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 시신은 수오네 정원 벽 안에 있다는? 수오가 그 벽을 쳐다보는 장면?

설명이 정말 합리적이네요

파트2에서 요셉이 나가사키에 있는 군수공장으로 일하러 갔다는 이야길 들은 순간부터...아, 이것은 비극이구나 싶었더랬죠ㅠㅠㅠㅠ 역사가 스포여ㅠㅠㅠㅠ

자살은 오버라고 봄. 어머니가 첩으로 살지않으려 그렇게 강인하게 희생하며 자신을 키운 모습을 보고자라고, 이삭이 바르게 가르침을 주고 청소년기까지 자랐는데, 충격이 있다해도 자기가정 아이들을 버리고 자살해버리다니. 작가가 무리수뒀다고 봄. 독자들이 이렇게 이해하는데 애를써야할 정도라면 작가가 잘못한것 ㅎ

삽은 필요하지 않은 거 같은데.. 수호가 다은 사체를 가지고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잠시 나왔던 나비표본을 보면..방부처릴 해서 어디다 보관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러면 삽이 썼었던 흔적은 어디도 없는 것 같은데.. 단지 지문이 묻어있다면 지문추적을 해서 그 당시 차에 누가 있었고 사체 유기할려고 했던 인물을 알 수 있는 단서로만 쓰일 것 같은데.. 보영이는 묻지 않고 하수구에 유기를 한 것을 보면..

😊이삭이 선자를 아내로 받아들이는 것도 대단히 성경적인 사랑으로 보여짖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민진 작가도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인물글의 이름에서 보여지는 둥의접이ㅜ있다고 봅니다.

천벌을 받아야 해요 ㅠㅠ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했으니 반드시 저 두 양흥수, 신추호 부자와 예영실, 현구탁은 천벌을 받아야 하고, 최나겸도 천벌을 받아야~~

어차피 첫번째 보영이는 삽이 필요 했을까? 폐 학교 하수구?에 유기 했는데. 다은이 는 수호 의 짝사랑 때문에 보존 하려 했다면...온실 흙이 묻은 삽 이 스모킹 건이 될수도...

삽지루요?

궁금했는데 다 듣고보니 이야기가 됩니다 덕미 현구탁 박형식 민수 병무 신추오 양흥수 김희도 그들이무섭네요 근데 보영이 엄마가 보영이 아빠 돈과술 보영이 슬픔팔아 사는거 알던데 거기에 질려서 맘이 고정우쪽으로 바꿔질꺼 같은데요

책으로만 봤어요 너무나 가슴아프면서 고전적이고 순애보적 사랑한 창수와 경희 그리고 한수의 사랑

자막 틀린거 있어서 수정하셔야 할 거같아요

외간 남자 에서.....썸남?으로. 경희 언니..언니도 여자였어.ㅋ 선자와한수 에서 그 인기척은 노아가 아닐까?

모자쓴 건 덕미인 것도 예고에 나왔는데요

せっかく生まれた来た命を大切に、、、

병무,민수아버지가 보영 이를 옮겼다면 너무 뻔빤한인간이니 어떻게 죽을까 궁금하다

현실주의자인 모자수가 친부가 한수였다는걸 알겠다면 자살을 선택하지않았겠지만 고결하고 바른 이삭이 자신 아버지인걸 자부심으로 살아온 노아에게 세계관이 무너지는 충격이라 살아갈수없었나보다 이해해볼려합니다.양쪽 아버지들에게 받은게 있으니 살아서 조선인들을 위해 할일들이 있었을텐데, 그런 선택 해서 안타깝네요.

하수구 발견됨

덕미가 범인. 드라마. 주제

의사하고 소주 광고 친구 범일듯

시신을 옮긴 차는 정우차가 아니라 민수아버지 차예요 즉 시신유기과정에 민수아버지가 적극 가담한거죠. 그래서 민수 아버지가 정우라면 경기를 일으키는이유예요. 민수는 평상시에도 파파보이마냥 아빠아빠 나어떡해 하는데 그날도 그랬을 것입니다. 아빠 나어떡해? 정우차에 혈흔이 있다면 그건 민수아버지기 사건을 조작하려고 뭍힌거예요. 그러고는 사건과 관계없는 건오도 범죄에 가담한것처럼 조작하여 현구탁도 속인거예요.

공부를그렇게 잘했다는 정우가 사건에 대처하는걸 보면 정말 멍청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덕미가 누구인지?

