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앞으로 강백란의 창백한 아름다움이 회백색 빛 안개같이 잔잔하게 깔려있고 그 틈으로 인간성은 구수하지만 거칠고 투박하게 살아가는 강재가 걸어나오는 영화 같았어요.
@goldmelon32469 күн бұрын
89년 ..그때 나는 어딨었지....음악만 기억될뿐.
@정희최-w2x19 күн бұрын
김지영님 가고 없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봅니다 ᆢ주옥같은 연기를 다시는 볼 수 없음에 맘 아픕니다
@kimsway41221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mso449126 күн бұрын
20대때 일하면서 즐겨들었던 노래 여자분이 예쁘긴하지만 더 청순한 이미지였으면 뮤직비디오가 더 가슴에 와닿았을건데 조금 아쉽네요
@user-nz1kq5yv8vАй бұрын
장백지 불륜의 아이콘 한방에 훅 사라진 영화배우
@써미트-x4eАй бұрын
어린시절의 추억속으로😂❤❤❤❤
@gandori1Ай бұрын
나만 혼자 조용히 듣고 싶은 노래.... 내 젊은 시절 수 천번을 들었던 노래...
@josefelix102Ай бұрын
아 나의 고1 시절이여
@user-cf1qt2xt2hАй бұрын
넘. 슬프네요
@lisl3282 ай бұрын
이 쓸쓸한 감성이 좋다..
@user-zy5lf7bg1t2 ай бұрын
와 시바꺼 강재 띠 랑 이노래 를 조합해서 사람 가슴터지게 만들어뿌노
@Younijube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무한궤도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어요. 언니 오빠랑....그래서 노래를 다 알고 있네요ㅜㅜ 너무 그립다..
@eloy99453 ай бұрын
첫장면과 소리에서 무섭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하는 어떻게 이 소리와 이 장면을 믹스하실 생각을 하셨는지요. 경지이상의 선위에 계시는군요. 반갑기도 하지만 고맙습니다 이런 느낌을 주셔서... 꾸벅~
@user-vi3zn5xz4z3 ай бұрын
이승철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이젠 더이상 들을수가 없다는것이 슬프네요
@user-yv2ve3xj9n3 ай бұрын
에이 c 자야 하는데 울리고.. 나이 먹고 보니 약간의 마지막 울음이 이해가 간다.
@user-ns7ug9cz9s3 ай бұрын
그땐. 이정희씨가 내기준으로 최고 미인이였음 초딩이 까졌나봐 ㅋ
@mementomori55133 ай бұрын
강재씨는 친절합니다..
@ikimjang4 ай бұрын
고2때쯤? 듣던 노래이네요..
@youtubemin-c1n4 ай бұрын
여배우 누구잉?한녀 성괴들 하고 다르다 졸 이뿌네 와~
@uuuh66244 ай бұрын
93 학번 손!
@user-gh1fs9ch3f4 ай бұрын
1990 라이브 앨범 들어보면 진짜 말이 안나옴... 사람인가
@uuuh66244 ай бұрын
92손!
@user-mi1np7wc4w4 ай бұрын
이태원~$♡🎉
@user-mi1np7wc4w4 ай бұрын
자😢
@user-mg3mq2lw7p5 ай бұрын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갑자기 고딩때 빠져 있던 이 곡이 너무 듣고 싶어 이아침에 ...
@user-hr4vj6ub5e5 ай бұрын
치지직 긁히는 바늘 소리ㅡ 오랫만에 뜻하지 않게 듣게 되네요 생각치도 못한 상황 핸펀으로 lp의 바늘 긁히는 소리를 들을줄야ㅡㅡ 감사합니다 잊고잇던 시절들이 떠오네요🍀
@user-st8fw1ee7e5 ай бұрын
나 89버 그립다. 2024
@user-zn9mw5uo4s5 ай бұрын
❤항상 그리운 노래😊
@user-zn9mw5uo4s5 ай бұрын
동감 이여
@user-lw8is6cv3g5 ай бұрын
그리운건 그 시절의 너인지 그 시절의 나인지...
@durkjeongjun35325 ай бұрын
나 떠날때 장성곡 쓰려합니다 ㅠㅠ
@user-ro3ct3sr1b5 ай бұрын
노래와 인생의 곡절 지극히 개인적인 관련성 이겠지만 그 언젠가 경험했던 그 이야기를 떠올려지게 하는 기가막힌 감동이 있는 노래가 있어 존재가 일깨워지곤 한다 친구놈과의 젊은 희망을 이야기하던 정경이 그립다 죽어서도 퇴색하지 않을 우정의 순간들이 있었던 장소를 안내하는 노래가 있다 북한산의 높이가 많은 시간을 빼앗아 광대무변의 번뇌를 헤아리게 했던 시절에 바다가 아닌 산에서 바다의 정서를 느꼈었다 이노래는 나의 시간의 한페이지를 한치도 틀리지 않게 묘사 이야기 해주고 있기에 정말 슬프고도 행복한 마음을 불러 느끼게한다
@염장맨7 ай бұрын
98년도 내가 사랑하던 얘가 즐겨부르던 노래 내까지 이노래 사랑해 버렸다 어쩌지 그얘는 딴 사람이랑 결혼하구 애도있고 난 머지? 빙?ㅠ
@DreamOn_TV7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안봤던 분들은 저 최민식님의 눈물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것 같네요 ㅠㅜ
@user-vj2eb2ww5k8 ай бұрын
신해철 기타솔로 속주그루브 -역시 최고네요 감각잇어요
@whenever08076 ай бұрын
이 곡 신해철 연주에요?
@black_T-shirt_0325Ай бұрын
네@@whenever0807
@jm68958 ай бұрын
우와...; 흑백화면 속 젊고 아름다운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을까요
@user-cv6yx9qq1n8 ай бұрын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마음이 동요되고 설레여서 찾아보니 영상이랑 잘 어울려 소녀감성으로 돌아간 듯 노래울림이 마음에 꽂히네요~싱어게인 49호 소수빈씨 노래들으면 이런 감정이 들엇는데 원조를 찾은거 같이 듣고잇음 기분 좋아집니다