할 트랙을 반복 재생하네 okay 내 바이브는 up & down, 창작은 지독해 '이 정도로만 하고 그냥 포기해', 난 못해 녹음실 부스 안에서 모든 걸 부순다며? 또 들쑥날쑥 균형 없이 내가 무슨 말 해? 뜨거운 부심 하나로 서 있지 마이크 앞에 그 증거들은 살고 죽는 모든 테이크 안에 만들고 싶었던 건 잘 짜여진 풀 랭스 기분 좋은 무게감, 근데, 다 급해 시대는 숏폼, 모두 다 타지 급행 필요조건? 난 모르겠어 도통 어쩌지 못한 혼돈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아침 먹고 출근, 레슨, 나머지 일과는 훅 가고 밤에나 집에 가 그리고 또 아침, 이게 어제 일과 하지만 오늘 좀 다른 날 일주일에 한 번만, 매일 최고 아빠가 되고파, 또 매일 딸랑구 시아의 어느 날, 내일 더 멋진 아빠가 되는 꿈 꿔 랩 말고 난 몰랐던 시절 이어진 탄생과 고마움에 과거는 일찍 누릴 만큼 누린 뒤 미련을 버린 채 에너지는 고갈되기 직전 찾은 반사체 궁금했어 가끔, 땡깡 같은 고희 힙합 할 얘기는 있을까, 그래 할 얘기가 그래서 또 찾아가 이야길 풀어 '불 켜진 극장' 한 번 더 이어가, 지켜야 할 이야기만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집 가기 전 소주 반병에 얼큰한 탕 하나 무리하지 말자 열두시 전에 다들 파할 준비를 해 우연히 흐르는 내 옛 노래에 내가 이걸 어떻게 했었을까 감탄해 새삼 옷 신발 얘기 대신 영양제 토크 빈번한 밤샘과 과로로 번아웃에 꼬꾸라지는 내 컨디션 bad Down Down bad 누군가 여전히 내 추락을 Countdown 해 내 삶은 no airbag 매번 중립 기어 놓게 돼 어디로 미끄러질지 모른 채 과적운행해 거르고 걸러지다 보니 주변 몇 안 남았지만 누구에게 죽일 놈이 되게 살진 않았지 난 인생 후반전 이제 걸음마 떼었지만 뒷짐 지고 걷는 욕망과 또 부닥쳐 열정과 안주 그 사이에 어딘가에서 쌓인 가처분 소득과 반대로 허름한 척

알람 소리에 눈 뜨고 일어나서 누운 채 스트레칭, 물 한 잔에 삼키는 혈압약 스트레스를 떼고 사는 게 목표가 된 지 꽤 되었어 노 스트레스는 좋지만 아, 그게 더 문제 있어 준비하고 나서며 빠진 건 없나? okay 오늘 녹음할 트랙을 반복 재생하네 okay 내 바이브는 up & down, 창작은 지독해 '이 정도로만 하고 그냥 포기해', 난 못해 녹음실 부스 안에서 모든 걸 부순다며? 또 들쑥날쑥 균형 없이 내가 무슨 말 해? 뜨거운 부심 하나로 서 있지 마이크 앞에 그 증거들은 살고 죽는 모든 테이크 안에 만들고 싶었던 건 잘 짜여진 풀 랭스 기분 좋은 무게감, 근데, 다 급해 시대는 숏폼, 모두 다 타지 급행 필요조건? 난 모르겠어 도통 어쩌지 못한 혼돈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아침 먹고 출근, 레슨, 나머지 일과는 훅 가고 밤에나 집에 가 그리고 또 아침, 이게 어제 일과 하지만 오늘 좀 다른 날 일주일에 한 번만, 매일 최고 아빠가 되고파, 또 매일 딸랑구 시아의 어느 날, 내일 더 멋진 아빠가 되는 꿈 꿔 랩 말고 난 몰랐던 시절 이어진 탄생과 고마움에 과거는 일찍 누릴 만큼 누린 뒤 미련을 버린 채 에너지는 고갈되기 직전 찾은 반사체 궁금했어 가끔, 땡깡 같은 고희 힙합 할 얘기는 있을까, 그래 할 얘기가 그래서 또 찾아가 이야길 풀어 '불 켜진 극장' 한 번 더 이어가, 지켜야 할 이야기만 Far beyond the sun 감히 넘보던 자칭 넘버원 끝까지 걸은건 내 안의 의지인 걸 또 달리 판단, uh! You bet, you bet, you bet, you bet 집 가기 전 소주 반병에 얼큰한 탕 하나 무리하지 말자 열두시 전에 다들 파할 준비를 해 우연히 흐르는 내 옛 노래에 내가 이걸 어떻게 했었을까 감탄해 새삼 옷 신발 얘기 대신 영양제 토크 빈번한 밤샘과 과로로 번아웃에 꼬꾸라지는 내 컨디션 bad Down Down bad 누군가 여전히 내 추락을 Countdown 해 내 삶은 no airbag 매번 중립 기어 놓게 돼 어디로 미끄러질지 모른 채 과적운행해 거르고 걸러지다 보니 주변 몇 안 남았지만 누구에게 죽일 놈이 되게 살진 않았지 난 인생 후반전 이제 걸음마 떼었지만 뒷짐 지고 걷는 욕망과 또 부닥쳐 열정과 안주 그 사이에 어딘가에서 쌓인 가처분 소득과 반대로 허름한 척

비트 너무좋다

미친 드디어...

키야!

이게 어릴때 내가 좋아했던 힙합이다 .. this is classic

real OG 🔥

4집, 5집 계속 계속 내주십시오 가리온 형님들!

더 콰이엇 비트가 가장 좋네 전작에서도 그렇고 가리온과 더 콰이엇은 잘 어울린다

잘 때마다 듣는데 진짜 좋다 ...

세상에 고딩 야자때 mp에 넣고 들었었는데 반가워요❤

하아.. 진짜 개코 개잘하네..

저시대 랩 특유의 분위기 그루브 너무 좋다.. 오히려 힙해진느낌

아니 메타형 개코형은 말할것도 없는데 나찰 진짜 너무듣기좋다😊

최 고

역시 가리온....

1999년에서 미리듣고 갑니다

생업이 바뻐 행님들 새앨범나온걸 이제야 알았네요 ㅜㅜ 그동안 망설이던 Shure Se846 Gen2 질렀습니다... 정말 귀르가즘이네요

20년전 힙합에 한창 빠져있던 그 시절로 잠시나마 돌아 갈 수 있는 노래~ 10대 아들들과 함께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역시 근본 of 힙합

나찰은 거칠지만 특유의 느낌이 사람을 끌어드림~ 이제는 아들2명둔 중년힙합팬이~

어릴적 테잎으로 듣던 내가 좋아하는 힙합의 느낌을 느낄수 있는 가리온 우리 세대의 힙합을 지키고 있는 가리온 고마워요^^

확실한 클래식에다가 업그레이드된 플로우가 있는듯~

모든게 근본스럽구나

OG들이 앨범 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여전히 진행형에 시를 멋지게 뱉어대는 큰 형님들!!!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