삽 2자루 병무아빠, 민수아빠 둘다 부른듯 애들은 자리에서 나갔고 건오는 가방을 챙겨 숨겨뒀고 최나겸은 다시 왔다가 다은이 사건을 지켜봤고~

원래 주유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부터 차량에 따라 60~120km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우리나라 고속도로 기준 및 외국의 경우 주유소가 떨어져 있으니 거기에 맞춰 여유를 준 것이죠... 그런데 심리적으론 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30km 거리도 사실 못 가는 경우가 많죠..우선 채우고 안정적으로 가려하니까요... 전봇대에 부딪히는 차 사고가 났다고 하니깐 말이죠...아무래도 운전이 서투른 이가 몰았을 가능성이 높죠...그리고 병무가 잡혀가며 덕미가 꾸민일이라고..덕미가 짠 판이라고 되풀이 말하며 끌려간거 보면 말이죠... 그래도 하수구에 버린 것을 병무와 민수가 몰랐던 거 보면 그들의 아버지들이 꾸민게 가장 확실하다고 봐야 합니다...덕미가 계획한 것이 아마도 아저씨들에게 연락 수습하려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리고는 다은이와의 관계로인해 탄로날까 죽이기까지 한 박형식 정신과 의사와 짜고 기억을 단시간 잃게하는 약을 투여해 정우에게 뒤집어 씌운 듯 합니다...정치인인 예영실도 알게 되었기에 자신의 미래를 위해 빨리 처리하라고 구현탁과의 거래를 하고 둘의 커넥션을 이루게 된 것이겠죠

4:07 애초에 다른 차를 이용했다면, 사건 발생 이후 시각에 버스정류장에서 정우 차가 지나가는 걸 봤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이건 위증인가요?

현실 사실보려면 뉴스나 다큐를 보면된다 요즘드라마 착각은 다큐적이면 잘쓴걸로 오해하는것 악이 이기고 악한자들이 승승장구하는것 보여주려 애쓰지말라고 부탁한다

보영아빠와 형사과장중 누가 더 나이가 많나요? 9회를 보니 형사과장이 보영아빠에게 형님이라 하던데ᆢ 프로필은 형사과장이 더 나이가 많지 않았나요?

지금 생각하면 양육비를 받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게 배신이 되는지...참...

헐 첩이 있으면 복? 많은 남자? 그건 복 아닌 듯…

노아는 참 안타까움.. 아버지 이삭의 가르침대로 살았는데 하지만..

원작 노아 선택이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냥 드라마에선 좀더 현실적으로 각색됐으면 하네요. 사고로 죽는다던지.

8:25~8:34 (이삭이 죽기 전) 축복한 것은 이삭이 아니라 노아 아닌가요?

아키코같은 여친을 만나지 않았다면 훨씬 더 다행인 결말이었을텐데.....끝까지 문제를 일으킴

자식넷을 놓고 죽다니..자기밖에모르네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네

당시에만 해도 반상의 구분이 남아있었으니 본인이 뼈대있는 가문의 후손이라 생각하다 근본없는 핏줄에 야쿠자출신이 아버지라니 받아들이기 힘들었을테죠. 목사로 성품이 고결한 이삭의 영향도 영향이겠지만 곱게 자란 티가 줄줄 나는 큰아버지 부부와 쭉 살아왔으니 본인 출생의 비밀을 알고 머리가 비상했던만큼 더 큰 충격으로 와닿았을듯 하네요. 어린시절부터 일본땅에서 받아온 조선인이라는 무시를 버텨온 원동력이 이삭에게서 이어받은 고결함이라 여겼을텐데 그게 사라지니 삶을 놓아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친부에게 좋은 두뇌.외모유전자 예수믿는 양반 아버지 가문에서 올바른 사랑받았고 조선인들이 받기힘든 선진교육 받으며 끝까지 뒤를 봐줄 후견인 친부까지 노아가 복이 참 많은데...

1🎉

원작에서 누가 보영이를 죽였다는거야 그래서? 다은이는 의사가 죽인거고 친구들 누구?

박다은 죽음은 ?

노아는 한수의 친자가 맞네. 아버지처럼 옳은 결정을 하지 못하고 한수처럼 그른 결정을 했네.

이삭이 이름을 지어준게 아니고 형님이 이름 지어주셨죠

설정이 억지 같다가도 현실이야기를 들으면 순한맛 같기도 하고 참..

최나겸이 정우를 돕는건 아닐것 같고 어떻게든 서울로 데려갈 생각에 큰그림을 그리고 있을듯 나겸이 정우와 하설이 건오 찾고 있을때 표정이 심상찬음 하설을 감금하는게 의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날 보니 나겸이 하설을 납치 감금할것 같음 경찰서에 구금된 병무에게 정우가 운전은 누가 했는지 물어보는데 나겸이 운전했을것 같은 느낌

❤ 감사합니다

너무 순한맛..일본의 만행이 너무 약해

굿파트너 다웠습니다 차은경 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