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라고있었는데 이번 콘에서 불러주셔서 소원성취했습니다

절대안나옴...

저정도의 천재는 나와도 저만큼 노력을 안해서 안될듯

불가능

효신님 노력이야 발성 변천사만 봐도 넘사벽인거 다들 알죠... 근대 노래를 잘 할 수 없는 성대구조는;; 효신님은 노래는 좋아하셨지만 가수할생각 전혀없이 지내시다가 고등학교때 우연히 대회나가서 대상타고 이후로도 가요제 나가는 족족 상을 휩쓸어오면서 가수하신걸로 알아요... 엄청난 재능으로 고등학생때 데뷔하셨죠..

음... 노래를 잘 할수 없는 성대구조였다면 어릴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탈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효신은 고등학교 시절 동창이었던 휘성, 영지를 비롯해 그 학교 선생님들까지 매료시켜버리며 그냥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AnYoungBin 발성장애때문에 성대구조가 노래하기 힘든거라고 위에 떡하니 말했는데 난독증있냐?

@@마구로 ??? 발성장애는 과도한 스케줄로 박효신씨가 중견가수 나이때쯔음 생겨난 증상이고 성대구조는 그냥 태어날 때부터 생긴 구조에요; 만약 박효신님 성대구조가 노래를 잘할 수 없는 구조였다면 연습없이 고등학교 때 그냥 대회만 나가면 수상을 휩쓸었다는 라디오방송상 멘트가 거짓이 되겠죠. 뭣모르고 쓰신건 그쪽분같은데 난독증이니 뭐니 인격비하부터 쓰고 시작하는 습관 좀 고치시죠?

이말이 맞을듯. 뷰투나 야생화 등등 2옥 라를 넘어가는 음에서 허스키한데 또 임재범같은 허스키는 아닌 그 성대 빚겨진소리 나는게 웬만한 가수들도 따라하기 힘든 소리.. 애초에 성대모양이 희한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게, 허스키 소리를 낼수는 있지만 흩어져 날아가 바로전 ‘내 손 끝에 남은 너의향기’에서 허스키한데 얇지않은 굵은 소리면서 피치가 딱 맞아 떨어지고 그 다음 바로 성대 바로잡고 “흩어져 날아가”를 부를수있는 사람은 단연코 이나라에는 없다고 봄. 성대를 직접 보진 못해도 소리로 보면 뭔가 성대모양이든 뭐가 달라서 호흡이 다른사람보다 더 세어나갈수밖에없을텐데 피지컬로 밀어올리는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